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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처기실 불거기화', 꽃에 한눈팔지 말고 열매를 보아야겠습니다
'처기실 불거기화(處其實 不居其華)'라고 했다. 꽃에 한눈팔지 말고 열매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 온갖 꽃과 열매는 씨앗에서 비롯된다. 씨앗이 나의 이름이고, 씨앗이 나의 바탕이자 갖춤이다. 거기에서 꽃의 꾸밈이 이뤄진다. 권력과 부귀는 꽃이다. 부화한 꽃은 때가 오면 진다. 꽃은 열매를 맺기 위한 방편이다. 방편에 사로잡히면 수단(씨 뿌리기)과 목적(열매 거두기)을 오판하기 쉽다. 내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에서 가장 고귀한 무상성의 노역은 무엇인가. 바로 공부다. 수기(修己)를 염두에 둔 학문이야말로 옛 어른들이 평생에 걸쳐 성취하려고 한 목표였다. (151p) 손철주의 '사람 보는 눈' 중에서 (현암사) '처기실 불거기화(處.......추천 -
[비공개] '처기실 불거기화', 꽃에 한눈팔지 말고 열매를 보아야겠습니다
'처기실 불거기화(處其實 不居其華)'라고 했다. 꽃에 한눈팔지 말고 열매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 온갖 꽃과 열매는 씨앗에서 비롯된다. 씨앗이 나의 이름이고, 씨앗이 나의 바탕이자 갖춤이다. 거기에서 꽃의 꾸밈이 이뤄진다. 권력과 부귀는 꽃이다. 부화한 꽃은 때가 오면 진다. 꽃은 열매를 맺기 위한 방편이다. 방편에 사로잡히면 수단(씨 뿌리기)과 목적(열매 거두기)을 오판하기 쉽다. 내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에서 가장 고귀한 무상성의 노역은 무엇인가. 바로 공부다. 수기(修己)를 염두에 둔 학문이야말로 옛 어른들이 평생에 걸쳐 성취하려고 한 목표였다. (151p) 손철주의 '사람 보는 눈' 중에서 (현암사) '.......추천 -
[비공개] 세상은 거울이다
세상은 거울이다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얼굴을 반사시켜 되돌려준다. 세상을 향해 찡그리면 세상은 당신을 씁쓸하게 볼 것이고, 당신이 세상을 향해 웃으면 세상은 즐겁고 친절한 친구가 될 것이다. - 윌리엄 마크피스 타케레이-추천 -
[비공개] 도메인 매매...evertown.co.kr
evertown.co.kr 삼성 에브랜드를 연상하는 의미와 영원한 의미가 주는 콘텐츠사업, 물품 매매사이트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viproad.co.kr vip마케팅 콘텐츠사업용으로 최적 ------희망시는 이메일로 요청하시길...추천 -
[비공개] 도메인 매매 anytown.co.kr
anytown.co.kr 애니는 삼성과 연계가 되면서 어느물품, 어디에사라도 다 판다는 복합적인 의미의 물품 매매사이트나 콘텐츠사업 viproad.co.kr vip마케팅 콘텐츠사업용으로 최적 -------희망시는 이메일로 요청하시길...추천 -
[비공개] [전시메일] 양정화 展 | 박물관 목인갤러리
“숲에서 노닐다” 5월의 숲_18.5×62.5cm_mixed media_2012 2013. 11. 13(수) ▶ 2013. 11. 19(목)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82번지 | T.02-722-5055 숲에 안기다_60.6×145.4cm_oil on canvas_2012 “숲에서 노닐다” 자연은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안식처가 되어준다. 작품을 통해 위안을 받고 휴식과 위안을 주는 작품을 남기고 싶다. 영국의 유명한 화가 레이놀드 경(Sir Joshua Reynolds 1723-1792)은 "그림 작품이 걸린 실내는 마치 생각들을 걸어놓은 방과도 같다 (A room hung with pictures is a room hung with thoughts)"라고 하였는데 自然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까지 함께할 수 있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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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박찬우 展
stone1348_100x150cm_pigment print_2013 JJ Joong Jung gallery 2013. 11. 12(화) ▶ 2013. 12. 14(토) Opening : 2013. 11. 12(화) PM 5:00 ~ 7:00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처포엠 315호 | T. 02-549-0207 관람시간 | 월-토 AM 10:00 am - 7:00 pm stone1333_100x150cm_pigment print_2013 JJ 중정갤러리에서는 오는 11월 12(화)일부터 12월 14(토)까지 사진작가 박찬우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사진작가 박찬우는 오랫동안 잡지, 광고 등 상업사진을 찍어 왔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사진을 찍던 그의 눈에 어느 날 문득 돌 하나가 들어왔다. 강가나 바닷가에서 만난 물에 잠긴 돌들.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