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심리-물건구매 .. 쇼핑몰을 창업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보도 수집하고, 돈 들어가는 키워드광고도 해보고, 밤잠 설쳐가며 게시판광고도 올리고.... 덕분에 방문자는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건이 안팔린다" 는 겁니다. 내 쇼핑몰에 문제가 있나? 가격이 비싼가? "도대체 왜 안팔리는거야~???" ------------------------------------------------------------- 이런 생각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많으시죠? 대체 왜그럴까? 저도 어느 분의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그분이 직접 말한 내용은 아님..)부분입니다. 첫째는 사람이라는게 문제고, 둘째는 "한국사람"이라는게 문젭니다~ 문제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저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분명히 그래봤고 또 지금도 그러고 있고 물론 큰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그럴 거니까요...

아주잼있게 읽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욕이 들어가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 .. 울 아파트에는 좁은 골목길이 있다...... 오늘 친구와의 약속땀시...겁나게 뛰어서 커브길을 틀고... 그 골목길에 들어서는 순간...앞에 여자 두명이 걸어가고 있었따.. '흠 ..여자군...얌전히 걸어야지..ㅡㅡ;;" 그여자애들은 내가 뒤에 가고 있는걸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었따... 자기들끼를 떠들더니... 한뇬이..... "아!!!아!!!!아!!!!" 신음을 하더니..... 갑자기....... "뿌~~~~~~~~~~~~~~~~~~~~~~~웅" 헉....저뇬이...ㅡㅡ;;; 우와....냄새가 작살이었따...ㅡㅡ;;; 옆에 뇬이 그뇬을 때리면서.... "야 뭐야~~~~" 그때 방구낀뇬을 때리던 뇬이 나와 눈이 마주쳤따...... 그뇬은 방구낀뇬의 옆구리를 쳤다.... 방구낀뇬이 뒤를 돌아본다.... 그뇬 입에선 자기도 모르게 "어머..

물에 젖은 노트 어떡하죠...? 물이 조금 전에 젖었으면 수건이나 휴지로 눌러 주시고 닦아주신 다음 젖은 쪽수를 펴서 엎 어서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고(아랫쪽 말고 윗쪽) 조금 예전거면 그냥 젖은 쪽수를 펴서 엎어 서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으면(아랫쪽말고 윗쪽이요...) 감쪽같이 마른답니다. 출처 - http://www.perzoom.co.kr/board/board.html?code=perzoom_board6

아직도 납득하기 힘든 마눌님의 장사법.. 나는 장사를 한지 겨우23년째 햇병아리(?) 입니다만,집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장사를 시작했으니 32년째..나에게는 대선배님이 됩니다.처음 장사를 시작할때 얼마나 구박을 주던지 그 설음을 글로 쓰라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손님 앞에서 면박주기.가게도 혼자 못본다고 구박하고.포장하나 제대로 못싸 준다고 확 뺏어버리면서 찢어버리지 않나..예쁜 여자손님에게만 친절하다고 쫓아내고,손님 어설프게 상대한다고 인상쓰고,도매처에 가서 시로우또(초짜) 티낸다고 짐만 지키고 있으라 하고 내가 상품 진열하면 전부 다 끄집어내서 다시 진열하고,바보 소리도 듣고 한 1년간은 멍청한 운전수 노릇뿐이 한것이 없는것 같네요...흑흑 이 글을 쓰면서도 그때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장사에 있어서는 마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