사실 비 오는 날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노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20대 때 비가 오는 날이면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를 방구석에 박혀서 하루 종일 듣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네요. 30대 때는 비 오는 날이면 박혜경의 '레인'을 들었네요. 뭐 20대 때처럼 하루 종일 듣거나 하지는 않았지만요. 이야기를 하고 나니 무언가 또 두서가 없네요? 저의 경우 불면증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조금 잠이 들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 중 하나가 머리만 대면 잠을 자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아마 죽을 때까지 그러지는 못할 것 같은데 ... 게다가 최근에는 옆집 아저씨가.......

할로인데이 세일로 지른 베요네타 1 PC ... 한동안 플레이를 못하다가 설날이 되어서야 플레이를 해보는군요. 저번에 글을 쓸 때만 해도 베요네타 3 발매 소식이 나오지 않아서 베요네타 2 PC 발매는 안 해주시나요?라고 글을 쓴 거 같은데 ... 글을 쓰고 얼마 되지 않아서 베요네타 3가 스위치로 발매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1, 2 합본도 스위치로 발매가 되고 말이죠. 스위치로 3가 나오는 것 참 좋습니다 그래도 베요네타 2 PC로 내주면 안 되겠니 ...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요 나오면 하는 거고 안 나오면 안 하는 거고 ... 챕터 8까지 하고 나서 이후에 디아블로3 하냐고 진행을 하지 못했던 베요네타! 디아블로 시즌 13이 시작하기.......

가장 적은 투자비용으로 PC를 빠르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이냐 물으시면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SSD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을 할 것 같습니다. 5년이 넘은 구형 노트북도 HDD를 SDD로 바꿔주는 순간 윈도우 부팅부터 파일 복사까지 새것처럼 날아다니기 시작하죠. 몇 년 전만 해도 SSD 가격이 꽤 비쌌기 때문에 PC 구매를 할 때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만 이제 SSD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128GB SSD의 경우 이제 가격이 5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도 많이 줄었고요. 이 정도 썼으면 감이 오죠? 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가성비 최고의 SSD! 플렉스터 S3C 제품입.......

몇 년 전에 넥밴드 형태가 아닌 선으로만 된 블루투스 이어폰이 등장했을 때 넥밴드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말을 예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선으로 만 연결된 제품이 너무나도 편리해서 더 이상 넥밴드 형태의 제품은 메리트가 없다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여전히 넥밴드 형태의 제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다기능, 고성능의 제품들뿐이고 이외에는 간결한 형태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그런데 애플에서 에어팟이 나온 이후로는 또 양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이폰에서 3.5파이 오디오 잭을 없애면서 시장은 빠른 속도로 유선에서 무선으로 전환이 되었고 작년 말부터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선이.......

게이밍 기어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정말로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늘 하는 게임이 있다 보니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패드, 모니터 이런 제품의 후기를 자주 남기게 되는 것 같네요.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이런 주변기기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몇 개 있으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로지텍의 게이밍 키보드인 G413 제품입니다. 로지텍 하면 보통은 키보드보다는 마우스가 더 생각이 나긴 하지만 저의 경우는 몇 년 전부터 로지텍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인 G710+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어 그런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로지텍 G710+ 제품은 강력한 매크로 성능을 가진.......

디아블로3 시즌 12도 다 끝나가는데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지만 하드코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디아블로2 때부터 하드코어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늘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저희 집에 계신 경아 님의 경우 디아블로2 때부터 하드코어를 즐겨 하시곤 했죠. 저의 경우 디아블로2 할 때 하드코어 50랩 정도 키워봤나? 어느 날 비명횡사 한 이후로는 하드코어에 하코만 들어도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경아 님 하드코어 악사가 사망을 하셨지 뭐예요. 가득이나 잘 죽는 악마사냥꾼을 가지고 하드코어를 하시다니 ... 네 이런 때 남편으로써 가만있을 수 없겠죠 제가 디아블로3 시작을 한 것도 경아 님 악사 공략을 알려주기.......

북극의 바람이 내려왔다고 하더니 연일 강추위입니다. 겨울에 오지 말고 여름에 좀 내려왔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요 아무리 여름이라도 북극의 바람이 내려오면 겨울처럼 추워지게 되는 거겠죠? 그래도 여름은 여름 같아야 제맛이죠. 이분 추워 죽겠는데 갑자기 여름 이야기하고 상태가 이상하죠? 네 저는 얼마 전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왔기 때문이죠. 늘 말씀드리지만 저희 집에도 이 LG 휘센 제품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이번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시대의 조류에 맞게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이 탑재가 되어 스스로 학습하여 더 시원하게 만들어줄.......

최근 마우스 장패드의 장점에 이끌려 구매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마우스 장패드의 장점은 넓어서 키보드 마우스같이 올려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무슨 장점이냐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키보드 타이핑을 할 때도 책상에 손이 닿으면 차갑게 느껴지는 느낌이 좀 싫었었는데 장패드를 놓은 다음에는 그런 느낌이 없어서 참 좋네요. 무엇보다 사무실 아침에 출근해서 내부가 썰렁할 때 아주 도움이 됩니다. 작년 10월쯤에 90 x 40cm 제품과 80 x 30 cm 제품을 하나씩 구매를 하였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90 x 40cm 제품을 더 선호하긴 하는데 만약 키보드가 받침대가 없는 제품이라면 80 x 30 cm 제품도 크게 상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