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호성 농업경영연구소

이름 이두원. 이박사라 호칭. 농촌진흥청 33년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08년 6월 퇴직(특작. 버섯경영연구, 농업경영진단.설계, 농업경영컨설팅 업무 수행) 현재 한경대.경기 마이스터대학 겸임교수, 북방농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수원 서호에 있는 가족도서관에서 집필중이며,수원시 농협 조합원으로 화성시에 호성농장을 운영하여식재료로 이용(연락처:010-8701-6464)
블로그"호성 농업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1750건
  • [비공개] 2014년 8월 넷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0일(수) 7시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아래밭 가을배추심을 곳에 쇠스랑으로 경운하고 정지하여 흑색비닐을 씌웠다. 모두 4두둑인데 200포기를 심을 수 있고 작파 한 것 50포기, 꽃브로콜리 2둑 심은데 생육이 않 좋은 것 뽑아내고 50포기 심을 계획으로 전체 300포기를 이달 말일경에 정식할 계획이다. 옥수수를 20자루 수확하여 삶아 일부 먹고 집에 가져왔다. 안산참깨가 매일 비가와서 일부 부패되었다. 괜찮은 것으로 골라 베어 비닐하우스안에 있는 고추를 일부 합치고 장소를 만들어 건조시켰다. 꽃 브로콜리 밭에 추비를 주고 열무를 뽑아내고 제초하였다. 옆에 있는 대파도 추비하고 제초하였다. 금년에는 대파가 아주 작황이 좋다.당.......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20 03:41 pm|추천

    추천

  • [비공개] 중국 길림서 연변 산골 삼(蔘) 찾아 일만리(마지막회)

    7월 26일(토) 어제밤 부터 내리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6시 50분경에 식당으로 출발하여 7시 40분까지 된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바로 양수로 출발하였다. 9시 30분경에 광동제약 현지공장에 도착하였다. 입구부터 과상한 돌이 많이 보였다. 거금을 주고 황산 등 외지에서 가져온 돌 이란다. 용, 코끼리 등 동물형상들이 많다. 도문시농업무역유한회사는 광동제약이 현지 법인과 같이 운영하는데 원료를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단다. 총경리부장이 사무실로 안내 한 후 옥수수수염차를 한병씩 돌렸다. 옥수수수염차, 목초액, 쌍화탕, 인삼제품을 생산한단다. 공장입구에 들어서는 쌍화차 냄새가 좋다. 목초액은 삼나무로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나.......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15 09:18 am|추천

    추천

  • [비공개] 2014년 8월 셋째주 호성농장에 생긴일은 ?

    13일(수) 6시 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비닐하우스안에 육묘한 감자를 케어보니 싹이 약간 나와 있다. 지난 3주전에 정식한 것은 50%가 싹이 출현하였는데, 그 옆의 빈두둑에 약 50주를 파종하고 덮어 주었다. 옥수수 30자루를 수확하여 삶았다. 농장입구에 있는 옥수수 대를 베어내고 제초한후, 비닐을 벗겨내고 옥수수 그루터기를 쇠스랑으로 파낸 후, 유기질비료 20kg, 복비 4kg, 석회고토비료 10kg, 붕사 비료를 살포 후 레이키로 정지 한 후 무 1dl를 파종하고 한냉사로 피복해 주었다. 파종면적은 15평 정도가 된다. 무 전체 파종면적이 50평은 될것 같다. 일당귀밭 옆에 3평정도 되는 곳에 지난번에 유기질비료를 살포해 놓았는데, 복.......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13 05:5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율무 논재배 기술

    율무 논재배 기술 기관 : 경기도농업기술원 성명 : 장정희 전화 : 031-229-5777 1. 파종 및 담수 율무를 논에서 재배할 수 있는 것은 파생통기조직이 발달하여 습한 토양에서도 적응성이 커 습해에 강하기 때문으로, 출아 후의 생육 및 수량이 밭 상태에 비하여 습윤, 담수 상태에서 우수하였다. 율무 종자의 발아는 산소가 부족한 혐기 조건 하에서는 극히 불량하였으나 발아 이후에는 습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율무를 논에 파종할 때에는 건답직파를 한다. 건답직파 후에는 2~3엽기에 담수하여 재배한다. 그러나 파종기에 강우가 잦을 경우에는 육묘이식재배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12 08:39 pm|추천

    추천

  • [비공개] 율무 재배와 이용

    율무는 벼과의 옥수수와 가까운 식물로, 원산지는 인도이며 현재 온대 및 열대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양토나 사양토에서 재배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랄 정도로 환경에 적응성이 높아 소득성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경사진 곳이나 산간지대, 신개간지 등에서도 많이 재배됩니다. 국내에서는 재래종인 김제종보다 수량이 많은 애원율무를 일본에서 들여와 재배해 왔지만, 품종 연구가 시작된 후에는 비교적 수량성도 높고 특히 종자껍질이 얇아 도정하기 쉬운 율무 1호를 새로 육성해 재배하고 있습니다. 최근 육성된 품종으로는 밀양율무, 대청율무, 풍성율무 등이 있습니다. 율무.......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12 08:35 pm|추천

    추천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살골 삼(蔘) 찾아 일만리(6)

    7월 25일(금) 6시 30분경에 숙소를 출발하여 순두부로 아침식사를 하고 7시 20분경에 돈화로 출발하였다. 고속도로로 약 1시간 30분을 달리니 안정 휴계소에 도착했다. 휴계소는 화장실과 간이식당, 매점이 전부로 적은 편이다. 수퍼마켓에는 대부분이 한국 제품으로 채워져 있는데 쿠쿠다스, 고소미, 와풀, 아몬드사탕, 껌 등을 구입하여 차안에서 먹도록 하였다. 약 1시간을 더 달려 9시 30분경에 돈화에 도착하였다. 돈화에서 국도로 조금 가니 GAP인삼시범포라는 간판이 나오고 옥수수 재배지에 삼을 재배하는 농장을 찾을 수가 있었다. 고려삼은 금년에 한국에서 수입하여 2년생을 심었고 직파한 3년생 삼이 자라고 이었다. 주면에는 인삼.......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11 07:0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산골 삼(蔘) 찾아 일만리(5)

    24일(목) 6시 30분경에 식당으로 출발하여 순두부로 아침을 먹고 7시 30분경에 안도현으로 출발하였다. 오늘 가이드는 연변 종자보급소장이 맡아 승차하였다. 연변자치주의 인구는 약 216만인데 그 중 조선족이 79만명이며,그 중 매년 약 20만명이 한국에 와서 돈벌이를 한단다. 그들은 1년에 약 9천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소장의 조부는 고향이 춘천이고 만주에 와서 부친을 낳으셨단다. 소장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는 사이 1시간 정도의 고속도로를 달리니 안도현이 나타났다. 다시 국도로 약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만보진에 도착하였다. 이곳에는 조선족 제1촌이라는 마을이 있어 관광객들로 분비고 있다. 잠시 쉬.......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11 06:43 am|추천

    추천

  • [비공개] 승은이네 가족과 서호를 돌다.

    8월 7일(목) 입추이자 말복이다. 승은네 식구 3명과 외이프와 같이 푸주옥에 가서 점심을 먹고 왔다. 설렁탕과 도가니탕을 먹었는데 승은이는 한 그릇을 다 먹는다. 집에 와서는 승은네 가족들과 함께 서호를 한바퀴 돌면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아이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뛴다. 무었이 그리 재미있는지 작은 막대를 쥐고 빗물을 치고 다니고, 둘이서 싸움을 하다가 다시 웃는다. 텃밭과 가족도서관을 보고 놀이터에서 그네를 뛰었다. 10일 오후 비가 두시간 온 후에 쌍무지가 떳다. 오래만에 보는 무지개다.​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10 07:28 pm|추천

    추천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산골 삼(蔘) 찾아 일만리(4)

    7월 23일(수) ​6시 30분에 승차하여 단골로 가는 식당에 가서 청국장으로 아침을 먹었다. 7시 30분에는 훈춘시로 향했다. 새로운 길이라 풍경이 아름답다. 옥수수와 콩밭이 많이 보인다. 연길시에서 동쪽으로 고속도로를 1시간 반 정도 달린 후 국도로접어 들었다. 국도를 얼마 달리니 북한이 보이는 두만강이 나타났고 안내석이 보인다. 잠시 쉬면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훈춘시가 보이고 바로 훈춘 시가지가 나타났다. 훈춘시는 약 인구25만 도시인데 새로운 건축을 많이 하고 있었으며 두만강의 최접근 도시이다. 미리 연락한 종묘농약사로 가서 13년 된 산양삼을 관찰하였다. 10여뿌리가 되었는데 어제 먼곳에서 가져 왔단다. 적.......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7 09:01 pm|추천

    추천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연변 산골 삼(蔘) 찾아 일만리(3)

    7월22일(화) 6시 30분경에 식당으로 출발하였다. 매일 아침을 먹는 장소를 정하고 찾는 이곳은 조선족이 운영하는 쇠고기 국밥집이다. 오늘은 대부분 순두부찌게를 주문하였는데 맛이 좋았다. 이웃 수퍼에서 물 44병을 구입하였는데 병당 2위안으로 식당보다 1위안이 싼 것이다. 식사 후 7시 30분경에 출발하여 고속도로로 약 1시간을 달려 왕청현으로 향했다. 어제 갔던 길이라 낮설지 않다. 왕청현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소장으로 일한다는 여성을 태우고 복홍진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부소장은 박교수님의 제자란다. 오늘은 10km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10시 10분경에 도착하였다. 다시 현지의 안내인의 안내로 삼밭에 도착하였다. 주인은 없고.......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4-08-07 10:02 am|추천

    추천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75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