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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새로운 장난감을 본 강아지의 호기심 어린 반응!
리노 앞에서1000원 샵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장난감을 뜯고 있으니 벌써 눈이 왕방울만해져서 나를 쳐다본다. 어떻게 자기 것이라는 걸 알았는지, 빨리 달라는 듯한 눈빛을 보내는 리노. 내가 장난감을 리노 앞에서 흔들며 약을 올리니리노도 꼬리를 덩달아 흔든다ㅋㅋ 리노의 모든 감각은 장난감에 집중되어 있다. 빨리 던져달라고 아우성치는 꼬리. 처음 장난감을 던져주었을 때 냄새로 뭔가 하고 탐색하는 리노. 장난감임을 확인하면 바로 물어다 나에게 가져온다. 신나게 뛰어가서 악착같이 물고오는 노련함! 몇 차례 던지고 가져오기 놀이가 계속되면 지치는지 장난감을 나에게 가져오지 않고 침대 위로 올라가서 물어 뜯는다. 잘근~ 잘근~ 쉣킷- 쉣킷- 저 부분에 삑-삑 소리가 나는 부속품이 들어가 있는데 악착같이 저 ..추천 -
[비공개] 터키여행_터키에서 만난 동물들 사진 정리!
동물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터키에 가서도 동물을 보면 어쩔 줄 몰라했다.하지만 만지려 하거나 가까이 다가가는 행동은 자제했다. 우리나라 길 강아지는 커봐야 중형이라 그리 위협적이지 않지만, 터키의 길 강아지는 크기가 어찌나 큰지... 관광지를 다니면서 만난 다양한 동물 사진이 몇 장있어 정리해보았다. 혐오?? 난 비둘기도 좋아해서! ㅎㅎ 어느 나라든 비둘기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몰려다니며 날지 않는 건 공통인걸까? 떼로 있는 것을 보고 한국 생각이 나서 사진으로 찍었다. 내가 저 사이를 뛰어다니면서 좋아하자 일행들은 경악했다. 정말 순하게 생긴 강아지. 개라고 하는게 맞겠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 관광객들을 잘 따라다닌다. 옆에 다소곳하게 앉아 음식을 받아먹곤 하더라. 귀에 부착된 띠는 기관에서 관리하고 ..추천 -
[비공개] 터키여행_터키에서 먹었던 음식 사진 총 정리!
나는 입맛이 그리 까다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느끼한 건 느끼한 거대로 잘 먹는 편이고, 매운 건 잘 못 먹지만 좋아한다! 각각 음식 고유의 맛을 존중하는 편이기에 무엇이든 맛있게 즐겁게 먹는 편이다. 터키 음식은 심한 향신료를 쓰거나 특별히 맵고, 느끼하거나 싱겁지 않아 더욱 입맛에 맞았었다. 터키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의 기내식. 아..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 잠 자기 바로 직전이라 그닥 맛있게 먹지 못했다. 메인 메뉴인 오른쪽 하단의 음식은.. 지금도 뭔지 모르겠다. 희멀건한 싱거운 생크림 치즈를 먹는 느낌이었다. 터키에 도착하기 직전 나온 기내식. 잠을 자다가 기내식 주는 소리에 얼른 정신을 차려 받았다. 처음 보는 순간 "밥만 있으면 한식인데.." 하고 생각했다. 계란말이가 메인 메뉴로 나오다니...!! 터키에 도착한 ..추천 -
[비공개] 우리집 강아지가 주인인 나를 못 알아본 이유는?
리노 정말 바보같다.. 얼굴만 가려도 나를 못 알아보고 짖는다..ㅋㅋㅋ 개는 후각과 청각에 의존한다는 거 다 거짓말!! 우리 쮸쮸와 리노는 후각, 청각보다 시각에 100% 의존하는 듯ㅋㅋ 한 예로 내가 온화한 눈빛으로 쳐다볼 때에 리노는 꼬리를 흔들지만, 그 순간 째려보는 눈빛을 보내면 꼬리를 멈추고 눈을 피한다. 눈치보는 강아지!!! 100% 시각형 강아지!!!!!! WOW!!추천 -
[비공개] 바다를 보며 먹는 쌀국수. 광안리 호아빈 쌀국수 리뷰!
내가 면 종류 음식으로 식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끔 라면이 먹고 싶은 날이나, 혹은 시간이 너무 없어 라면으로 급하게 때워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말이다. 그래서 냉면, 국수, 쌀국수, 비빔면, 자장면 등등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는데.. 어느날 친구따라 호아빈에 가본 뒤, 쌀국수의 매력에 듬뿍 빠져버렸다. 광안리 호아빈은 규모가 꽤 큰 편이다. 특히 자리를 잘 잡으면 광안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실내. 벽면에는 베트남 풍경 사진이 붙어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수저 및 소스 통. 메뉴판과 함께 제공되는 차.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여름에는 시원한 차를 제공한다. 냉쌀국수와 해물볶음면, 그리고 사색교를 주문하였다. 주문한 음식에 맞춰 나오는 잔반찬들. 냉쌀국수가 나왔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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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963년 ~ 1983년, 그 시절 피서철 풍경
출처_ http://kr.blog.yahoo.com/red7690/folder/23.html 이야기 보따리 -> 오늘의 유머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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