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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삼성동 커피점] '커피매니아'에서 즐기는 1,500원 아메리카노!
회사 점심시간에 종종 산책을 나가는데.. 근처에 선릉둘레길이 있고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나름 있다. 특히 이 주변엔 작은 커피점들이 많아서.. 한번씩 다 가보고 싶다. ㅎㅎ 올 여름엔 팥빙수 투어라도?! '삼성동'이라는 이름값을 하지 않는 저렴한 카페가 있는 것도 특징. 특히 이곳 커피매니아에서는 12시부터 1시 반까지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다! 직장인들을 위해 토스트도 파는 모양. 세트 메뉴에 '토스트 동호회', '토스트 오덕', '토스트 매니아' 등의 이름도 독특하다. 오덕보다 매니아가 가격이 더 비싼 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 걸? ㅇㅅㅇ? 매장 안에 들어가보니 더치 커피도 팔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게 팔아도 나름 커피엔 일가견이 있는 매장 같은.. 심지어 커피를 예약 받아 판매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ㅎㅎ 병에는 ..추천 -
[비공개] [삼성동 맛집]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다이너라이크'
최근엔 회사에 도시락을 싸간다. 집에서 지은 현미밥에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반찬으로 후다닥 점심을 먹고 나면, 시간도 꽤 여유있게 남아 잠깐 틈을 내 산책을 나가기도 하고, 낮잠을 잘 때도 있다.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 이후부터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 도시락도 가끔 지겨워질 때도 있고 도시락 싸기가 귀찮은 날도 생기기 마련인데... 도시락을 싸오지 않은 어느날, 후배들과 근처 괜찮은 맛집을 찾았다. 이곳의 이름은 바로 '다이너라이크'. 이곳은 10시부터 3시까지 브런치 뷔페가 제공되는 곳이다. 저녁 시간엔 맛있는 맥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도 하다. (아아, 언제 저녁에도 와봐야겠다. +_+) 이 테이블은 샐러류, 식사류, 스프류가 준비되어 있는 곳. 음식들이 한번에 많이 준비되지는 않고, 조금씩 나..추천 -
[비공개] 대학생 비영리 컨퍼런스 SCon2012 - 미디어의 진화 그리고 큐레이션
얼마 전,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어느 대학생에게 온 편지였는데요. 자신을 대학생 비영리 컨퍼런스SCon2012의 기획단원이라고 소개했는데, 컨퍼런스 내용을 블로그에 소개해달라고 요청을 했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될까 싶어 블로그에 간단히 내용을 소개합니다. 5월 20일에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금기훈 팀장과 명승은 대표의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강연자 소개 타임테이블 소개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_^ 블로그http://scon.tistory.com 신청http://onoffmix.com/event/6875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오사카 여행 #6] 난바 도톤보리 돈키호테 매장과 거리 구경
이치란 라멘을 먹으러 갔던 도톤보리강. 여차저차 라멘을 먹고 도톤보리강 주변을 좀 더 구경했습니다. 도톤보리강에는 강과 함께 눈에 띄는 곳이 또 있답니다. 가장 먼저 마라톤 하는 아저씨입니다. ㅎㅎ 그리고 큰 게 간판이 있는 게요리 전문점도 있죠. 그리고... 돈키호테라 불리는 큰 잡화점입니다. 여기는 케이블카가 있는데, 케이블카는 노후되어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군요. 장식용으로만 있는 듯합니다. ㅎ 일본 여행 중 쇼핑은 안 하기로 했지만(?), 궁금하니 들어가보았습니다. 문 앞에 보이는 건 만화 '원피스' 에 나오는 루피네 해적단 양말! 그리고 그 아래엔 리락쿠마 양말도 있네요. 지금 보니 왜 안 사왔을까 후회됩니다만... 양말이 질에 비해 가격이 비싸요. (ㅠ_ㅠ) 안에 들어가보니, 이런 저런 조미료들이 눈에 띄는데...추천 -
[비공개] [오사카 여행 #5] 독서실 라멘 체험, 이치란라멘에서 돈코츠라멘을!
타코야키를 맛있게 먹고 호련이 또 정신없이 찾아간 곳은 바로 도톤보리 강. 서울의 청계천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지만, 인공적인 청계천보다는 좀 더 자연적인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건물들이 강과 꽤 오랜 시간 있었던 듯, 운치가 있어요. 느릿느릿 움직이는 유람선 안의 사람들에게는 마치 그들만의 시계가 따로 움직이는 듯 여유가 있습니다. 오사카 남쪽 도톤보리 강 주변은 유흥가가 밀집해 있고 먹자골목이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거리랍니다. 도톤보리 강 주변을 걸으며 오사카의 정취를 만끽해도 좋겠지만.. 호련은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바로 유명한 일본 라멘을 일본에서 먹어봐야 하기 때문이죠! 예전에 비어투데이에 그린데이님이 올리신 이치란 라멘 후기를 보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이치란라멘! 이..추천 -
[비공개] [웹툰] 스물 네 살 준열씨의 첫 걸음
도와주러가기>> '도와주세요' 도움 관련 공지* 사연을 읽으신 뒤 기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웹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해주세요. 기부는 실명기부와 비회원기부(익명기부)가 가능합니다. 비회원 기부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기입없이 기부하실 수 있으나 연말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속 축복>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 6시간 동안 맞는 희망 주사(0) 2012/06/25 [웹툰] 무균실에서 꾸는 꿈(0) 2012/06/25 [웹툰] 스물 네 살 준열씨의 첫 걸음(5) 2012/04/22 [웹툰] 이 놈 아저씨, "배가 아파요"(4) 2012/04/21 [웹툰] 웃는 딸, 맘 아픈 엄마(1) 2012/04/20 [웹툰] 자꾸 꿈이 작아집니다(4) 2012/04/17추천 -
[비공개] [웹툰] 이 놈 아저씨, "배가 아파요"
도와주러가기>> '도와주세요' 도움 관련 공지* 사연을 읽으신 뒤 기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웹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해주세요. 기부는 실명기부와 비회원기부(익명기부)가 가능합니다. 비회원 기부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기입없이 기부하실 수 있으나 연말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속 축복>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 무균실에서 꾸는 꿈(0) 2012/06/25 [웹툰] 스물 네 살 준열씨의 첫 걸음(5) 2012/04/22 [웹툰] 이 놈 아저씨, "배가 아파요"(4) 2012/04/21 [웹툰] 웃는 딸, 맘 아픈 엄마(1) 2012/04/20 [웹툰] 자꾸 꿈이 작아집니다(4) 2012/04/17 [웹툰] 나도 몸짱이 되고 싶어요(3) 2012/04/16추천 -
[비공개] [웹툰] 웃는 딸, 맘 아픈 엄마
도와주러가기>> '도와주세요' 도움 관련 공지* 사연을 읽으신 뒤 기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웹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해주세요. 기부는 실명기부와 비회원기부(익명기부)가 가능합니다. 비회원 기부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기입없이 기부하실 수 있으나 연말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속 축복>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 스물 네 살 준열씨의 첫 걸음(5) 2012/04/22 [웹툰] 이 놈 아저씨, "배가 아파요"(4) 2012/04/21 [웹툰] 웃는 딸, 맘 아픈 엄마(1) 2012/04/20 [웹툰] 자꾸 꿈이 작아집니다(4) 2012/04/17 [웹툰] 나도 몸짱이 되고 싶어요(3) 2012/04/16 [웹툰]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1) 2012/04/16추천 -
[비공개] [웹툰] 자꾸 꿈이 작아집니다
도와주러가기>> '도와주세요' 도움 관련 공지* 사연을 읽으신 뒤 기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행복주식거래소 '도와주세요'웹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해주세요. 기부는 실명기부와 비회원기부(익명기부)가 가능합니다. 비회원 기부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기입없이 기부하실 수 있으나 연말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속 축복>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 이 놈 아저씨, "배가 아파요"(4) 2012/04/21 [웹툰] 웃는 딸, 맘 아픈 엄마(1) 2012/04/20 [웹툰] 자꾸 꿈이 작아집니다(4) 2012/04/17 [웹툰] 나도 몸짱이 되고 싶어요(3) 2012/04/16 [웹툰]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1) 2012/04/16 [웹툰] 작은 천사 양선이를 도와주세요(2) 2012/..추천 -
[비공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스카이 라운지, 야경이 멋진 곳
얼마 전, 친구들이 분위기 좋은데서 칵테일이나 한잔하자고 하여 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스카이라운지입니다. 저 개인으로는 이런 비싼 곳은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만, (라고 하면서 워커힐에서 1박 2일도 보내곤 했지만, 그것도 이벤트로 간 거였으니..ㅋㅋ) 여차저차하여 친구의 추천으로 급작스레 가게 되었네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30층에 있는 곳인데요. 크진 않네요. ㅎ 실내는 마치 길다란 복도를 꾸민 듯 되어 있는데요. 이곳 스카이라운지 야경이 무척 좋아 좀 더 창가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인 듯합니다. 서울 도심의 야경을 보니.. 오사카에서 보았던 야경들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ㅎ.ㅎ) 메뉴는 뜬금없이 영어.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상큼하게 모히또를 골랐습니다. 야경에 비치니, 모히또가 참 예뻐 보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