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떻게 보내셨나요? T.S 엘리엇은 시 ‘황무지’에서 4월을 잔인하다 했고, 시인 노천명은 4월의 노래에서 4월을 청춘의 노래라 했는데요. 그리고 여기 4월을 교향악 축제라 말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4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만능티켓’에 당첨된 꿈채운 별님인데요. 지난 1부에 이어, 교향악 축제 감상문 2부를 보내주셨습니다. (바로가기 ▶ 교향악축제 7탄_꿈채운별님의 2011 교향악축제 리뷰 ◀) 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이건... 뭥미?'나꼼꼼씨가 급여명세서를 보자마자 이렇게 외칩니다. 분명 올 초에 연봉이 조금이지만 올랐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연봉 인상 전 보다 실수령액이 줄어든 듯 하니 말이죠. '혹시나 다른 사람의 월급이 잘 못 들어온 것은 아닐까?'라며 회계팀에 확인해보지만, 오히려 본인 것이 맞다는 확답만 받은 상황. 아무리 통장을 스쳐가는 월급이지만, 그래도 월급날만큼은 기분이 좋았는데, 이번 달은 우울함과 짜증이 나꼼꼼씨를 포위하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무한도전의 노홍철씨가 노래 부릅니다. 소오오오녀~ 내 삶의 이유~♩/ 소오오오녀~ Girl is my life~ ♪ 노홍철씨에게 에너지원은 소녀죠. 최근에는 '긍정'으로 바뀐 듯 하지만, 아마 본질(?)은 그대로일꺼라 믿습니다! 이미지출처 / MBC 자, 한화데이즈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여러분께 여쭤봤습니다. ‘여러분의 에너지는 무엇인가요?’ 개개인마다 에너지는 다르듯이, 한화데이즈에 보내주신 응답도 매우 다양했는데요. (너무 다양해서 정리하다 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어릴 적 겨울만 되면 빙판 위에 서서 반드시 해본 행동 하나가 있습니다. 그 행동은 ‘과연 방귀를 빙판 위에서 끼면 몸이 앞으로 나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비롯된 것이었는데요. 어린 나이였지만, 만일 그렇게 되면 기름도 필요 없는 새로운 에너지가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상상에 사로잡히기도 했죠. 결과요? 앞으로 나아가지는 않고, 주위에 있던 친구들만이 조금씩 저를 피하는 효과(?)는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러한 에너지에 대해 요즘 다시 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한화의 에너지는 '태양광', 그렇다면 여러분의 에너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한화데이즈 탄생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당신의 에너지는 무엇?!' 이벤트의 당첨자분들을 발표합니다. 알차고 기발한 내용으로 한화데이즈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물해주신 100분!! 너무 많죠? Ctrl+F 하시면 쉽게 검색하실 수 있어요. 아쉽게 당첨은 되지 못했지만 에너지를 팍팍! 나눠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등 정준호(jjh) 2등 행복가득(sno) 손명옥(cjs)..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새내기 직장인 윤모(27)씨는 최근 세무서에서 보유주식에 대한 자금출처를 소명하라는 안내문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본인의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한 적이 없었으니 더 황당한 일이었죠. 알아보니, 2007년 군복무 당시에 아버지가 윤씨의 명의로 3억원의 주식을 취득하였는데, 현 시세가 6억원 정도로 올랐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윤씨는 문득, 학창시절 세법 강의시간에 명의자와 실제 사업자가 다르면 실제 사업자가 납세 의무자가 된다는 ‘실질과세원칙’을 떠올리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매일 아침 복잡한 출근길을 뚫고 사무실에 자리를 앉습니다. '휴~ ' 한 번의 한 숨을 한 차례 내쉬고 조용히 컴퓨터를 켭니다. 그리고 바로 하는 일은 업무 스케줄을 확인하거나, 타 부서 담당자와 통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이죠. 어제의 우울함, 피로함 등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만드는 원동력. 바로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이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벌써 탄생 11년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니,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직..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한달의 중순이 넘어갈 즈음 직장인들이 꼭 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로또 당첨 번호 확인하듯 조심~스럽게, 살포오~시 다음달 달력을 넘겨보는거죠. 오늘도 슬~쩍 넘겨봤더니, 대~박! 아니 "심봤다~~~!!" 5월 초부터 섹시한 빨간 날들의 향연. 6일과 9일 연차까지 내면...오호홀~~ 어짜피 되지도 않을 로또보다 5만배는 더 반갑습니다^^ 이 황금연휴(이 말 누가 만들어 냈는지 몰라도 천재신듯)를 방구석에 박혀 만화책이나 보면서 넘길 순 없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