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

훌쩍 떠남을 동경합니다. 책읽기, 영화보기, 자전거타기, 무작정 사진찍기를 좋아하다가 골프에 꽂혀있습니다. 요즘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점점 좋아지네요.
블로그"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에 대한 검색결과342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미국캠핑 #4/4] 블랙 캐년 캠핑장 (Black Canyon C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ㅇ 2012년 10. 11~10.12 1박 블랙캐년 캠핑장 (Black Canyon Campground in SantafeNM)10월 13일앨버커키 열기구 풍선 축제를 보기 전 가까이 있는 Santafe를 들리기로했다.오늘 하루 캠핑 숙박을 하고, 내일 산타페를 살짝 구경하고 앨버커키로 가는 여정.블루워터 레이크 캠핑장에서 블랙캐년 캠핑장까지는 164마일, 약 264Km의 거리.서울에서 변산반도 가는 거리.이정돈 뭐, 이제 서울에서 용인가는 마음으로 가 줄 수 있지. A가 어제 묵은 블루워터 호수 캠핑장 -> B가 오늘 도착할 블랙캐년캠핑장.어떤 목적지까지 버스운전기사처럼 드립다.. 운전만 할 게 아니라면, 중간에 뭐도 좀 보고, 화장실도 가고.. 여행자의 신분으로는 구글맵의 예상 시간보다 2~3시간 정도는 더 잡는게 훨씬 여유롭고 안전하다.실제로 구글맵에는164마일, 2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미국캠핑 #3/4] 블루워터 레이크 스테이트 파크 (Bluewate..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2. 10. 10~10.11 (1박)블루워터 레이크 스테이크 파크 캠핑Prewitt, 뉴멕시코 주전날 아리조나 주의 캐년 드 셰이 (Canyon De Chelly)를 둘러 보고 산타페로 향하는 길.오로지 가는 여정의 하루 숙박지로 이용하기 들렀다.저녁 늦게도착했기도 했지만,땡 사막들 가운데혼자 떨렁 존재하는 외진 느낌과(정말 주변에 뭔 마을조차 제대로 없음),거의 빈듯한 캠핑장의 분위기 때문에겁많은 나는 살짝 무섭기까지했다.게다가 날도 저물고 상점들은 다 닫고, 근처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불놀이도 (장작을 못샀으니까!) BBQ도 못하고!그저 말 푸드덕 거리는소리를 배경삼아 하루를보낼 수 밖에 없었다. ▲라스베가스를 거점으로총 12일의여정 (이날 묵은 블루워터 레이크 캠핑장은 I 위치)경로는 라스베가스 -글랜댐, 앤탈롭캐년, ..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미국캠핑 #2/4] 미국 두번 째 캠핑 - 천 섬 Wellesley..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ㅇ 2012. 9. 16 Wellesley Island State Park 캠핑장 ▲ 자연 속의캠핑장이라면 뭐 이 정도는 되야지... 어제 하루 묵은 4 Mile Creek 캠핑장을 뒤로 하고 차로 약 4시간.캐나다 - 미국의경계에위치한Wellesley Island 주립공원으로 향했다. 이 지역에는수 천 개의 크고 작은 약 1,600 개의 섬이 있는데 (그래서 천 섬 - Thousand Island)이 섬들은 캐나다와 미국으로 나뉘어 있다. 우리가 간 웰슬리 섬은 미국에 속하는 섬으로 미국의 천 섬 중엔 가장 규모가 큰 섬. 미국에서 운전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바로 햇빛!!! 일단 유리창 선팅이 불법이라 투명한데다,가리는 것 없이 쭉쭉 뻥 뚫린 도로들이 많으니 해가 머 직빵이다.얼굴이 타는 건 둘째치고 눈이 부셔서 동-서간 운전은내내 태양과의 싸움. 서쪽으로 향하는 길은 오후가 되면서부터는 ..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미국캠핑 #1/4] 미국에서의 첫 캠핑 - 4 Mile Creek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바야흐로 캠핑의 시즌, 미국의 드넓은 자연 속에서 지낸 캠핑의 기억이 솟아난다.미국에서 2달 살짝 넘는기간을 머무르면서진정부러웠던 건 멋진 자연. 끝없는 길과 하늘, 캐년과 숲.국립공원과 주립공원들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모른다. 게다가 싸고!! 한 1년쯤차 하나 가지고 미국 각지의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을 돌아다니며 모조리 쌱 구경하고 싶은 욕망. (1년도 모자를지도 몰라. 게다가 계절별로 다 다를텐데!! 겨울은 춥고 무서우니 뺀다고 쳐도.. 아우.. 모잘라 모잘라. 시간이모잘라..)나중에 은퇴하고라도 꼭 해 봐야지. 건강하게 잘 늙자 진짜. 2015년 6월이 넘으면 리프레쉬 휴가 45일이 주어진다. 그때를 이용해야겠다. 암튼 나의 첫 미국 캠핑을 소개한다. (사진이 좀 많다. 그나마도 선별하느라 힘들..) 2012...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영화] 관상 추천★ - 초반 송강호 이후 이정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ㅇ 관상 ㅇ 감독한재림오, 간만에 괜찮은 영화재밌게 보고 왔다. (내기에 이기고 공짜로 본거라 재미 두 배)송강호,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정재, 이종석 누구 하나 어색하지 않고, 각각의 역할에 꼭 들어 맞는 완벽한 캐스팅. 그리고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는,스토리의 단단함. 무엇보다 후반 뙇!!! 등장하는 이정재의 존재감이 장난 아니다.전반부를 송강호가 끌고 간다면 그 후는 이정재의 영화라 해도 손색없을만큼.그러고보면 계유정난 당시30대 중반이었을 수양대군이 저렇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카리스마, 야욕, 비열, 터프함을 아주 잘 보여준다. 도둑들에서는 영 별루더니, 신세계도 그렇고 선 굵은 상남자 역으로는 이제 딱. 찜한듯.수트빨과 몸매는 뭐말할 것도 없고.왕의남자..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강남-논현동] 콩두맘 - 간장게장, 보리굴비 반상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양념 범벅의 음식이 식상하다.뭔가 올곧이 재료의 풍미를 느끼되간결하게 먹고 싶은 욕망. (이것이 나이듦의 증거일지도)논현동의 콩두맘이 분위기며 음식 모두 정갈하고 맛도 훌륭하다고 해서 주말 브런치 장소로 찾았다.(평소라면 영등포에서 강남까지 브런치 먹으러 갈 일이 만무한데, 이 날은 오후 일정이 이쪽에 있고 해서..)- 콩두맘, 강남SB타워 B동 2층- 02-515-0112 (사장님 완전 친절)- 주차장은 SB타워를 지나서 돌아 들어가야 한다. 좀 헤맸다. ㅇ 총평- 듣던대로, 매장 분위기며 식기깔끔하고 멋스럽다.- 음식도 정갈하고 깔끔, 맛있었다.- 그러나 넘 기대를 한 탓일까,33,000원의 간장게장 백반의가격은 브런치로 먹기엔 좀 후덜덜.먹으면서 마포의 진미식당 생각이났다. 물론 이렇게 깔끔하고 말쑥한 분위기를 ..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강원도-춘천] 용화산 프라임 캠핑장 (9.21~22)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ㅇ 용화산 프라임 캠핑장 (춘천에서 약 30~40분 거리, 고탄 방향)http://www.yhcamping.co.kr/main.html추석 연휴 끄트머리, 동생네 1박 2일 캠핑에 언니네 가족과 당일로다녀왔다. (방문객 입장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를 하나 더 잡았음)사이트가 무려 62개! 잔디 광장이며, 수영장, 계곡.. 관리가 무척 잘 되어 있었고 화장실과 샤워장도 깨끗.원래 개인 별장으로 쓰던 것을 캠핑장으로 개조해서인지,아주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캠핑장이었다.자연 속에 폭~ 빠져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추천할만한 캠핑장이다. 저 뒤로 보이는 용화산의 자태. 용화산은 나도 첨 알았는데, 자태가 설악의 그것에 견줄만하다. 위풍당당 멋지다.캠핑장엔 이런 잔디 광장이 여럿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다. 9...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뭔가를 열심히 한다는 것 -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대회를 본 소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4학년이 된 다혜가 몇 달전교내 오케스트라에 들어갔다.해마다 대회가 있는 모양으로작년엔 3등을 했으나,이번엔 1등을 노린다면서보러 오라고 전화.그리하여 지난 9.14. 토요일 서울교대에서 벌어진에 다녀왔다.참가 학교는 총 17개.솔직히 그냥 머 애들 학예회 수준이겠거니, 장난이겠거니.,. 했는데,이거 웬걸.아이들의 수준이 오우~ 생각했던 것 이상이다.어른 악단 보다야 못하지만 일단 내가 부는 클라보다는 훨씬 듣기 좋고,조화롭다. 무엇보다 아이들의그 표정!! 아주 머열심 열심 열심이 마구 마구 느껴지는거지.게다가 한 7분은 되는 곡들을 악보도 없이!!! 나중에 들으니미리 한시간씩이나 일찍 등교해서 맹 연습을 했다고 한다. 아... 아이들의 연주를보고 있자니,나는 뭔가를 막, 맹렬하게 열심히 해 본게..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 두모악 (추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ㅇ 김영갑 갤러리 - 두모악 (064-784-9907) http://www.dumoak.co.kr/수 년전 가족 여행 때 우연히 들른 사진 갤러리.루게릭에 걸린 이후에도제주도의 중산간, 오름 지역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그 무거운 카메라를 지고 올랐다는 이야기에숙명이란 그런걸까, 어떤 숙연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마침내영원히 제주에 자신의 영혼을 묻은 사진작가의 갤러리, 두모악.그래서일까, 갤러리에 걸려 있는 사진들은 밝고 명랑하고 경쾌하기 보다는 고요하고, 평화롭고, 나즈막하다.성산읍 삼달리. 여느 관광지를 들르는 코스로 겸하기엔 위치도 애매하고 너무 외진 곳이지만,제주에 간다면 한번쯤.꼭 들러 볼 곳으로 추천. 갤러리 안에는 작은 Shop이 있다. 엽서와 포스터, 책갈피를 팔고 있다. 두모악 사이트에서도 구..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제주도] 꼭 가볼 곳 - 송악산 전망대 (추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년 전 혼자 걸었을 때도 넘 좋았던 송악산 전망대.그래서 친구들한테도 꼭 보여주고 싶었다.그러나, 아.. 여름은 넘 땡.볕. 이라는 게 함정. 양산이 필요했어.경치는 여전히 멋지지만 이왕이면 선선한 날에 찾기를 권한다. 이 사진은 하귀-애월 해변도로 지나면서. 공항내려 서귀포 쪽으로 반드시 들러줘야 할 절경의 코스. 홍언니랑 티셔츠 바꿔 입고 신났다.바람으로 인해 휑하니 드러나는 M자&변방형 이마는 손으로 가려주는 센스. 와우. 완전 푸르고 울창한송악산 입구. 내 기억과 넘 다른데?? 요고이, 2011년 11월의 송악산. (이 때가 좀 더 이쁜 것 같다) 아, 이 길은 정말 다시 봐도 장관 넘 더워서 돌아올 땐 숲 길로. (알록이 달록이 형광.내가 입은 바지는 세진이 상의랑 같은 주황 형광. ㅋㅋ 눈부신 ..

    추천

이전  2 3 4 5 6 7 8 9 10 ... 35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