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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경기도 여주 맛집 - 전라도 정식(갈치조림정식)
20여년 전인가 보다. 회사 부장님이 창원에 갈치조림 잘 하는 집이 있다며 날 데리고 가서 점심을 사줬다. 당시 난 정말 큰 기대를 하고 갔으나 맛은 정말 별로 였다. 양념이 갈치는 물론이고 무우에도 제대로 베여 있지 않고 서로서로 따로 노는 맛이였다. 그후로는 옛날 내가 어릴 때 먹었던 간이 잘 벤 갈치조림에 대한 미련은 두지 않았으며, 지나가다 보이는 갈치조림 간판을 봐도 눈길도 주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7월 30일 경기도 여주에서 꿈에서나 그..추천 -
[비공개] actto 무선마우스 - "BTM-11"
단점 : 페어링버튼이 마우스패드 가장자리에 걸려 버튼이 눌러질 경우, 모드 변경되는 경우가 많음추천 -
[비공개] 폴더생성 VBA
Sub MakeFolder() Dim strA As String Dim rngA As Range, rngB As Range Set rngA = Range(Range("b12345").End(xlUp), Range("b3")) For Each rngB In rngA strA = "C:\Users\dodoj\OneDrive\바탕 화면\" & rngB On Error Resume Next MkDir strA strA = strA & "\" & rngB...추천 -
[비공개] 미국과 유럽의 복지제도 수준 차이의 근본원인
미국인들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 미국은 계급이 뚜렷한 유럽 사회에 비해 불평등 걱정을 덜 해도 돼. 우리 사회에서는 계층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이지. " 미국인의 70퍼센트는 '가난한 사람이 자력으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으며, 유럽인은 35퍼센트만이 그렇게 여긴다. 이런 사회적 이동성 관련 믿음은 미국이 주요 유럽 국가들에 비해 왜 그처럼 복지제도에 소극적인지 설명해 준다. - 공정하다는 착각 P50 -추천 -
[비공개] 율하 맛집 - 보름달
2~3주전에 찾아 갔으나 재료소진을 일찍 문을 닫아 맛보지 못한 '보름달'을 찾아갔다(창원산책후). 요즘 소화불량 땜에 고생하는 아내는 '명란아보카도덮밥정식' 난 '밀푀유나베정식'을 주문하여 먹었다. 요렇게 각각 주문해도 공유하며 먹는게 대한민국의 트렌드이니 '니는 뭐, 나는 뭐' 구분할 필요없다(가족 혹은 가까운 친구끼리).밀포유나베.....보기엔 간단히 먹어치울거 같았는데. 양이 충실했다. 정식의 밑받찬으로 나온 것들 중.... 내가 유심히..추천 -
[비공개] 10월 둘째 날
아내와 창원대학교 캠퍼스에서 산책을 했다. 무슨 10월 햇빛이 이리도 따가운지..... 줄곧 그늘진 곳을 택해서 걸어다녀도 더웠다. 창원대학교 캠퍼스내 못, 청운지 둘래에 설치된 데크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셨다. 데크 바닥은 흔해 빠진 방부목이 아닌...뭐라고 할까 옛날 시골초등학교 교실 마루 바닥에서 보았던 재질이였다. 이곳에서 잠시 쉬다가 캠퍼스 옆에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에 갔다.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그렇게 걸었다. 사격선수들은 보이지 않고 취..추천 -
[비공개] 만리향 - 금목서, 은목서
내가 좋아하는 몇몇 꽃향기가 있다. 향기를 맡자마자 곧 바로 알아맞추는 향은 2가지다. 하나는 치자꽃 향기다. 또 다른 하나는 금목서 향기(흔히 만리향 이라 한다)다. 아이러니 하게도, 한 녀석은 여름에, 또 다른 녀석은 가을에 향기를 낸다. 여름에 꽃을 피우는 치자, 가을에 꽃을 피우는 금목서! 요즘 걸어다니다 보면 어디선가 금목서의 향기 바람 결에 전해진다. 그 향이 얼마나 강한지 향기가 만리를 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 한다. 집 앞 거북공원에도 ..추천 -
[비공개] 밀양 먹거리 - 돈까스,중국집, 한정식(언양)
5일간의 밀양지역 태풍낙과피해조사 기간동안 점심 먹은 식당을 정리해 본다. 첫 번째 식당은 아마 현지인에게 잘 알려진 식당인 것 같았다. 밀양시내에서 표충사 가는 길 사이에 있는데, 가게의 외관은 다소 허름하여 장사가 잘 되지 않은 곳이라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식당을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에는 굉장히 특이한 메뉴가 있는데, '돈까스 + 육개장'이 단일 메뉴로 올라와 있다.나는 그냥 수제돈까스로 먹었는데, 맛은 JUST SO SO. ..추천 -
[비공개] 엑셀 - 시트이름을 셀에 불러오기
=RIGHT(CELL("filename",A1),LEN(CELL("filename",A1))-FIND("]",CELL("filename",A1)))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dirId=102020101&docId=387367411&qb=7JeR7IWAIOyLnO2KuOydtOumhOydhCDshYDqsJLsnLzroZw=&enc=utf8§ion=kin.ext&rank=9&search_s..추천 -
[비공개] 엑셀 - 여러개의 시트 중 이름만 추출하기
Q) 엑셀 파일에서 시트가 100가지가 넘습니다. 한 시트에 100가지가 넘는 시트의 이름만 추출 할려고 합니다. 각 시트마다 더블클릭해서 이름 복사해서 붙여넣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A) 안녕하세요 답변이 없어 드려봅니다. 모듈창에 아래 매크로를 넣고 실행해 보세요. (Alt + F11 --> VBA창에서 --> 삽입 --> 모듈) * stName(나열할 시트)에 버튼하나 만든 후 아래 매크로명을 연결하고 클릭하면 매크로 실행..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