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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방과 후 수업으로 알찬 교육을!!!
방과 후 교육활동은 학생들의 숨겨진 소질을 계발하고, 적성에 맞는 교육을 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교육을 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의 희망하는 부서에 따라, 특기적성 프로그램, 교과 프로그램 등의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방과 후 교육활동은 돌봄교실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나면 시작하는 점은 같지만, 방과 후 교육은 학생이 희망하는 부서를 선택하여 자기 부담으로 수업에 참여합니다. 돌봄교실은 주로 저학년 학생 위주로 돌봄이 이루어지고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맞벌이하는 학부모는 방과 후 수업과 돌봄교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럼, 초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에는 어떤 과목이 있는지 한 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을 찾아가..추천 -
[비공개] 2014년 학업중단 예방 지원계획
2014년 학업중단 예방 340억 집중 지원- 학업중단 위기학생 전체(약 3만 8천명)에 숙려제 프로그램 지원- 대안교실 1,500개 및 위탁기관 111개 운영 지원- 학업중단 다수발생 학교(200교) 예방 프로그램 지원- 1천여명 규모의 꿈키움 멘토단 운영- 학업중단 실태조사 실시, 우수교육청(7개) 선도모델 개발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학업중단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학교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총 340억의 예산 지원에 나섰습니다. ◦ 학업중단 숙려제, 희망 손잡기 프로젝트(학업복귀 지원), 꿈키움멘토단 운영 등 학업중단 예방 대책에 대규모 예산 지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운영 □ ‘14년부터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숙려제를 위해 80억원을 지원합니다.◦ 올해부..추천 -
[비공개]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 ‘본격’ 실시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고피해자 심리치료 ‘본격’ 실시◈ 사고 피해 학생 대상 심리검사 실시 및 집중 상담 서비스 제공◈ 심리검사 결과 외상후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 대상 치료비 지원◈ 학부모, 교직원 등 대상 외상후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 실시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중 마우나리조트(경주)가 붕괴되는 등 충격적 사고를 경험한 학생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 신체적 외상이나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 외상을 받은후 나타나는 증상으로, 외상후 사건에 대한 재경험, 과잉 각성, 플래시백 등이 나타남. ○ 입학식(27일(목), 11:00)에 맞춰 부산외국어대학교 내에 재난심리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 10개..추천 -
[비공개] 순국선열의 혼을 찾아 떠나는 여행
1919년 3월 1일, 삼천만 민족이 하나 되어 일본의 식민통치에 저항하는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전국을 뒤덮었습니다.그리고 이제 며칠 후면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3·1 운동이 95주년을 맞이합니다.나라를 빼앗긴 슬픔 속에서 독립을 위해 소중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배우기 위해 여러분은 3·1절에 무엇을 할 계획인가요?올해 3·1절은 연휴라 어디 다녀오기에도 참 좋은 시간인데요, 독립기념관을 비롯하여 유관순 열사 기념관, 아우내독립만세운동공원 등 독립운동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천안으로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요.순국선열의 자취를 찾아다니면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지금의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한순간 한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될 거예요.다가오는 3·1..추천 -
[비공개] ‘13년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
‘13년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교육부는 26일 '13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표본학교 756개교 84천여 명 대상'13년 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학생들의 신체발달 상황 중 키는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경우 150.9㎝로 지난 10년전인 ’03년 148.7㎝보다 2.2㎝, 20년전인 ’93년 145.5㎝ 보다 3.2㎝가 커졌고,몸무게도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경우 46.3㎏으로 지난 10년전인 ’03년 43.8㎏보다 2.5㎏, 20년전인 ’93년 39.0㎏보다 4.8㎏이 늘었습니다. ※ 성장가속현상(growth acceleration)은 진행 중이나 그 속도는 완만해짐 ▷ 초6남(키) : (’83)~(’93)4.8㎝ > (’93)~(’03)3.2㎝ > (’03)~(’13)2.2㎝○ 학생들의 비만도는 정상 84.7%, 비만 15.3%(경도 7.9%, 중등도 6.0%, 고도 1.5%)로 전년도 대..추천 -
[비공개] 6학년, 아름다운 마무리 현장 속으로
2월 중순, 대부분 초등학교는 커다란 행사를 치릅니다. 바로 6년간 성실히 학업을 마친 학생들의 '졸업식'이죠. 그럼 그 졸업식을 기다리며 학교에서는 어떻게 마무리를 준비했었을까요? 졸업을 앞둔 6학년 교실 속 그 생생한 현장과 중학교를 기대하는 아이들의 떨리는 마음속까지 함께 들여다보았습니다!그간의 추억을 정리하는 교실 풍경들1. 학급 문집 만들기사진만 있는 졸업앨범으로는 1년의 추억을 다 담을 수 없겠죠? 그래서 몇몇 학급에서는 그 학급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문집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답니다. 단,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특별한 열정을 지닌 선생님들께서 도전하시곤 하죠. 하지만 정성 듬뿍 담긴 문집이 완성되었을 때는 선생님도, 아이들도 정말 뿌듯했다고 하네요. 반 친구들 한 명 한 명의 손 글씨가 담긴 문집에 ..추천 -
[비공개] 노래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
노래하는 동아리-"마음을 여는 소리"함께 노래하며 즐겁게 등교하는 학생들“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 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가서 좋은 길,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길~“학생들이 즐겁게 노래하며 등교하는 모습은 언제나 싱그럽습니다. 한발 한발 맞춰서 나란히 어깨동무하며 걷는 모습은 모두가 상상하는 등굣길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노래와 함께 즐겁게 등교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바로, 부산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들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매월 새로운 노래를 학교 전체가 배우고, 함께 노래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한 반마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녹음, 촬영하여 전교생들에게 자신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화명초 노래하는 동아리 "마음을 여는 소리"를 찾아서여기..추천 -
[비공개] 2014학년도 저소득층 초․중․고 교육비를 신청하세요!
2014학년도 저소득층 초․중․고 교육비를 신청하세요!- 3.3(월)∼3.14(금), 읍면동 주민센터나 인터넷으로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이 최저생계비 120%∼150%이내에 해당하면 고교 학비, 급식비 등 1년간 지원- 전체 예산 1조234억원, 약106만명 수혜 예상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월 3일(월)부터 3월 14일(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을 신청받습니다.◦ 교육비 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인터넷*이나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http://oneclick.moe.go.kr)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 지난해(’13)와 마찬가지로 저소득층 학생의 노출 방지를 위해 학교에서는 신청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지난해에 교육비를 신청..추천 -
[비공개] 첫 아이 고등학교를 졸업시키며
고등학교 졸업이 가지는 의미첫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시절에는 인문계 고등학교도 전문대학을 포함하여 반 정도가 대학을 진학해서 졸업은 곧 사회로의 첫발을 의미했습니다. 생애 마지막 졸업식이라 참 많이 울고 서운했습니다. 그러나 딸이 다녔던 진주여고도 91.7%가 대학에 진학하고 나머지는 재수하다보니 이제 고등학교 졸업은하나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듯합니다.초˙중학교 졸업식과 하나 다르다면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한 것입니다. 우리 때는 만 18세였는데 17세에 발급받습니다. 딸은 96년생이라 수능을 앞둔 시점보다는 조금 더 예쁘게 보이려고 미뤘습니다. 집 앞 사진관에 가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주민센터에 가서 열 손가락에 인주를 묻히고 지문을 찍었습니다. 성인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추천 -
[비공개] 평생학습시대~독서가 답!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원지역대학 청소년교육과에 재학 중인 후배 동기들의 소모임인 책 읽기 모임을 만들었습니다.처음에 시작은 상담 관련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실제 경험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내공의 한계성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했지요. 1인 몇 역의 역할을 해내느라 바쁜 주부이기에 정독하면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에 몰입하여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 보자고 동아리의 이름을 '모립'으로 지었답니다. 원격대학이라 학습에만 집중되어 전공 관련 동아리가 부족함을 인식하여 만든 상담 동아리 '모립'의 배경은 이러합니다.2013년 7월에 결성하여 사전모임을 준비했습니다.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책 선정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를 토의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7시로 정했습니다. 처음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