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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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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에 대한 검색결과3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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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해외어학연수 반드시 가야하나? 해외어학연수 준비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과거 10년, 20년 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취업이나, 개인적 경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어학연수는 당연한 하나의 통과의례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영어라는 금맥을 캐기위해 미국/캐나다/영국/호주로 너도 나도 가고 있는 현실에서, 오히려 해외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도 나름대로의 논리, 즉, "해외어학연수가 다는 아니다" 라는 반론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반드시" 라는 어휘는 다소 불합리하게도 느껴집니다...저도 해외어학연수를 "반드시"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실제로 2004년도에 영국에서 약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했습니다...당시에 나름대로의 준비도 없이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어 실제로 영국으로 건너온 후 준비미흡에 대해 후회를 많이 했..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10 08: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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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민망영어공부]-Whale tail (관련: 끈팬티, 티팬티)

    Whale tail은 고래라는 의미의 Whale과 꼬리라는 의미인 Tail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고래 꼬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수준 낮은 영어도 아닙니다. 출처: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Humpback_whale_tail_(2).jpg 하지만 이 Whale tail이 여성이나 남성의 속옷이 (여기서는 끈팬티나 티팬티)이 청바지나 스커트 위로 올라와 확연하게 노출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는 점입니다. 마치 고래 꼬리가 수면위에 나온 것 같이 보여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나 봅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oxermagazine/3735950703/ (왼쪽 여성 분 고래꼬리가 올라 왔네요^^) 최근에 들어 골반에 걸쳐 입는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폭이 짧은 낮은 청바지가 유행하고 (이런 청바지를 영어로는 'low rise jean' 이라고 합니다)또 팬티 라인을 감추기 위해 여..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10 08: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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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레뷰 이웃님들!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좀 자고 있다가 추천 올려드릴께..

    월요일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영 좋지 않네요... 집에 돌아와서 포스트 하나 간신히 올리고 레뷰에 글 등록하고 이미 반 쯤 내려온 눈꺼풀을 지탱하며 침대로 가려니...웬지 좀 찔려서... 이렇게 양해의 글을 올리고 갑니다... 좀 쉬고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추천 순례 들어가겠습니다... 모두들 피곤하실텐데...저만 쉬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추천으로 보답할께요~~~^^ 그나저나 저를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다 찾아 뵙다 보면 1~2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갑니다...저에게 하루가 26시간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침대로 직행!!!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10 06: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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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레뷰와 구글크롬의 환상의 궁합, 하지만 최근 나타난 걸림돌은?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레뷰에서 일정수 이상의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이웃블로거의 글을 추천해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조금 부족한 글이라도 서로 추천해 주는 이웃이 많다면 많은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다소 불합리한 제도 같지만 레뷰의 시스템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추천을 많이 받으면 물론 기분도 좋고, 무엇보다도 추천당 기본 30원씩의 캐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활동에 따라 기본 캐쉬가 36원이신분도 있고 42원 이신 분도 계십니다...만약 레뷰에 등록한 글이 100개의 추천을 받으면 그리고 기본캐쉬가 30원이라고 하면 3000원이 적립되고 여기에 보너스 300원이 더해져 3300원이 적립됩니다... 2010/07/24 - [Money! Money! 뭐니?/블로그로 돈벌기] - 레뷰 10만 캐쉬 (이미) 돌파, 레뷰에서 추천놀이 하..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04 04: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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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에서 주식이 상장된 최초의 축구팀은?

    프리미어 리그에는 소위 말하는 Big 4 (프리미어 리그를 주도하는 4개의 큰 축구클럽)가 있다.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아스날, 역사와 전통의 리버풀, 그리고 억만장자 러시아 구단주가 소유하고 있는 챌시가 현재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이다. 물론 이에 대한 논리적인 선정 근거가 있다기 보다는 리그에서의 순위, 역사성, 유럽축구시장을 움직일 만한 자금력 등이 종합돼 이야기 되는 것들이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잉글랜드에는 Big 4가 아니라 Big 5가 있었다. Big 5에는 챌시가 빠지고 대신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튼이 들어가 있었다. 이중 토트넘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다른 4개 팀들과 함께 구단 운영과 관련해 영국축구협회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막대한 TV 중계료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어 리그 (Pre..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04 04: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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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맨유가 싫다!!! FC United of Manchester –..

    (이 글은 2007년도에 FC United of Manchester라는 팀을 방문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는 맨유가 싫다!!! FC United of Manchester -상편-을 먼저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클릭을 눌러주세요. [클릭] 미리 예약한 출입증을 받기 위해 대기실로 들어가자 빈센트 노튼 (Vincent Norton)이라는 노신사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준다. 자기네 클럽에 관심을 가져주는 동양친구들이 신기했던 모양이다. 1943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해 왔다고 하는 빈센트 씨는 2년 전부터 맨유와의 인연을 끊고 FC 유나이티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다. ‘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냐’는 질문에 빈센트 씨는 주저 없이 ‘말콤 글레이저가 팀을 빼앗아 갔고 맨유가 입장권을 너무 비싸게 팔아 팬들을 착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축구의 상업화가 축구정신을 흩어놓고 있..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04 03: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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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스날 창단, 하이버리 구장, 그리고 연고지 이전의 역사 -2/2-

    이 포스트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Top 4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스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창단과 연고지 이전을 통해 하이버리 구장이 태어나게 된 배경을 2회에 걸쳐 소개하고 있으니 1회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아스날 창단, 하이버리 구장, 그리고 연고지 이전의 역사 -1/2- From 1949 to 2002 1891년 아마추어에서 프로팀으로 전향한 아스날 (당시 울위치 아스날)은 상당한 재정적 압박을 받게 된다. 지금이야 각종 스폰서 쉽, TV 중계료, 유니폼 판매 수익 등으로 각 클럽들은 다양한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영국에 축구 붐이 일던 20세기 초반에는 관중을 대상으로 한 입장료 수입이 전부였다라고 할 수 있다. 프로클럽으로 전향한 아스날은 선수들의 임금을 포함한 팀 운영을 위한 지출은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02 11: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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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실버보험: 아름다운 황혼을 위한 보장성 보험,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구분석 보고서 "2002~2008 노인성 질환자 진료추이분석" 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8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0%를 넘었고 2026년에는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에 따른 상대적 노인인구 비율의 증가도 일할 수 있는 인구의 감소라는 측면에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들 노령인구를 부양해야 할 젊은 세대는 어떻게 하면 고령화 되고 있는 부모세대를 걱정 없이 효도하면서 모실 것인가, 반대로 부모세대는 어떻게 하면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아름답게 황혼을 준비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구-신세대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개발된 보험상품이 바로 실버보험 (일부에서는 효보험) 입니다. 유럽사회에 비해..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8-02 11: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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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여왕이 응원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아니지만 영화배우 손 코너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글라스고 레인저스의 팬이고 경기장에도 자주 나타나 팀을 응원한다. 또한 영국의 유명 가수인 오지 오스본은 아스톤 빌라의 팬이고 배우 휴 그랜트는한때 설기현 선수가 뛰었던 풀럼 FC의 열혈 팬이다. “타이타닉”의 주인공 케이트 윈슬렛은 설기현 선수의 친정 팀 이었던 레딩 FC를 응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루 열거할 수 없는 많은 유명인사들이 자신만의 팀을 응원하는 열혈팬들이다. 그렇다면 현재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는 어느 팀을 좋아하고 응원할까? 정답은 바로 런던에 위치해 있는 아스날 FC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80이 넘은 나이이지만 50년 이상 아스날을 응원해 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어머니와 손자인 해리 왕자도 아스날의 팬이다.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7-28 07: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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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국엔 안경 낀 사람이 없다?!

    물론 영국엔 안경 낀 사람이 없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의 영국사람들은 안경을 쓰지 않는다. 대신 렌즈를 끼고 다니는지 일일이 검사해 보지는 않았지만 렌즈를 끼고 다니는 것 같지도 않다. 시력이 좋거나 아니면 안 좋아도 그냥 참고 다니거나... 내가 내린 결론은 '다들 시력이 좋다' 쪽이다. 시력 이야기가 다소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지만... 일단 여기 애들은 초 중 고 시절에 죽어라 공부하지 않는다. 물론 죽어라 공부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영국애들 대부분은 머리 쓰는 것을 싫어해서 머리 싸매고 공부하지 않는다. 일단 사회구조가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 대학에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공부에 취미 없으면 우리나라로 치면 고등학교 때 기술 교육 받고 사회에 진출하거나 졸업하고 바로 학교와 결별을 선언한다. 또 공부 열심히 해서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2010-07-28 04: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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