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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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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94건
  • [비공개] 구찌 소프트 GG 수프림 토트 겸 숄더백 495559 K5IAN 10..

    원래 나는 맥북 프로 13인치를 사용해서 해리스 트위드 클러치백에 노트북 넣고 다녔었다. 그러다 맥북 에어 실버 15인치를 회사에서 지급받고 난 다음에는 클러치백보다 커서 노트북을 넣고 다닐 가방이 필요했었다. 그러다 지난 달 CMO직을 사임하고 나서 한동안 바쁘다가 이제 좀 한숨 돌리고 여유를 갖고서 이것 저것 챙기다 최근에 구매. 토트백Tote Bag 토트백을 사려고 했던 이유는, 클러치백에 노트북 넣고 다니다 보면 노트북 충전기 등 들고 다녀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걸 같이 넣고 다니다 보면 클러치백이 불룩해지고, 예전에 넣다가 떨어뜨려서 내 맥북 프로 한 군에 찌그러져 있는 이유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나는 물건을 잘 들고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들고 다녀야 하는 것들이 생기다 보니 토트백을 선택한 것. 백팩과 같은 경우는 ..
    단테의 취향|2023-11-15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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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산 추천 찜질방 @ 엠스파(M spa)

    원래 여기 M Spa 아니었다. 마그넷찜질방이었는데, 리뉴얼된 거라는. 일산에 사는 나는 사우나 가면 센토를 갔었다. 물론 여기도 와봤었지만, 다 다녀보고 나니 센토가 제일 낫더란 얘기. 근데 여기를 온 이유는 리뉴얼되고 좋아졌다는 평이 있어서 간 거다. 찜질하러. 가보니 좋아졌네. 물론 사우나 내부 시설(목욕탕)은 예전과 달라진 게 없었던 거 같긴 한데, 나머지는 많이 좋아진 듯. 물론 예전에는 찜질방은 안 가봐서 비교를 할 수 없다만. 최신식 시설 깔끔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밝고 간접 조명을 활용해서 고급진 느낌. 그리고 전자키 이런 건 처음 이용해보는 듯한데, 왠지 모르게 있어 보임. 아 그리고 입구에는 키오스크도 있더라. 그만큼 최근에 리뉴얼된 거라. 그리고 여탕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탕엔 수면실도 있더라. 다만 사우..
    단테의 취향|2023-11-14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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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곤지암 단풍놀이, 올해는 폭망 @ 화담숲

    화담숲의 화담은 LG의 고 구본무 회장님의 아호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존경했던 이 시대의 경영인 중의 한 명. 사실 알고 간 건 아니고 가서 알게 되었다는. 여튼 여기 곤지암 리조트 내에 있는데, 가을철 단풍 놀이로 유명하다...고 여친이 그랬다. 나름 가을 단풍 구경 날짜 잡고 예약을 했건만, 예약한 날 며칠 전에 비가 거세게 오는 바람에 우리가 갔을 때 단풍 구경은 별로 못하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마지막 잎새만 구경했네 그려. 만약 예약하려면 단풍 시기 확인한 후 시기 중간 즈음에 가는 게 안전할 듯. 모노레일monorail 여친이 예약을 했는데, 모노레일까지 예약을 해뒀다. 시간은 5분 간격으로 있긴 해도 화담숲을 찾는 이들이 정말 많아서 매진되기 일쑤다. 그러나 예약하고 취소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에 내가 가고 ..
    단테의 취향|2023-11-13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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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잠: 독특한 소재의 공포 영화

    나의 4,100번째 영화. 개인 평점 6점. 몽유병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다는 거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 사랑하는 남녀가 둘 사이의 큰 문제를 두고 헤쳐나가는 모습에서는 공감이 되고, 비록 내가 기독교인이지만 내가 가진 종교에 대한 가치관이나 샤머니즘에 대한 생각으로는 내용적인 부분에서 그렇게 나빴다고 볼 수는 없다만,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거나 내가 정말 재밌게 봤다 정도는 아니라 그냥 평점은 쏘쏘. 그러나 샤머니즘적인 부분 때문에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 참고로 여친은 정말 재밌게 봤다 함.
    단테의 취향|2023-11-12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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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금 환급 1분

    여친이 알려줘서 가입해서 봤는데, 세금 환급 아주 쉽게 받을 수 있게 잘 만들어둬서 추천한다. 네이버가 투자한 데는 이유가 있었네. 나는 26만원 정도 환급받을 수 있던데, 원래 국세청이 환급해줘야할 게 있어도 이렇게 신청을 해야만 환급을 해주는데, 이런 걸 IT 기술을 활용해서 자동화시켰으니 세상 좋아졌다. 사실 요즈음 내가 경정청구 관련해서 이리 저리 만나곤 하는데, 비슷한 맥락이긴 하지만 자동화라는 게 허점이 있다. 결코 모든 걸 다 잡아내기는 힘들어. 그래서 개인과 같은 경우는 이렇게 자동화시켜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게 만든 게 낫지만, 기업이라고 하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런 솔루션을 이용하는 거와 전문가들이 걸러내는 거랑 차이가 좀 난다. 그 차이가 기업 입장에서는 좀 크지. 1분 이용해 보니까 마지막에 이만큼 환급 받..
    단테의 취향|2023-11-12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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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초, 권련형 전자담배, 액상 전자담배

    원래 피우던 연초는 보헴 파이프 스코티다. 일반적인 담배가 4,500원인 반면, 5,000원이라 500원이 비싸지만 그래도 한 번 맛보고 너무 향이 좋아서 바로 바꿨다. 니코틴 0.2mg, 타르 3.0mg. 그 전에 피던 건 던힐 1mg. 이건 니코틴 0.1mg,타르 1.0mg. 어찌보면 던힐 1mg에 비해서 건강에는 더 안 좋은(건강에 안 좋으면 다 안 좋은 거지 이렇게 비교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만 끽연가에게는 민감한 부분이다 ㅎ) 담배로 바꿨던 거지만 그래도 난 만족했다. 궐련형 전자담배글로 프로 슬림 나는 우리나라에 전자담배가 들어왔을 때 전자담배를 접했었다. 당시 스틱형 액상 전자담배는 출력이 낮아서 지금의 전자담배와 같이 잘 빨리지 않아 연기도 적고 액상 용량도 그리 크지 않아 자주 액상을 넣어줘야했다. 게다가 충전도 자주해줘야 했었고. 그래서 이내 포기했었..
    단테의 취향|2023-11-1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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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나의 4,099번째 영화. 개인 평점 9점. 역시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어느 편을 봐도 우리가 기대하는 액션을 만족시켜주는 거 같다. 원래는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었던 영화였는데 시기를 놓쳐서 못 봤었던 영화. 처음부터 볼거리 가득한 액션신으로 만족시켜주다 보니 2시간 43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길게 느껴지질 않았다. 톰 크루즈도 참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요즈음 들긴 하지만 61세의 나이로 저런 액션을 펼칠 수 있다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참 멋지게 세상 사는 사람 같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기고 말이지. 근데 언제까지 저럴 수 있을까 궁금. 오래 전에 적어둔 내 인생의 목표 영화수를 최근에 봤다. 5,000편이더라. 물론 왓차에 들어가면 나보다 훨씬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 대부분은 영화계..
    단테의 취향|2023-11-04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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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목이 다했네

    나의 4,098번째 영화. 개인 평점 4점. 기대하고 봤는데, 글쎄 좀 실망이다. 처음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뭔가 거창한 제목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라 믿고 본다는 생각이었는데, 보면서 좀 지루한 감이 있었고(스토리가 늘어지는 느낌), 뭔가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질 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끝나고서 '이게 끝?'이란 생각이 들어서 제목이 다했다고 한 거다. 난 솔직히 별로였다. 요즈음 영화 자체를 거의 안 보는 지라, 이런 때에는 조금만 재밌어도 간만의 영화 재밌게 봤다 할 법도 한데, 그런 생각이 들기보다는 지루해서 좀 졸리기까지 했다. 물론 영화평이야 개인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팬층도 두터워서 나는 안 그렇던데 그런 이들 많을 수도 있지만, 나는 별로였는데 그걸 다른 사람들 눈 의식해서 '역시~'라고 할 ..
    단테의 취향|2023-11-03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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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추천할 만한 논현동 한우 다이닝 @ MUU

    요즈음엔 그래도 맛집 종종 가는 편인데, 여기는 추천할 만하다. 내가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기 입맛도 까탈스러운 편이라서 왠만하면 뭐 그럭저럭 쏘쏘 이렇게 얘기하는 편인데, 여기는 맛있다. 고기 좋아~ 그도 그럴 것이 여기는 1++ 한우 중에서도 BMS 등급이 9등급인 한우를 사용한다고 한다. 내가 직접 확인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맛이 좋다. 알고 먹은 게 아니라 모르고 먹었는데 맛있어서 확인해봤더니 그렇더라. BMSBeef Marbling Score 이건 소고기 마블링(소고기 근육 내의 지방의 양)에 따라 등급을 내는 제도다. 우리나라의 1++ 등급은 BMS 8등급, 9등급이며, 7등급 중에서도 상위 등급이 1++ 등급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BMS가 소고기의 질을 나타내는 등급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마블링에 따라 소고기 맛이 달라지는 ..
    단테의 취향|2023-10-16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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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네 식당인데 인기 많은 @ 논현 호남식당

    요즈음에는 맛집이며, 축제며 가볼만한 곳은 리스트업해두고 체크하면서 가곤 한다. 이렇게 정리를 해놓으니 좋은 건 지역별로 묶을 수 있다는 거. 그래서 해당 지역을 지나치게 되면 기억나서 이왕이면 다른 데 가지 않고 리스트업한 곳에 간다. 뭔가 계획적이 되어가는. 여기도 그렇게 리스트업한 곳 중에 한 곳인데, 내가 리스트업한 곳 아니다. 인스타로 괜찮은 게시물 발견하면 저장해서 공유하는데, 여친이 공유해서 리스트업해두고 사무실과 가까운 곳에 있길래 저녁에 방문. 요일별로 점심 메뉴가 정해져 있다. 우린 저녁에 갔지만, 요일메뉴 시켜도 되더라. 화요일 방문했던 지라 당일 요일메뉴는 묵은지돼지찜. 나는 요일메뉴를 시켰고, 여친은 된장찌개를 시켰다. 도합 19,000원. 된장찌개 국물에는 큰 멸치 두어 개가 들어 있더라. 멸치 육수에..
    단테의 취향|2023-10-15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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