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스마트폰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A, LG전자 옵티머스 Q,팬택의 시리우스, HTC Desire와 HD2, 소니에릭슨 Xperia X10, 삼성전자 갤럭시S가 이미 출시되었고 곧 구글 Nexus one,애플 iPhone4 등 화제의 신작들이 줄줄이 출시 대기상태다 그러다 보니연일 스마트폰에 대한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으며제품 리뷰나 비평은 물론 제품 결함에 대한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출시 러시는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하는소비자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너무나 많은 제품과 정들의 홍수속에서소비자들은 어떤 스마트폰을 고르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 3가지를 정리해서 글로 올려본다. 1. 제품의 장점보다는 ..

새로 친하게 지내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생겼다면, 사랑하는 애인이 생겼다면아마 그 다음달부터날라오는 휴대폰 요금 통지서에 깜작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날라드는 휴대폰 요금 폭탄이 점점 무서워지기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질 듯하다. 아이폰용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공짜로 마음껏 통화를 할 수 있고 곧 나올애플 아이폰4에 탑재된 페이스타임을 이용하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보면서마음껏 통화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또한 향후 구글 보이스 등 다양한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들도 쏟아질 예정이서 이제 친구끼리 연인끼리 마음껏 사랑의 속삭임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프 스카이프(www.skype.co.kr)는 지난 4월 1일부터 스카이프의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를 애플의 응..

구글 TV는 이미 구글TV과 삼성 인터넷TV는 근본부터 달라에서 말했듯이 구글의 개방형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기반하며 웹브라우저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TV를 말한다.그런데 구글 TV는 기본 삼성전자나 LG전자가 내 놓은 인터넷TV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구글 TV의 시작은 TV화면 위에 올라오는 웹브라우저에서 보는 창과 같은 검색창에서 시작된다.검색 창에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입력하면 방송사가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다는 것이 구글 TV의 큰 장점이다. 구글 TV를 이용하면 기존의 모든 방송은 물론 현재 유료 TV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수백개 채널과 넷플릭스, 아마존, 유튜브 등 인터넷과 동영상 사이트에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모두 검색을 통해 선택..

이미 본인이 "사활을 건 전쟁 :『아이폰 4G』대『갤럭시S』"에서도 밝혔듯이 지금 스마트폰 시장은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전쟁터'와 같다. 지금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서 밀리게 되면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경쟁사에 내주게 되는 것은물론 휴대폰 전체 시장에서도 고전할 수 밖에 없으며나아가 태블릿 PC,스마트TV,스마트 카 등 향후 미래 컨버전스 시장에서도계속해서밀릴 수 밖에 없다는 절박감들이 휴대폰 메이커들은 물론 이동통신사들을 짓누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스마트폰 시장은 과열을 넘어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수단과 방법을 불문한 초기 물량 판매댓수 부풀리기,경쟁사를 의식한 조작된 보도자료, 접착제가 채 마르기도 전에 제품을 판매하는 몰염치(?), 부품공급 부족에 스펙다운까지 불사하는 제품 밀어내기 등등... ..

애플은 이날 `아이폰4`를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5개국에서 공식 출시했는데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발딛일 틈이 없을 정도다. `아이폰4` 사전 주문접수 첫날인 지난 15일 아이폰 주문은 60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4`가 오는 3분기에만 1000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콜린 길리스 BGC파트너스 애널리스트는 "현재로서는 수요가 아닌 공급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처럼또 한번 대박을 터트리고 있은 애플이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고 했든가?. 오줌액정 문제, 안테나 수신 불량, 스티브잡스의 무성의한 답볍, 고객 들러리 마케팅등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오줌액정 문제 애플 ‘아이폰4’는 시판 초반부터 품질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자랑한‘레티..

삼성전자는 지난 5월 24일 독자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웨이브'를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시장에 출시했었다. 웨이브는 세계 최초로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에 터치센서를 내장한 '슈퍼 아몰레드'와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웨이브는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휴대전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 주요 사이트의 이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의 정보를 통합 관리,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소셜 허브'를 탑재해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강점을 갖고 있다.또 차세대 무선 랜 기술인 802.11n과 근거리 통신기술인 블루투스 3.0,5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잭..

HTC사가 모바일와이맥스(Wimax)망을 이용하는 미국 내 첫 4G(세대) 스마트폰 HTC EVO 4G를 내놓았고삼성전자가 싱가포르, 영국에 이어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미국과 영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아이폰4를 를 내놨고 모토로라-구글-버라이즌 연합도 신모델 드로이드X를 발표，글로벌 강자들 간 스마트폰 싸움이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이들 신제품들을 서로 비교해 살펴보면이제는 스마트폰시장에서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시대는물건너 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각사는 제품 출시를 발표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양","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래 도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제 하드웨어 스펙에서만큼은 독보적인 제품은 없는 것 같다. '4G폰'이라 불리우고 있는 HTC의..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돌풍으로 e북(전자책 단말기) 시장에 가격 파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아마존, 반스앤노블 등이 e북 가격을 경쟁적으로 인하하고 있어국내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시장, e북 단말기 가격인하 바람 반스앤노블은 e북 '누크'(3G 모델)의 가격을 기존 259 달러에서 199 달러(23만 6천원)로 60달러를 낮췄다 반스앤노블은 와이파이 전용 모델인 신제품의 가격도 149달러로 대폭 낮추고, 기존 제품의 가격도 23% 가까이 내렸다. 이에 뒤질세라 세계 최대 전자책 업체 아마존도 259 달러에 판매하던 e북 '킨들'의 가격을 70달러를 낮춰 189 달러(22만 4천원)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반스앤노블보다 10달러 이상 더인하해 경쟁사의 추격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07년 11월 판매를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