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2016년 2월 넷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5일(목) 아침 9시 가까이 되어 6일만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아침 최저기온이 - 5℃ 이하로 내려가서인지 논물이 얼어 있다. 차량을 비포장도로 입구에 세워두고 농장에 도착하였다. 비닐하우스 앞 문이 열리지 않아 뒷문을 통해 들어가 삼프를 가져가 자물통에 조금 넣으니 열렸다. 지난주에 꺼내던 곳에서 작은 무 10여개, 감자, 토란을 전부 꺼내었다. 감자는 싹이 많이 자란것이 많았다. 유기질비료 2포, 복비 3kg정도를 살포하고 삽으로 갈아 엎었다. 유기질비료 일부와 복비는 옆에 있는 아스파라가스에도 살포하였다. 정지하고 충분히 관수하였다. 50구멍짜리 폿트 4개에 상토를 담고 토마토 80개, 마디호박과 마디오이 각 25개를 파종.......추천 -
[비공개] 2016년 2월 셋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9일(금) 1월말경에 비닐하우스내에 저장된 무를 가져가기 위해 농장에 잠시 들렸으나 영농을 하기 위해 농장을 찾은 일은 오늘이 처음이다. 11시가 거의 되어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논에 있는 물은 얼어 있으며 농장입구의 비포장도로는 엊그제 내린 빗물로 가득차 있으며 질척거렸다.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비닐하우스내를 정리하고 청소하였다. 비닐하우스내에 비닐을 벗기니 양배추와 상추 몇포기가 살아 있다. 아스파라가스와 양배추, 쪽파에 관수하였다. 비닐하우스 동쪽편에 넓이 1.2m 길이 5m 정도를 삽으로 약간 파내고 상토를 2포대 부었다. 비닐하우스내에 저장했던 야콘 뇌두와 배추를 꺼내어 다듬었다. 배추의 곁잎은 썪었으나 속은 괜.......추천 -
[비공개] 중국 길림성 인삼종자의 수급추정과 유통과정조사
북방농업연구 제 38권 제 2호(2015.12)에 게재된 논문입니다.추천 -
[비공개] 한구 인삼 이식 및 직파재배의 경제성비교분석
북방농업연구 제 38권 제 2호(2015.12)에 실린 논문입니다.추천 -
추천
-
[비공개] 세제난원을 찾다.
블로그지기는 금년 봄학기에 마이스터대학 난(蘭)반에서 농업경영학 강의를 제인 받아 강의를 할 계획이다. 강의 과목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어 난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계획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수원에서 가까운 화성시 팔탄에 난 농원이 소개되어 있어서 전화를 하고 찾은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팔탄초등학교 앞에서 전화를 하니 안내를 해 주어 어렵지 않게 농원을 찾을 수 있었다. 농원의 정대표님은 두분의 아들들이 후계자가 되어 있었는데 오늘 마중한 이는 둘째 아들로 금년에 농수산대학 화훼과를 졸업할 예정이란다. 정대표님은 이 분야에서 30여년을 종사한 베테랑으로 호접란 농원의 크기가.......추천 -
[비공개] 연말을 가족과 함께
블로그지기는 결혼 후 2명의 딸을 두었다. 첫째는 김천 신도시에 살고 있고 둘째는 인천 영종도에 살고 있다. 손주들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방학이 되고 마침 연휴가 3일이나 되어 연말 연시에 모임을 가졌다. 30일 저녁에 큰 딸애가 남매와 함께 기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31일(목) 점심을 먹으러 롯데몰에 갔다. 라이스앤 파스타 집에서 파스타, 함박스텍오무라이스, 비후스텍 등으로 점심을 먹고 손주들의 옷을 구입하였다. 롯테마트에서 과자, 계란 등 먹거리도 구입하고 귀가하였다. 저녁에는 윷놀이와 화투치기를 하면서 지냈다. 다음날 오기로 계획되었던 큰사위가 밤 11시경에 도착했다. 1일(금) 아침을 떡국으로 먹고 찜질방에 가지.......추천 -
[비공개] 아리조나에서 점심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데이라서 멋지게 점심을 먹자고 해서 오후 1시경에 백운호수로 차를 몰았다. 전부터 한번 들려 보자고 했던 아리조나에 주차하고 식당에 들어가니 반정도 찬 식당에 무대에서 기타를 타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스페셜정식과 스파게티를 주문하였다. 웨이터에게 노래하는 이가 누구냐고 물으니 이연근이라는 가수란다. 그러면서 아리조나 출연진 명함을 갖다 주었다. 2시부터 출연하고 있단다. 물과 빵이 나오고 사라다와 수프가 나왔다. 맛이 좋았다. 잠시 후에 스페셜 정식(35천원)이 나왔는데 비프스틱과 생선까스, 새우 큰것 한마리, 감자 등이 담겨져 있다. 또 잠시 후에 크림 스파게티(27천원)가 나왔는데.......추천 -
추천
-
[비공개] 연천을 다녀오다
12월 23일(수) 율무를 도정하기 위하여 수소문한 결과 연천에 있는 도정공장을 알아내고 실행에 옮기게 되어 연천을 가기 위하여 9시 20분경에 출발하였다. 와이프도 배가 아프다면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했다. 서울을 벗어나면서 부터 빗줄기가 많아져서 운전하기는 힘들었고 미세먼지로 산이 잘 안보일 정도로 공기는 탁했다. 서울 외곽고속도로를 따라 의정부 IC을 나와 양주, 동두천을 지나 연천에 도착하였다. 스마트폰의 네비가 아니면 힘든 길을 약 2시간 30분이 되어 공장앞에서 윤대표에게 전화하니 율무 배달을 위해 오후 2시경에야 돌아올 수 있단다. 그래도 이왕 먼길을 왔으니 율무를 갖고 가야 하겠기에 점심을 먹을 겸 주변을 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