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골목길 한 어귀에 군고구마 드럼통에서 하얀 연기가 솔솔 피어나오는 풍경. 지금은 서울에서도 많이 사라진 모습이지만 우리가 ‘골목길’ 을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느낌은 이렇게 따스하고 훈훈한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넓고 시원하게 트인 8차선 도로도 좋지만 때론 이렇게 좁고 작은 골목길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소소한 운치를 더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골목이 아름다운 도시를 찾아가 복잡한 도심 생활에서 잊고 살았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신년맞이 퀴즈! "해피 선샤인이 무엇일까요?" 한화데이즈의 절친이시라면 '해피'가 나오자 마자 '한화에서 하는 사회공헌 중 하나로 태양광 모듈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기관에 설치해주는 사업'이라는 것을 눈치 채시고 흐뭇한 미소짓고 계시겠죠? 아, 나는 모르는데..시무룩해하지 마세요. 친절한 한화데이즈의 '해피선샤인' 바로가기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에너지복지'와 '해피선샤인' [바로가기] 해피 선샤인! 지상에서 태양을 마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사진출처 /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 안녕하세요~ 칸지입니다. 한화이글스, 창단에서 우승까지 1탄을 작성하고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제 2탄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와~~ (믿거나 말거나 ㅎㅎ) ▶ 1탄. 한화이글스, 창단에서 우승까지 [클릭] 전편에서 1988년 준우승 까지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한화이글스 감동의 우승 순간까지의 대서사시를 여러분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간순간의 감동과 아쉬움, 함께 경험해보시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1년은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으로 행복했는데요. 그 차고 넘치는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별만큼 많은 블로거들 중 단 300명만 선정될 수 있다는 티스토리 2011년 우수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모두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짝짝짝~! 이 영광을 여러분께~ 2012년에는 여러분과 더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2012년에도 한화데이즈 우수블로거 만들어 주시리라 철썩같이 믿숩니다~! 2012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꿉..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오늘은 '대한'보다 춥다는 소한입니다. 하지만 어제보다는 조금 덜 추운게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요새 날씨 정말 적응 안될 정도로 춥습니다. 코도 베어갈 정도의 칼바람까지 불어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차갑게 만들고 있는 이때…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반쪽 스마트폰을 보며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고, 친구들과 메신저 어플을 이용해 외로움을 달래주곤 하죠. 버스 정류장에서나, 누굴 기다리거나, 혼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 영등포구의 여의도에 있는 마천루!! 지상 60층, 지하 3층의 규모이며, 지상높이 249미터. 해발 264미터! 현재는 63빌딩에서 '63시티'로 변경되어 불림." 63시티는 1980년 2월에 착송하여 1985년 5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완공 당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2002년 대한생명이 한화그룹에 인수되면서 63시티도 한화그룹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아이맥스 영화관(63 아이맥스)과 전망대(63..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벌써 2012년 새해가 밝은지도 5일이나 지났네요.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이뤄지고 한해의 설계는 원단에 있다고 하는데, 새해 첫 날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많은 분들이 작년보다 더 나은 올해, 더 뜻깊은 올해를 만들고자 많은 결심과 계획을 세우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 역시 후회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다짐을 했답니다!! 하지만 아직 춥기만한 1월의 찬바람은 올해부터는 부지런해지자는 저의 계획을 무색하게 만들고 더욱..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저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예술가의 도시' 라는 책을 읽고 유럽여행을 꿈꾸게 되었어요. 모차르트가 살던 곳은 어떤 곳일까 ? 이런 호기심에 발견한 서적인데, 런던, 프랑스, 빈 이렇게 세 도시의 '예술가'의 흔적을 따라 여행한 에세이에요. 저도 나름 어렸을 때 부터 피아노를 전공했던지라 이 책을 읽으면서 유럽여행 - '음악' 이라는 주제를 꿈꾸곤 했어요.그리고 2010년 작년 하던일을 그만두고 유럽으로 나홀로 배낭여행 시작! 그동안 오스트리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