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블로그를 떠나 멀리 다녀 올 계획이다. 뉴질랜드 밀포드트랙을 트레킹하고 마운트 쿡까지 갔다 올 예정이다. 그동안 산을 같이 다녔던 세 명이서 오붓하게 금년 마지막 해외 트레킹이다. 아래 지도에서 보는 Glade House에서 Milford Sound까지의 트랙은 총 54km가 된다고 한다. 3일을 꼬박 걷게 되는데 본격적인 트레킹 첫날은 15.6km, 둘째날은 14.6km 세째날은 21.6km를 걷게 된다.I am going to be away from my blog for ten days from tomorrow until the 15th of the month for trekking the Milford Track in New Zealand which is well known as one of the worldwide best trekking courses. I am so thrilled with my new plan as shown on the map below. On the first day it will be 15.6 km, second day 14.6 km and on third day it will be 21.6 km long trekking. The plan says the total distance of three days trekking will be 54 kilometers which seems to be not too difficult compared with the ..

자동차 산업에서 연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배운게 있다면 겉으로 보이는 것에서도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는게 있다는 것이다. 즉 상식적인 얘기인데도 자동차 외장 컬러도 연료 효율을 높힌다는 것은 간과했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버클리 랩(Berkeley Lab)의 환경 에너지 기술 담당 팀은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시원한 색상을 도색한 차가 어두운 외장 칼러의 차보다 2% 가량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연구결과는 흰색이나 실버색 같은 색은 햇빛을 60%나 반사하지만 검정색은 5%만 빛을 반사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햇빛에서 한 시간동안 주차했을 경우에 검정색 차의 지붕 온도보다 40ºF가 낮았다고 한다. 이는 실내 온도에서 9ºF~11ºF 의 차이가 난다는 얘기와 같다고 한다.여기에서 연료절약의 원인이..

사진을 배운다면서 10월 한달 사진 촬영 다닌다고 많이 돌아다닌 것 같다. 10월1일 나홀로 도봉산 자락 여성봉을 거쳐 오봉으로, 10월 3일~5일 2박3일동안 제주여행, 6일에는 진관외동에서 삼천사 계곡을 올라 비봉과 사모바위를, 8일에는 한강 불꽃축제, 하순에 들어 10월 16일 중남미 문화원을 찾았고, 17일 을왕리 해변의 일몰 사진 촬영, 18일 하늘공원 억새풀 촬영, 21일 북한산 백운대 등산, 22일에는 설악산 오색의 주전골에서 비를 맞았고 25일에 광릉수목원을 30여년만에 찾아 갔다. 28일에는 북한산 쪽두리봉에서 사모바위까지 산행을 바로 다음날 29일에는 팔당댐과 두물머리가 내려다 보이는 하남시의 검단산에 올랐다. 30일에는 아들과 딸네가 나의 생일 축하 여행을 하자고 해서 애들을 따라 홍천 비발디 파크에 까지 다녀왔다. 그러는 동안에 10월은 여..

September 28, 2011 | By Wolfgang Gruener - Source : Tom's Guide US Volkswagen CEO Gets Upset Over Hyundai Build Quality VW chairman Martin Winterkorn recently visited Hyundai's booth at the Frankfurt auto show and was captured on video while getting increasingly aggravated over certain features in the new i30 model. Apparently, the Hyundai i30, which competes with VW's Golf model, has a very solid steering wheel adjuster, which prompted Winterkorn to state "It doesn't rattle". Of course, that wasn't just a statement; it was a complaint that needed an explanation from his staff. He called for Klaus Bischoff, in charge of automotive design at VW, and told him: "BMW can't do it. We can't do it. It doesn't rattle!" Bischoff, caught on the wrong foot, carefully replies that VW had a solution for the rattling steering wheel adjuster, but it wasn't used in production as it was too expensive. Winterkorn, now visibly upset, shot back: "So why can they do it?" There was no answer. VW did n..

25일 모처럼 광릉수목원에 갔다. 일마만인가? 20년? 30년? 정말 오래간만이다. 사진동호인들과 같이 10월정기 출사였다. 댓글 쓰기

닛산 Leaf와 Chevy Volt에 정신을 팔다 보면 미쯔비시의 전기 경차 iMiEV를 간과하게 된다. 첫째 이 작은 EV가 미국에 진출하게 되며 두번째는 최근까지 미쯔비시의 전국적인 광고도 이 소형 EV를 길에서 찾기 힘든 만큼이나 보기가 힘들었었다. Chevy와 Nissan이 Volt와 Leaf를 가지고 출시도 하기전에 요런 떨듯이 미쯔비시도 뭔가를 해보기로 결정했다는데..하지만 이는 미쯔비시 딜러는 입다물고 있으라는 뜻은 아닌듯. 샌프란시스코 북부의 산라파엘 미쯔비시 딜러 주인은 그 마을의 EV 광팬들을 모아 i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홍보했다는 것이다. 산라파엘 딜러는 현지까지 24명의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고객들이 사려고 하는 차를 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렇게 고객을 확보한 것은 결코 나쁜 성적이 아니라는 것. 미쯔비시는 이제 광고를 ..

유럽 운송 환경 연합이 6년간의 분석결과 유럽의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 2010년 이산화 탄소(CO2) 저감 메이커 중에 볼보가 다른 경쟁사들 보다 제일 많이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분석에는 스웨덴 메이커 볼보가 2010년에 브랜드 별 공해 배출에서 9%를 줄였다고 한다. 반면 모든 다른 메이커들은 2%에서 6% 저감에 그쳤다고.. 이로써 전체적으로는 유럽에서 판매된 모든 승용차의 CO2 배출은 2010년에 3.7%가 감소되었다. 이로써 유럽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1km 당 CO2 평균 배출량은 140gr이 되었다. 이 조사기관의 분석을 보면 Fiat 가 브랜드 별 이산화탄소 배출은 126gr/km이며 Toyota와 PSA Peugeot Citroen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에서 아직 배출가스가 가장 심각한 메이커 중 하나인 Volvo의 배출가스 저감 노력은 2010년에만 9%나 개선한 것이 눈에 띄인다. Volvo의 연비가 좋은 V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