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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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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6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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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어공부]일본라면 조리방법을 해독하다.

    지난 번에 일본에 다녀오신 일본어 선생님이 준 일본라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발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일본어로 된 조리법.암호해독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ㅡㅡ;; 일단 물을 500ml 끓이다가 면을 넣고 3분 더 끓입니다. 불을 끄고 스프를 넣습니다. 분말스프의 형상. 불을 끄고 넣는다. 비법스프. 후추 냄새가 강하게 난다. 넣는다. 먹는다.이때 각자 식성에 따라 파나, 고기나, 기타등등 양념을 추가해서 먹어도 좋고, 우유를 넣어도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단 먹어 봅니다. 맛은 이맛도 저맛도 아니고, 그냥 밍밍 합니다. '음... 일본 사람들은 이런 맛을 좋아하는군....' 한국 라면 중에서 가장 비슷한 것을 고르라면, '진라면?' 요즘은 어떤 맛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진라면 처음 나왔을 때 한번 먹어..
    경제 주가 시사|2011-09-06 11: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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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 배추와 무우의 어린 잎이 나다.

    짚을 덮은 쪽. 옆에 떨어진 씨.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동안 물도 안주고 잡초도 안 뽑고 그냥 내버려 둔 모습입니다. 그런대 실수로 옆에 떨어진 씨에서도 싹이 났습니다. 그중 일부는 짚을 덮어준 곳 보다 더 잘 자랐습니다. 제 생각에는 빽빽하게 자라지 않고, 여유 공간이 많아서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일 그렇다면, 씨를 뿌릴 때 좀 성글게 뿌리면 더 잘 자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네요. 물론 기존 농법은 촘촘히 뿌리고서는 솎아내주는 작업을 따로 합니다만, 저는 그 과정이 쓸대없는 과정처럼 느껴집니다. 처음 씨를 뿌릴 때 부터 적당한 간격이 되도록 양을 조절해서 뿌리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목할 점은 벌래먹은 자국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원래 이 시기에는 벌래가 안 먹는 것일까요? 아니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
    경제 주가 시사|2011-09-04 09: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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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어공부]오랜만에 일어반에 나갔더니...

    니홍고노 센세의 선물. 가까이서 한장씩 찍어봅니다. 상단을 자세히. 하단을 자세히. '100%식물성유 사용' 이라고 써 있는 것 같음. 유통기한이 아니고 상미기한이라고 써 있네요. 한 1년 정도 일본어 수업에 가질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시간도 나고, 왠지 가보고 싶어서 가봤더니 일본어 선생님이 고향에 다녀왔다가 선물로 이런 것을 사왔더군요. 아마 일어교실 학생들에게 두개씩 주려고 산 모양인대... 받는 저는 혼자니까 얼마 안되지만, 여러명에게 주려면 돈이 많이 들탠대.... 니홍고노 센세의 말로는 일본 라면은 다 끓인 다음에 스프를 넣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라멘 봉지로 일어공부나 해 보려고 합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08-31 10: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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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스승님의 미투리에 꽃을 꽂다.

    스승님의 작품에 꽃을 꽂아 보았습니다.. 하얀것은 한지, 누런 것은 모시섬유. 한지와 모시섬유의 색깔이 구분된다. 뒷꿈치는 가래나무의 속 껍질로 감아주었다. 이것이 가래나무. 속 껍질 벗기는 법. 이것은 미투리입니다. 짚신과 미투리의 차이점은 짚신은 바닥줄이 4줄이고, 미투리는 6줄입니다. 짚신은 두 발가락에 끼우고 만들 수 있지만, 미투리는 틀이 있어야합니다. 스승님께서 가져가면 신어보고 몇일 못 신는다고, 사기꾼이라고 하기 때문에 안 팔겠다고 하시는 것을 제가 직접 만든 짚신에 고무 바닥을 대서 신은 것을 보여드리고 구입했습니다. 이 신발은 나중에 제가 만들 때 참고로 하기위해 견본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신발을 찬찬히 보다가 여기다 꽃을 꽂으면 이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길거리에 핀 꽃을 꺾어서 꽂았습니다. 제가 이분..
    경제 주가 시사|2011-08-28 02: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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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어느 것이 무우싹이고, 어느 것이 배추싹인가?

    5일 째 되는 날 사진입니다. 언제 나왔는지 이미 싹이 나왔습니다. 참 귀엽고 예뻐서 미소가 저절로 나옵니다.^^ 파랗던 풀은 노랗게 색이 변했고, 그 사이로 새싹이 고개를 내 밀고 올라옵니다. 지난 금요일 씨를 뿌리고 나서 오후에 소나기가 왔습니다. 아마 그 소나기를 맞고 싹이 올라왔나봅니다. 그 이후로 저는 물을 한번도 주지 않았습니다. 물을 포함한 어떤 종류의 인위적인 손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어찌 될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기다려 봐야죠.
    경제 주가 시사|2011-08-24 03: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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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 얼갈이 배추와 시레기 무우.

    삽질 안한 맨땅.(경운을 하지 않음.) 얼갈이 배추와 시레기 무우 주세요. 2년정도 썪은 낙엽송의 잎.+씨. 잡초를 낫으로 베어서 덮음. 김장 채소를 심을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 시기를 어떻게 아냐면, 동네 종묘상에 배추 모종을 내 놓고 팔기 시작하면 '아 .. 때가 됬구나.' 하고 알 수가 있습니다. 저도 지난 금요일 오후에 우리 집 마당에 얼갈이 배추와 무우를심었습니다. 작년에 농사를 지어보니 씨를뿌렸던 무우는 잘 되었고, 모종을 심은 배추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배추도 직접 씨를 뿌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배추와 무우를 한대 섞어서 뿌렸습니다. 잡초의 역할은 보습작용+익충인 늑대거미의 서식지 제공 + 썪어서 거름 + 새가 싹을 뽑아먹지 못하게 위장 하는 역할을 합니다. 썪은 낙엽을 깔아준 이유는 작년에 거름기가 부족해서인지..
    경제 주가 시사|2011-08-22 04: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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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스승님과 함께 재료채집

     달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스승님의 뒷모습 '거령' "이게 거령이라는 거야.이삭 패기전에 베어서 그늘에 말리면 좋아." "지금은 좀 늦었어."진팔아. 더 이상 알려줄 것이 없다. 하산하도록 하여라~~ 산 아래에 세워둔 오토바이에 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짚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수중테스트 한시간 가량 등산을 하고 난 뒤의 모습. 오늘은 짚풀공예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러 산엘 갔습니다. 떠나기 전에 선생님이 엊저녁에 '2Km는 산으로 올라가야 하는대 갈 수 있겠어?' 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등산화를 신어야하나?' 하고 고민을 했지만, 이참에 짚신의 성능테스트를 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물에 담그고, 돌짝밭을 걷고.....진창에 빠지고... 결론은 우레탄 밑창은 냇가의 반들반들한 징검다리 돌을 밟을 때에도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또..
    경제 주가 시사|2011-08-19 10: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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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짚신의 단점을 카바하기 위한 노력3-우레탄 밑창.

    머릿속에 구상하고 있던 몇가지의 아이디어 중 하나입니다. 일 하러 갔다가 현장에서 짚신의 밑창으로 쓸만한 고무판(폴리우레탄)을 주워왔습니다. 그걸로 만든 짚신바닥입니다. 짚신은 오리지날 상태로 신으면 2~3일 밖에 신지 못합니다. 아주 아껴신어도 일주일 신으면 수명이 다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짚신을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판매는 하지 않으십니다. 괜히 팔았다가 안좋은 소리 듣는다고요. 제가 지난번 만든 코팅짚신으로 일주일 이상 버텼으니 일단 실험은 성공이고요. 이번엔 우레탄 밑창이 얼마나 견디는지 테스트를 해 봐야겠습니다.^^ 지금 신고 있는대 도끼다시 바닥에서는 실리콘 보다 약간 미끄럽습니다.(마른 상태) 그러나 젖은 상태에서는 실리콘이 더 미끄럽습니다. 실리콘이 물에 젖고+ 타일 또는 도끼다시 바닥과 만나면 거의 스..
    경제 주가 시사|2011-08-17 09: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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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KIT]친환경 변기의 뚜껑 제작.

     댓글에 어떤 분이 뚜껑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셔서 냉큼 달려가서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안하기 정신'에 따라서 진짜 초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08-16 1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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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KIT]친환경 변기 만들기.

    버려진 의자와 페인트 통을 주워다가 친환경 변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화장실이 없으니까 너무 불편해서요. 여기 자리 잡은게 2008년 여름이었는대 3년을 화장실 없이 버텼습니다.^^ 낮에는 근처 공공 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한 밤중에 화장실이 급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3년을 게으름을 피우다가 드디어이걸 만들었습니다. 여기 나무태운 재, 톱밥, 쌀겨,낙엽,흙 등을 깔고 끙가를 한 다음에 재로 덮으면 냄새가 안 납니다.(나무 태운 재가 가장 좋습니다.) 수세식 화장실 보다 더 냄새가 안 납니다. 게다가 환경도 오염시키지 않고, 썪혀서 거름으로 쓰면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만들고 보니 이렇게 간단한 것을 ....진작 만들껄 그랬내요.
    경제 주가 시사|2011-08-14 12: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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