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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울산 간월재 다녀옴
7년전 실패했던 간월재를 이번 추석연휴 때 다녀왔다. 가장 쉬운 코스를 검색하여 결정한 배내2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다녀왔다. '거의 산책 수준이다', '유모차 밀고도 갈 수 있다' 등등의 표현이 나돌 정도로 쉬운 코스다. 3시간에서 4시간 정도면 왕복가능하다. 코스 초입에서 볼 때는 그저 흐린 날씨라 생각했는데, 간월재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운무가 짙어졌다. 아주 완만한 경사길(임도)이라도 계속 걷다보니 허벅지가 뻐근해졌다. 그래도 그 뻐근..추천 -
[비공개] 몰입감 최강 - 수리남
간만에 몰입감 최고의 드라마를 정주행 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수리남'이다. 내가 한때 좋아했던 하정우의 연기가 뛰어났다. 스토리는 논리적으로 흠이 있지만 속도와 긴장감 최고의 드라마로 손색없다. 다시 보고 또 보고 싶은 드라마다.추천 -
[비공개] 엑셀팁 - 다중조건에서 구간값 구하기
짧은 문구 속에 내가 목적한 내용을 온전히 표현하기 쉽지 않다. 그림1에서는 기준데이타가 A1:E26에 담겨져 있다. 이를 토대로해서 품목, 타입 및 주문수량을 감안하여 가격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산출수식은 그림1속에 표기해 둔다(네이버 지식IN에 내가 질문한 내용을 지식인이 알려준 내용임). 그림2는 기준데이타가 I5:Q10에 담겨져 있다. 포멧이 그림1과는 약간 다르기에 이 글에 담아 저장한다.추천 -
[비공개] 엑셀팁 - 특정 셀의 값(숫자)에 따라 다른 셀의 색상 자동변동
아래 내용은 내가 네이버 지식IN에 질문을 올려 얻은 답이다. 만약 품목A의 종류가 2개이면, 2개의 셀이 녹색으로 채워지고, 종류가 3개면 3개 셀이 녹색으로 채워지게 하는 것이다. 'B4:B13'블럭을 설정한 후 '조건부 서식'에서 아래와 같이 하면된다. 지식인 도움으로 해결은 했지만 왜 ROW(A1)을 사용하는지 모르겠다.추천 -
[비공개] 엑셀팁 - 특정 셀의 입력값에 따라 시트이름 자동 변환
앞선 글 "엑셀팁 - 특정 셀의 클릭시 새로운 시트 생성 & 이름 자동"과는 달리 이번 글은 이미 생성되어 있는 시트의 이름을 특정셀의 값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예를들면 홍길동의 자료가 담긴 시트가 있다면, A5셀에 '홍길동'입력하면 그 시트 이름이 '홍길동'으로 자동변환하게 된다. 엑셀에서 '홍길동' 시트 복사하면 시트 이름이 '홍길동 (2)'이 된다. 여기서 A5셀에 '이순신'을 입력하면 시트 이름이 '이순신'으로 자동변환된다. Private ..추천 -
[비공개] 엑셀팁 - 특정 셀의 클릭시 새로운 시트 생성 & 이름 자동
본 글의 내용은 네이버 지식IN에 올려진 것을 그대로 옮겨왔다. 아래의 코드는 특정 셀에 입력된 내용을 '시트이름'으로 그대로 인용할 수 있는 코드다. 본 코드문에서의 특정 셀은 A2:A1100로 정하였으나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셀 범위를 변경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A2:A1100의 셀을 두번 클릭해야만 새로운 시트 생기면서 셀의 내용이 시트이름이 된다는 점이다. Private Sub Worksheet_BeforeDoubleClick(ByVal T..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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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특정 셀의 값을 시트 이름으로 자동 변경
요즘 손해평가사 활동을 하면서 한 동안 등한시 했던 엑셀을 다시 활용하기 시작했다. 현장 조사 후 계약자에게 조사결과를 설명해야 하는데, 그 결과값을 엑셀을 활용하여 산출하게 된다. 물론 관련 엑셀파일은 농재협에서 대부분 제공하여 준다. 하지만 농재협이 제공한 엑셀파일은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약간 부족한 면이 있어 약간 수정할 필요가 있다. 오늘 그 일환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내 입맛에 맞게 각색해 정리한다. 특정 셀의 값을 시트 이름..추천 -
[비공개] 내가 보기에 좀 잔인했던 장면
보리를 키우는 입장에서 볼 때, 사 진 속 강아지에게 너무 잔인한 모습인 거 같다. 저 욕구를 어떻게 다스리고 있을까....추천 -
[비공개] 부산맛집 - 돌고래순두부식당(코비드 땜에 2여년만에)
믿고 먹는....아니지 그 맛에 내가 노예가 되어버린 식당! 돌고래순두부식당을 코로나 대유행 동안 가지 못했었다. 이제 좀 잠잠해졌기에 아내랑 오붓하게 다녀왔다. 간만의 부산 발걸음이라 남포동 일대를 누비면서 과거의 자유를 되새겨보기도 했다. 가게의 이름에서 짐작하듯 이곳 대표 메뉴는 순두부이다. 하지만 난 여태 내 입맛에 맞는 순두부 식당을 찾지 못했다. 대한민국에 순두부 맛집이야 없겠냐만....나는 순두부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이곳 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