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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절차탁마(切磋琢磨)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切),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磋),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琢),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磨)가 그것이다.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 천위신, ‘베이징 대학교에서 인생철학을 배우다.’에서 절차탁마를 거치기 전의 옥돌은 그냥 돌멩이 일뿐입니다.담금질을 거치기 전의 보검은 그저 쇳덩이일 뿐입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거치지 않.......추천 -
[비공개] 남자의 적은 여자도 상사도 아닌 전립선암!
오로지 남성만을 공격하는 암, 전립선암은 소리소문없이 다가와 건강을 위협한다. 초기 증상이 없는 데다 자가진단법도 없는 만큼 전립선암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주기적인 검사와 식이조절만이 답이다. 남성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전립선암, 그 속내를 파헤쳐보자. [서울톡톡] "전립선암은 미국에서는 남성의 가장 흔한 악성종양이자 암에 의한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립선암이 발생 빈도가 낮고 다른 암보다 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서구화한 식생활과 고령화 사회로 변함에 따라 그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전립선은 호두와 비슷한 크기의 장기로,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존.......추천 -
[비공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2013. 8/13)
지난 2013년 8월 13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일부 개정법률이 공포되었습니다. 본 개정법률은 상가건물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을 넓게 인정하고, 임대인이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사유를 세분화하며, 보증금반환채권을 양수한 금융기관 등이 우선변제권을 승계하도록 하는 한편,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액 상한을 임대건물가액의 2분의 1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등 상가건물 임차인의 보호를 더욱 강화하려는 것이 목적인바, 개정법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정법률은 원칙적으로 2013년 8월 13일 이후에 최초로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임대차부터 적용되나, 예외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추천 -
[비공개] 심곡 성낙우 도예전시
* 장소: 삼진미술관(주소 : 631-822. 경남 마산시 진북면 추곡리 534 전 화 : (055) 272-0335, 팩스 : 272-0336) http://www.samjinmuseum.com * 전시 작품 중일부를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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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3. 10/5 동대구역을 나오니까 꽃단장이 되어 있네요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성낙우 도예전-점, 선 면의 빛의 성곽 작품 전시
이번 전시회는 상당히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인 보람이 있군요~~ 독창적인 원근법의 표현이나 새로운 시도인 도자기형태에서 벗어난 면을 표현한 부분 등...점, 선, 면의 빛의 성곽의 의미를 새겨보면서 색다른 작품의세계로 빠져 봅니다.추천 -
[비공개] 성낙우 도예전-점, 선 면의 빛의 성곽
* 일시: 2013. 9/27~10/20 * 장소: 삼진미술관(주소 : 631-822. 경남 마산시 진북면 추곡리 534 전 화 : (055) 272-0335, 팩스 : 272-0336) http://www.samjinmuseum.com 다음 참조하시길...추천 -
[비공개] 쾌락의 쳇바퀴...CBS 아침공감에서
로또 백억원에 당첨되면 얼마동안 기쁠까.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댄 길버트는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을 연구했다.로또가 주는 행복의 효과가 평균 3개월이 지나면 사그라진다는 것을 확인했다.출세의 꿈을 이룬 사람도 평균 3개월이 지나면 예전과 똑같은 크기만큼 행복하거나 불행하다고 한다.최신형의 고급 자동차를 소유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한다이런 효과를 학문적 용어로, '쾌락의 쳇바퀴' 라고 부른다.우리는 일을 하고 출세하며 스스로 더 많은 일, 더 멋진 일들을 해내지만그렇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불행한 운명의 경우는 어떨까.예를 들어서 하반신이 마비되거나 친구를 잃었을 때는?사랑이 깨지.......추천 -
[비공개] 소리에 대한 감정
소리 미운 사람이 내는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이면방귀 소리도 웃으며 듣습니다.코 고는 소리도 자장가처럼 들립니다.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소리 속에 살아갑니다.내 안에 번뇌가 크면 그 소리들이 모두 소음이고, 내 안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면 그 소리가 모두 아름다운 교향곡이 됩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