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2014년 다문화 교육 215억원 지원
2014년 다문화 교육 215억원 지원- 중도입국 학생 적응촉진을 위한 예비학교 80교 확대 -- 모든 학생을 위한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120교 운영 -- 다문화 대학생 멘토링 확대 6,000명 이상 -- 글로벌 브릿지 사업, 직업교육 기회 확대 등 ‘꿈과 끼’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다문화학생이 처음으로 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다문화 관련 교육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약 60억원이 증액된 총 2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까지는 교육복지 차원의 수혜적 관점에서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에 중심을 두었으나, 올해부터는 통합·육성의 관점에서 다문화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육 사업도 지원합니다. * ‘13년 155.4억원에 비해 59.6억원(38%) 증액 다문화학생의 편․입학 및 적응촉진을 위해 26억..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을 배우러 간 엄마들
스마트폰에 찍기만 하고 내버려뒀던 사진들을 골라서 가족앨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스마트폰을 배우러 간 엄마들지피지기면 백전백승 I 따끈따끈 역기능 예방 I 스마트폰으로 통통 I 가족 대화방 스마트폰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저는 전화기와 인터넷, 카메라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필요한 앱이 있으면 선사용자인 아들에게 물어보고 설치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 중독 예방이나 선(善)활용에 대해 의견을 내놓기 민망했습니다. 컴퓨터 활용을 공부하듯 스마트폰 활용 교육도 절실하다 느끼던 차에 경남도교육청 학부모 지원센터에서 3회기 6시간의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했습니다.활용 실습과 함께 토론하는 형식의 수업이라 먼저 기종과 숙달 정도를 물어보셨습니다.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비슷한 수준의 16명의 학부모가 모였습니..추천 -
[비공개] 신학기 교육 트렌드,융합·인성·하브루타
공동포럼『신학기, 수업을 바꾸자!』에서 발견한 교육 키워드신학기 교육 트렌드,융합·인성·하브루타인성 교육 I 교육의 힘 I 고민 타파 I 창의·인성·독서교육 I 인문 융합 I 교육 트렌드 ■ "신학기, 수업을 바꾸자!" '바꾸자'? 어떤 문제가 있으니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보자!'란 뜻이겠군요. 그런데 '수업을' 바꾸자고 합니다. 흔히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낸 건 교육의 힘이라고 하는데, 이제껏 보람있게 해 온 수업을 바꾸자고 하다니! 한국교원대 강성주 교육연구원장의 말에 따르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빠른 추격형(fast follower)'에서 '창조적 선도형(first mover)'으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기존에 정해진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 교육, 지식을 공유하여 ..추천 -
[비공개] 2015학년도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학생과 교사의 부담은 낮추고, 사교육 유발요인은 줄인2015학년도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①내신 성적(수학, 과학) 산출방식 성취평가제 적용②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분량 적정수준 경감③입학전형의 공정성․객관성 제고 및 사교육 유발 입학전형 요소 배제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의 주요 개선사항을 반영한「2015학년도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입학전형 매뉴얼」을 시․도 교육청에 배포하였습니다. 과학고가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과학 분야의 꿈과 끼를 가진 다양한 학생들의 선발 전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성취평가제로 산출된 내신 성적을 전면 적용하고,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분량을 적정수준으로 축소하여 입학서류 작성을 간소화시켰고,사교육비를 유..추천 -
[비공개] 성공적인 인생 2막 2장을 열다
우리 선생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는 열정입니다성공적인 인생 2막 2장을 열다아름다운 여정 I 보람 I 행복한 삶 I 선생님 I 열정 I 교과 전문성 I 교직 생활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창가에 스며들 때쯤 낙동중학교의 조영기 교장 선생님이 2월 말을 끝으로 30여 년 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을 하셨습니다. 조영기 교장 선생님과 지난 교직 생활의 회한과 남은 인생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고자 하였습니다. [한명 한명의 학생들과 인사와 악수를 통해 조촐한 퇴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노병은 죽지 않았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교장 선생님은 화려한 축하화환보다 함께했던 추억의 사진 한 장, 진수성찬의 축하피로연이 아닌 조촐한 다과상, 북적대던 연회장이 아닌 자신의 업적으로 쌓아올린 교정의 한 공간 햇살 마루에서 퇴임식을 하길 원하셨..추천 -
[비공개] 돌하르방과 함께 하는 교육기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지역 발전 도모에 큰 도움이 될돌하르방과 함께 하는 교육기부나눔의 미덕 I 제주청소년인터넷신문 I 잠재력 I 미래 인재 I 방문 체험학습 교육 기부란 사회의 자원을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최근 기업체, 공공기관 그리고 대학교 등 다양한 주체들이 교육 기부를 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나눔의 미덕이 사회에 퍼져 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교육 기부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주체가 될 학생들에게 나눔과 베푸는 자세를 기르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는 제주에는 교육 기부 문화가 아직 싹을 틔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지리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전문적인 인력을 구하는데 다른 지역..추천 -
[비공개] 2014년 탈북학생 교육지원 계획 발표
2014년 탈북학생 교육지원 계획 발표- 맞춤형 멘토링 확대(‘13년 500명 → ’14년 2,000명) - - 탈북학생 표준교재 개발·보급(‘15년까지 32종) -- 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탈북학생 교육 지원을 위해 작년보다 약 40% 증액된 총 4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에는 기존과 달리 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담임교사 멘토링을 확대하며, 지난해에 이어 탈북학생 표준교재를 개발·보급하는데 중점을 두어 지원합니다. 탈북학생 한명 한명을 돌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하여 약 20억 원을 지원합니다.담임교사 멘토링은 전년 대비 4배(500명→약2,000명)로 확대하고 학생 1인당 80만원 정도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수학·과학, 체육·예술, 직업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와 탈북학생이 일대일 ..추천 -
[비공개] 최초, 대학생 공공기숙사 개관
최초, 대학생 공공기숙사 개관- 2014년 1학기 5개교(6개동), 총 1,784명 입주 혜택 -- 올 해, 캠퍼스 내·외에 약 18,000명 수용규모 건립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대학생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유형의 대학생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학년도 1학기에 ‘단국대 공공기숙사’ 개관을 시작으로 모두 5개교(6개동)에 1,7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립대 공공기숙사를 개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공공기숙사 전경 특히, 12일 928명의 수용규모로 개관한 ‘단국대 공공기숙사’는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이 국가 재원인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지원하여 건립함에 따라, 입주 학생들은 기존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 월 평균 34만 원에 비해 40% 이상 저렴한 월 1..추천 -
[비공개] 나의 꿈에도 날개를 달자!
온라인 강의를 찾고 계신가요?나의 꿈에도 날개를 달자!진로코치 I 학원순례 I 온라인강의 I 꿈 날개 I 진로상담 I 자기주도학습 I 청소년 심리상담 하루하루 새로운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많은 것들이 변화하는 요즘,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격증이 있다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혼자서 하기는 힘들 거야 하는 생각으로 학원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내가 다닐 학원이니 내가 직접 선택한다는 다부진 결심을 하고 학원순례를 했답니다. 하지만 원래 생각했던 것만큼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 끝에 원하는 시간에 틈틈이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온라인강의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지인으로부..추천 -
[비공개] '모험생'이 세상을 바꾼다!
발명교육,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준비하게 하라. '모험생'이 세상을 바꾼다!가능성 I 창의성 발명교육 I steam 교육 I 발명교육센터 I 2014년 발명교육컨퍼런스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 세상을 바꾼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 저서 ‘체인지’에서는 시키는 일을 무엇이든 잘 해내지만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에 두려움을 겪는 사람을 ‘모범생’으로, 안전한 길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는 사람을 ‘모험생’으로 정의합니다. 여러분은 ‘모험생’과 ‘모범생’ 중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모험생’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곳. 저는 ‘2014년 발명교육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2월 25~26일 이틀에 걸쳐 The..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