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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8월입니다.
저의 Mark Juhn's Blog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 8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달이 될 것을 기원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몽굴 홉스골 호수의 여명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9: 레이크 루이스에서 크로씽으로 이동- From Lake Louis..
레이크 루이스 인에서 5박을 하고 우리는 크로싱이라는 곳으로 차를 몰고 이동한다. 지도를 보고 대충 거리를 재보고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릴지 짐작으로 하고 지도를 보며 가야한다. 왜냐하면 혜초에서 대여해준 내미게이터가 말을 듣지않아 처음 시도하다 아주 포기해 버렸기 때문이다. 한시간 넘게 차를 몰고 가는데 크로씽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이정표 간판은 아주 소박하다. 우선 크기도 않고 우리같이 도로를 가로질러 세우는 게 아니...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8: 레이크 보우(Lake Bow) 보우 글래시어 폭포(Bow Gla..
레이크 보우(Lake Bow) 보우 글래시어 폭포(Bow Glacier Falls)The photos are views of Lake Bow and Bow Glacier Falls. Lake Bow is located just by #93, the Icefield parkway. When we stopped our Ford SUV at a view zone of the lake the panoramic view of the lake was bret...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7: 타카카우 폭포(Takkakaw Falls)와 에메랄드 호수( L..
타카카우 폭포와 에메랄드 호수 일주 --- Takkakaw Falls and lake Emerald but as we have seen so many breathtaking landscapes of lakes and peaks with glaciers this Takkakaw falls did not impress us much.앨버타 주 로키산맥을 트레킹하며 본 호수는 거의 모두가 물색이 에메랄드 빛이었다. 하지만 유독 이 호수 이름이 에메랄드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우리가 사는 환경은 누가 지키나?
자연은 스스로 정화하는 능력이 있다. 오묘한 진리이다. 인간이 접근하지 않으면 영겁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정화능력인 것이다. 여름의 홍수도 그런 정화작용의 한 수단이 아닌가 싶다. 사계절 내내 싸였던 산천의 먼지를 떨어내고 우리 주위를 깨끗하게 씻어 준다. 여름철에 소나기가 내리면 개울이 넘치게 물이 차서 흐른다. 이 때를 놓지지 않고 인간들은 장난질을 친다. 양심을 내다 버린다. 목장에서 공장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있던 각종 오폐수와 화학 물질...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6: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애그니스 레이크(Agnes..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애그니스 레이크(Agnes Lake)-빅 비하이브 정상(Big Beehive)- 하산빅비하이브에 올라 가기로 한 날. 레이크 루이스에서 시작하는 트레일을 따라 처음에는 완만한 길을 지그재그로 올라간다. 오늘도 역시 산길은 훍길이다. 키카 큰 침엽수 길을 뚫어 만들 트레일은 작은 쓰레기 하나 눈에 띄지 않는다. 담 배피우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우리와 가장 다른 모습이 아닐까 싶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시작하여 한...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5: 머레인 레이크에서 센티늘 패스까지. From Moraine la..
머레인 레이크에서 센티늘 패스까지. From Maraine lake to Sentinel pass머레인 레이크(Moraine Lake)에서 시작하는 센티늘 패스(Sentinel Pass)로 올라가는 길. 우선 머레인 레이크의 특이한 것들이 눈길을 끌었다. 산사태나 눈사태로 산아래로 밀려 죽은 나무들이 뗏목같이 뭉쳐 호숫가에 밀려내려와 있다. 호수 앞에 쌓인 엄청난 돌무덤도 신비롭다. 크기가 에집트 기자의 피라밋 만 하다면 과장이고 암튼 무지하게 크...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4: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딱 한번 본 카나다 로키였지만 아마 레이크 루이스가 로키 산을 찾는 사람들에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울 보여주는 곳이 아닌가 싶다. 숙소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있는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이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에 접근 했을 때 에메랄드 물빛에 압도되고 말았다. 맨 위사진의 호수 끝 부분에는 바위로 된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그 절벽에는 락 클라이머들이 암벽등반을 연습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사이로 씩스 글라시에까지 올라간다. 올라...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3: 밴프에서 3일째
트레킹 두째날이다. 어제는 워밍업 정도였다면 오늘은 제대로 걸려드는 날이라고 볼 수 있다. 살짝 긴장인 된다. 숙소인 밴프 인에서 차로 30분이 채 안되고 온 거리이다. 밴프가 워낙 작은 곳이라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긴 족이 2km정도 짧은 쪽은 1km 정도 된다고 한다. 지도를 보고 물어물어 이곳까지 왔다. 주차장에 차도 많지 않아서 혹시 잘못 온 것 아닌가 하고 개를 끌고 온 사람한테 물어보니 맞다고 한다. 다행이다. 산길 입구에 들어가...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미국에서 망하면 아무데서도 못산다. ?
회고록 "미국에서 망하면 아무데서도 못산다" 마지막 편은 캐나디언 로키 트레킹 이야기 포스팅이 끝날 때까지 연기합니다. 글 전체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