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TV를 켜고 반쯤 넋이 나간 상태에서 출근준비를 하며 아침뉴스를 시청? 아니 청취합니다. 그런데 아나운서 멘트를 듣고 고개를 획~ 돌려 방송에 집중. “과거 가난의 상징이었던 소아 구루병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루…병? 비타민D가 부족하면 생기는 그 병? 중학교 때 교과서에서 본 것이 마지막이었던 생소한 병 구루병이 다시 유행한다고? 왜? 아니 국민소득 2만달러 돌파 시대에 이 무슨 황당한 일이랍니까. 구루병은 못먹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이지~' 한숨 섞인 한마디. 그런데요. 정말 맞는 말 아닌가요?ㅎㅎ 살면서 먹는 것 만큼 꼭 필요한 일이면서 즐겁고 재밌고 게 또 뭐가 있을까요? 기본 중의 기본이자, 행복 중의 행복입니다^^ 이런 행복 우리 공유할까요? 나만 알고 있는, 둘이 먹다 하나 죽었다 살아와도 모를 바로 그런 맛집! 한화데이즈에 알려주세요. 매달 다른 맛집을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매월 새로운 맛지도가 제작됩니다. 여러분의 맛집으로 꾸며질 한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올해 대학을 졸업한 김야수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화그룹 신입사원공채 소식을 접했습니다. 평소에 한화에 취업하겠다는 의지를 공언함은 물론 학점과 토익성적 인턴 경험까지 스펙도 완벽합니다. 단, 걱정되는 건 바로 ‘미녀 못 만난 야수’로 불리는 험악한 인상. 사실 실물은 자타공인 훌륭합니다, 단지 운명처럼 타고 난 '안 받는 사진발'이 문제일뿐. 한화그룹 신입사원공채 소식을 접하는 순간, 입사지원서 첫 장에 떡 하니 붙게 될 증명사진을 생각하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얼마 전 아기 아빠가 된 홍대리는 요즘 들어 돈이 무섭습니다. 통장에 구멍이 났는 지 관리비 식비 생활비에 노상 적자입니다. 얼마 전, 예쁜 딸을 낳았는데, 출산으로 인해 200만~500만원의 목돈이 들어가고, 이후에도 분유•기저귀•병원•육아용품 등으로 지출하는 육아비용이 월 30만원 이상 빠져 나갑니다. 아버지의 책임이 이토록 무거울 줄이야. 총각 때와는 차원이 다른 공포입니다. 김대리가 싫은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친남’인데요. 내 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작년 연말 '무한도전'에서 참 이쁜짓을 했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비빔밥 광고를 한거죠. 무한도전팀이 한국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이 광고는 비빔밥과 난타, 농악 강강술래 사물놀이 장구춤 부채춤 태권도 등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를 비빔밥으로 형상화했는데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펼쳐지는 우리의 색과 음악은 감동으로 기억됩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캡쳐화면 특히 프로그램 오류로 30분간 멈춘 화면 ㅎㅎ 그것도 절묘한 타이밍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불야성이던 서울의 밤거리에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치솟는 국제유가에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건물에서 난방에 이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조명을 제한하기로 한 것인데요.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경관 조명은 물론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상복합 건물 등 민간 부문의 경관조명을 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골프장의 야간영업이 금지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유흥업소·주유소의 옥외 광고물 조명도 시간대별로 제한된다고 해요. 계도기간이 끝나고 단속이 시작되면 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바야흐로 채용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채용이 시작되면 백옥 같은 피부에 다크서클이 문신처럼 드리워지는, 여러분의 안전한 원서접수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채용사이트 담당자 황진석 대리입니다. 오늘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를 담당하면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과 넷쿠르트 100배 활용법, 당부의 말씀 등을 정리했습니다. FAQ에는 없는 이야기. 애터지게 궁금하지만 물어볼 곳이 없었던 바로 그 이야기, 제가 지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Best 7..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전세난이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과 목동에서 시작된 학군별 전세난은 서울 전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더니 이제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학군 지역인 마포나 용산, 동작구 일대의 전세값은 한달 새 천만원을 훌쩍 넘기고 분당이나 평촌 등 서울 근접 경기도 지역도 전셋값이 수직상승 중이지요.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면 이런 때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