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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

훌쩍 떠남을 동경합니다. 책읽기, 영화보기, 자전거타기, 무작정 사진찍기를 좋아하다가 골프에 꽂혀있습니다. 요즘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점점 좋아지네요.
블로그"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에 대한 검색결과342건
  • [비공개] [미서부#4]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여행 4일차 - 브라이스캐년 트래킹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2. 10. 22. 월 날씨 맑음. 추움. 본격적인 썸씽 캐년들~ 구경의 시작 그 시작은 브라이스캐년!!! ▲ 미국 어느 국립공원이나 입구에는 이런 형태의 표지판이 있다. 글자 모양이며 색이며 맘에 든다. 내비도. 홍. 정민. 어제는깜깜해서 어떻게 생긴 곳에서 자는지도 몰랐는데, 떡하니 멋진 경관. 숙소 앞에 바로 호수가 있었음.멋지다. 아침 10시 다 되어 조식 먹으러 나오니 오우~ 생각보다 날씨가 춥다. 위도도 높은데다, 고도까지높은 곳이라 확실히 춥다. 숙소에 붙어 있는 가게에서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비니 하나를 샀다. (6.46$) 그래도 가져온 옷이 부실하여 춥다.정민이가 챙겨온 유니클로 잠바를빌려 입었다. 압축률이 좋아 작은 주머니에 넣어지는 얇은 오리털 잠바. 이거 여행인이라면 필수 아이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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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서부#4]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여행 4일차 - 브라이스캐년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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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드니 원정대 응모!! - 이벤트응모 해본다

    롯데월드면세점에 놀러 갔다가, 호주 여행가기에 응모해본다. 호주.. 가본적 없지만 왠지 자연을 좋아하는나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꼭 당첨되서 다녀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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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서부#3]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여행 3일차 - Valley of..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근 1년 이상개점 휴업인 내 블로그, 마치 숙제처럼 남아있는미서부 여정을 다시 끄적이기로 한다. 그러나 이미 머릿속 기억은 까마득. 다녀온 감흥도, 어딜 갔었는지도 가물가물. (허긴 주차해둔 차가 지하3층인지, 4층인지를 몰라서 왔다리 갔따리 해야하는요즘 내뇌 상태를 보건대, 2년 전 고작열흘의 여정을 상세하게 기억하길 바랬던 것 자체가 욕심이었다.) 치매는 아닌지여행 중 적어 둔 손바닥만한 노트를 뒤적이자니글자들 위로 기억이 하나 둘 튀어 오른다. 역시 메모를 해 두길 잘했다. 다행이다. ▲ 손바닥 반만한 여행 노트. 감정까지 상세히 적지는 못해도 시간별 여정, 이동거리, 연비 등 소소한 얘기들을 적어둔다. 그리고 방문지 도장 같은 것도 기념으로 남기고.시간이 지날 수록기록의 소중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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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서부#3]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여행 3일차 - Valley of..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근 1년 이상개점 휴업인 내 블로그, 마치 숙제처럼 남아있는미서부 여정을 다시 끄적이기로 한다. 그러나 이미 머릿속 기억은 까마득. 다녀온 감흥도, 어딜 갔었는지도 가물가물. (허긴 주차해둔 차가 지하3층인지, 4층인지를 몰라서 왔다리 갔따리 해야하는요즘 내뇌 상태를 보건대, 2년 전 고작열흘의 여정을 상세하게 기억하길 바랬던 것 자체가 욕심이었다.) 치매는 아닌지여행 중 적어 둔 손바닥만한 노트를 뒤적이자니글자들 위로 기억이 하나 둘 튀어 오른다. 역시 메모를 해 두길 잘했다. 다행이다. ▲ 손바닥 반만한 여행 노트. 감정까지 상세히 적지는 못해도 시간별 여정, 이동거리, 연비 등 소소한 얘기들을 적어둔다. 그리고 방문지 도장 같은 것도 기념으로 남기고.시간이 지날 수록기록의 소중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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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서부#2]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여행 2일차 - 레드락캐년,데쓰밸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오늘은 라스베가스 왼쪽 탐험. - 레드락캐년, 데쓰밸리 1일차 - 라스베가스 도착, 거리 구경 및 공연 LE REVE (이거 진짜 강추!!)2일차 - 레드락캐년 ->데스밸리 구경 ->라스베가스 복귀 3일차 - 라스베가스 출발 -> 미드호수 먼발치 구경 -> Valley of Fire 주립공원 ->브라이스캐년 근처 1박4일차 - 브라이스캐년 구경, 트래킹 후 1박 (정말 멋짐)5일차 - 브라이스캐년 일출 구경 후 출발 ->유타 UT12번 도로(어우. 완전 짱) -> 캐피톨리프 구경 -> MOAB (아치스근처 1박)6일차 - 아치스 구경, Delicated Arches Trail (여행의 백미!) -> 1박7일차 - 아치스 윈도우 마저 구경 -> 라스베가스로 내내 달림 -> 블랙잭(마지막의 밤)8일차 - 라스베가스 뷔페, 아울렛 쇼핑 -> 공항으로. 라스베가스를 기점으로 레드락캐년과 데쓰밸리는 왼쪽편에 있다. (c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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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서부#1] 여자라면 미국서부 렌트여행 1일차 - (몸풀기) 라스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2년. 10월.2달 교육이 끝나고, 휴가를 붙여 라스베가스 기점 미서부 렌트카 7박 8일 여행.일명, 미서부 지구과학 탐험 단기 속성 코스되시겠다. 요정도는 뭐 가뿐한 1,300마일. 약 2,100Km.하루에260Km 정도니까 매일 매일 가뿐하게 서울에서 횡성가서 한우 먹고 온다.. 생각하면 되겠다. 미국 렌트 여행 참 쉽죠? 코스는우리의 공통 분모 취향과 당일 서울에서 합류하는 홍언니의 체력까지를 감안한유도사의 야심작!!아무한테나 안알랴주는. 럭셔리 명품코스. 공개!1일차 - 라스베가스 도착, 거리 구경 및 공연 LE REVE (이거 진짜 강추!!)2일차 - 레드락캐년 ->데스밸리 구경 ->라스베가스 복귀 3일차 - 라스베가스 출발 -> 미드호수 먼발치 구경 -> Valley of Fire 주립공원 ->브라이스캐년 근처 1박4일차 - 브라이스캐년 구경, 트래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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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567명의 CEO추천 여름 휴가때 읽을 책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567명의 CEO가 추천한 여름 휴가때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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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ime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시간내서 하나씩 찾아 읽어보자. Time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Ⅰ.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뮈엘 베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1952 19.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1955 20.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1956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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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3. 10월 3일 개천절 맞이 - 백만년만의 자전거 타기 (안양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황금 같은 하루 휴일.보기 드물게 쨍! 하는 빛 좋은 날씨.그냥 이대로 있기엔 너무 너무 아까운 하루.요새 살도 너무 찐 탓인지,몸을 쓰고 싶은 욕구가펄펄.창고에서 썩어 가는 자전거를 꺼냈다. 오늘의 희생양으로는 데미안 호출!진짜 오랫만.첨엔 썬그리만 꼈는데,햇살이 너무 쎄서 손수건으로 꽁꽁. RunKeeper어플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itnesskeeper.runkeeper.pro)데미안 덕에 알게 된 어플인데. 오.. 이거 꽤 쓸모있다. 중간부터 재기 시작했기때문에나중에 경로 그림을 덧 그렸다.달리기, 걷기, 자전거 다 된다.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운 받아 보길 추천!경로는 문래 집 출발 -> 오목교 지나서 (으아. 오목교 계단 옆으로 밀고 올라가는데 이때 힘 다 빠진듯) -> 안양천 지나 -> 여의도 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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