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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회춘프로젝트]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다면 '회춘'이라 말할 수 있..
11월 5일, MBC TV 교양프로그램인, 생방송 에서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이라는코너가 시작되었다. 총 6명의 대한민국 아줌마로 구성된 회춘프로젝트 멤버들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트레이닝하고, 몸과 마음을 치료하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100일동안 어떤 '기적'이 일어나게 될까?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아줌마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엄마 역시 본인의 이름이 불리는 시간보다 정아엄마~ 현수엄마~ 라고 불린다. 회춘 프로젝트의 멤버들 역시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행복하지만 마음속 어딘가 괜히 허전하고 쓸쓸한 보이고 싶지 않은 구석들, 자식들이 알아줬음 하지만 지들 인생 살기 바쁘다고 엄마에겐 뒷전... 말없이 알아주길 바라느니 차라리 내가 나를 찾고 말..추천 -
[비공개] [40라운드 1주년파티] 40라운드, 다시 출발선에 서다!
2009년 11월 21일, Black&Red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진행되었던 발대식 2010년 11월 26일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다시 초심을 잡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40라운드의 비전 Brand Up! 40라운드의 가치: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가는 힘 40라운드만의파티 일정 1.파티 개요 - 일시: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6pm - 장소: 종로 하다소극장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46) - 회비: 2만원 - 드레스코드: Black & White 2.파티 프로그램 (진행: 김태균/ 구미애) 시 간 일 정 6pm 저녁식사 7pm ~10pm 환영합니다! 지난 1년, 40라운드 비전 브랜드 업을 위하여~ B-스토리 삶이 무대로 Break Time 40Boys “함께 입맞춤” 춤사위 맛보기 나에게 행운이♡ 맺음말! 비하인드 스토리 2차뒷풀이!~ 함께 즐겁게 웃고 행복했던 시간, 함께 고뇌하며 극복했..추천 -
[비공개] 35번째 가을, 미녀들의 수다.
여고시절, 그들의 수다를 기억하는가? 낙엽 구르는 모습으로도 웃음거리를 만들어 냈던 그들이 모였다. 35세의 가을 끝자락에서 의기투합을 한 것이다. 귀엽고 사랑스럽던 학생들이 이제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여인이 되었다. 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나는 그날 5인의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 애인을 수없이 바꿔가면서 그들의 이미지 검색에 몰두했다. 한 여인은 남편까지 대동하며 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여기 모인 35세의 여성들은 아가씨라고 하기도 중년여성이라 하기도 모호한, 이름조차 부르기 힘든 세대이다. 자! 이쯤에서 문제가 나간다. 이 중에서 싱글을 누구?추천 -
[비공개] 회춘 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 (뒷모습의 숨겨진 비밀.)
두 사진의 공통점을 찾아보라! 앞면, 측면, 후면의 사진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보는 바와 같이 정면에서의 자신은 스스로에게 위안을 하고 있다. 이는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이며 비만자들에게 몸과 얼굴이 비례해서 크기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것이 자신에게 스스로 속는 것이다. 측면을 보라! 서서히 라인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 그들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던 부분은 후면이다. 후면은 자신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내가 이정도였나를 되뇌인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며 타인이 바라보는 그의 모습인 것이다. 이부분은 자신의 외적 자아인식이다. 잘못을 알아야 고치듯이,자신이 싫어하는 부분을보며 인식함으로서 이들은 서서히 자신에 맞는 시술을 시작할 것이다. 그..추천 -
[비공개] 현장에서 듣는 이순신 파워리더십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요즘 곳곳에서 리더십 강의가 진행되고있지만 대부분의 리더십 강의는 명사들을 불러놓고 그들의다양한 경험담을 듣는 것으로진행된다. 그러다 보니강의실 밖을나오면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토로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의 실전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은 철저히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부경 대표가 운영하는 도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따라 현장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의로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부경 대표는 여성 벤처1세대로 우리나라 유통구조를 바꾼 POS(점포판매)시스템을 국내 최초 도입한 공학박사다. 공학박사가 왜를운영하게 된것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회사를 경영하다가 최고로 성공했을 때 내리막길을 생각하지 않고 확장을 거듭하다가 한순간 모든것을 잃는위기를 맞게되었는데,나락으로..추천 -
[비공개] 강의실에 온 유엔젤보이스를 보면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
교수법이 지금 보다더다양해진다면학생들의 반응은 어떨까? 두말할 필요가 없이 뜨거울 것이다. 오늘 그 가능성을 또한 번 발견했다. 필자가 문화예술학 박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수학하고 있는 추계예술대학에 남성중창단 유엔젤보이스가 방문했다. 오늘 유엔젤보이스의 강의실 공연은함께 수학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박지향 단장이고안한 이벤트였다. 아무 조명도, 음향도 없는 조촐한 무대에서도 열창한 유엔젤보이스! 역시 프로였다. 오늘 이 작은 이벤트를 보면서 강의실에도 다양한 교수법이시도된다면지식의 전달이 훨씬 용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학과 음악, 과학과 미술, 국어와 음악 등의 교차수업.... 그러니까 수학 담당 교사와 음악담당 교사가 한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풀어가고, 과학시간에 미술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접목되..추천 -
[비공개] 2010 테크플러스포럼(tech+) 마지막날 다녀왔습니다- by 문화..
국내최초 신개념 지식콘서트를 표방하는 ‘2010 테크플러스포럼'이 막을 내렸다. 한국판TED를 지향하며 열린 테크플러스포럼은 "지식콘서트"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눠지는 기존의 포럼과는 확연히 구분되었다. 마지막 날 주제는 'TOUCH - 혁신, 감성을 자극하다 / INSIGHT - 세상을 보는 눈' 이라는 두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아쉽게도오전 미팅으로 인해 'TOUCH - 혁신, 감성을 자극하다'에서 강연한재런레이너와 카림 라시드 그리고 정재승 교수의 강연을 놓쳤다. 양 이틀 간 8천여명으로 추산된다는관객의 참여, 아마국내에서 열린포럼 중에 최다 참여로 보여진다. 세미나 등을 개최하다보면 20대의 호응을 끌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젊은 층들의 대거 참여를 이끌어 낸 테크플러스포럼의 진행에 유독 눈길이 간 것은 ..추천 -
[비공개] 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개최 - by 스토리텔러 방미영..
[2010 G20 정상회담]으로 한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10일, 국내 최초 신개념 지식포럼"2010 tech+(테크플러스) 포럼 "이 열렸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9일~10일이틀동안에 열리는"2010 tech+(테크플러스)포럼"은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김용근 원장)은 그동안 지식경제 전반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각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융합문화형성포럼/ 산업대융합포럼/ 융합인재포럼/ 상생협력포럼/ 지식기반서비스 활성화포럼/ 시장중심 기술이전 활성화포럼/ 도전(모험)과 실패의 공존포럼/ 부품소재 글로벌 협력포럼/ 기술비즈니스 융합포럼/ 집단지성과 사회시스템포럼/ 정보분석활성화 포럼/ 소비자주도형 녹색사회포럼/ 녹색사회와 ..추천 -
[비공개] 예술인을 만나다. (이상재, 안희찬, 송상은, 송현희)
나는 예술인을 좋아한다. 미친 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한가지에 빠진다는 것의 매력을 내가 익히 알기 때문이다. 거기에 따른 고난은 결과에 비하면 가볍다. 나는 오늘 깔끔한 이들을 만났다. 신호는 눈빛으로, 말을 하지 않았다. 알아서 착착! 동업을 해도 좋을 듯했다. 이 사진 어떤가? 이들은 각자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출이 아니다. 자기의 색깔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좌로 부터 이야기를 흐른다. 이상재, 그를 길게 표현하지 않는다. 네이버를 이용하라. 그는 세상을 눈으로 보지 않는다. 넓은 마음으로 넓게 본다. 미소와 유머, 멋진 남자의 조건이다.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다. 누구도 따를 수 없다. 오감이 나닌 그의 사감을 존경한다. 영혼의 음성을 흉내내는 이상재. 송상은 아나운서, 그녀는 매력적이란 말..추천 -
[비공개] 헬스 트레이너의 자아인식 포토테라피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모델과 약속을 한다. 감상문은 필수라고. 헬스 트레이너 유코치는 사진이 갖는 여러 의미를 말했다. 포토테라피스트인 나보다도 절도있게 써내려갔다. 좋은 일이다.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찍혀본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쾌감이다. 완벽한 만족도 없고, 영원한 육체의 외형도 없다. 그것은 마음안에서 스스로 확인하고 변화한다. 그 과정에서 사진이 그들을 돕는다. 심미안을 가진 사진가의 역할은 조금이다. 그러나 결과는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른다. 그것이 포토테라피의 매력이다. 사진으로 본 내 모습에 관한 생각 헬스교실 코치 유동인 언젠가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어 사진으로 남기는 일에 의미가 없다며 사진 찍기를 꺼려한 어느 회원분의 말이 생각난다. 그 분 말의 뜻은 다시금 살이 찌거나 몸이 예전으로 돌아갔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