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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김경은님의 시화전"시를 그려 담은 글꽃"
서수원도서관에서는 김경은님의 시화전이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제 9회 한국서예협회 2018년 의왕시 지부전
제 9회 한국서예협회 2018년 의왕시 지부전이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전시되었다. 블로그지기는 수묵화 1점을 출품하였다. 이하는추천 -
[비공개] 2018년 11월 셋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5일(목) 8시 2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오늘 수능일이라 차량은 막히지 않았다. 건조중인 들깨를 약 5kg으로 5개로 나누어 담아 두었다. 무를 뽑았다. 20개정도 6박스를 만들고 100개를 비닐하우스내에 묻었다. 감자, 강황, 토란도 옆에 묻었다. 10시경에 동건이 할머니 내외분이 도착했다. 배추를 수확하여 차량에 실고 알타리무도 추가로 뽑고 무청도 담아 실었다. 12시경에 김밥과 과일로 점심을 먹었다. 대파와 쪽파, 갓, 상추도 수확하여 등분하여 실어 드렸다. 와이프는 동치미 담는다고 무 약 20여개를 세척하여 놓았고 배추 15포기 정도를 소금물에 절여 놓았다. 알타리무 큰 것 30여개를 뽑아 세척해 왔다. 깍두기를 담글 계획이.......추천 -
[비공개] 2018년 11월 둘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6일(화) 6시 4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안개가 매우 짖게 끼어 있어서 천천히 운전하여 도착했더니 7시 20분경이 되었다. 이슬이 많이 내려 들깨 털기가 안될것 같아 아래밭에 가서 토란을 수확하여 비닐하우스내에 음건시켰다. 약 8kg으로 역대 가장 적은 수량이다. 승준네집에 송부할 무 약 30개와 무 말래이용 10여개를 수확하였다. 쪽파와 돌산갓도 수확하여 한박스를 만들어 두었다. 10시경에 커피와 바나나로 간식을 한 후 들깨를 털기 시작하였다. 지난 금요일 덜 털려서 모아 둔 들깨도 다시 털었다. 약 2말쯤 수확하여 비닐하우스내에 건조시켰다. 강황 건조한 것을 담아 두고 무말랭이를 하기 위해 무 10여개를 잘라 건조시켰다. .......추천 -
[비공개] 2018년 11월 첫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일(목) 9시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농장에 도착하여 5분 정도 지났는데 천안에 살고 계시는 사돈 내외분이 도착하였다. 10시경에 오시라고 했는데 약 30분 빠르게 도착한 것이다. 수인사를 하고 알타리무를 뽑아 다듬도록 했다.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서 인지 무, 배추, 아욱, 상추, 쪽파, 대파 등만 남기고 모든 작물들과 잡풀들이 고사한 것 같다. 다음은 무를 약 60여개 뽑아 일부는 동치미를 담그기 위해 세척하고 나머지는 박스에 담았다. 다음은 강황을 수확하였다. 줄기를 베어 내고 비닐을 벗긴 후 쇠스랑으로 캐어내면 다듬었다. 여름에 가믐 때문인지 수확량이 적은 것 같다. 1두둑을 수확했는 데 20kg 정도 되는 것 같다. 비닐.......추천 -
[비공개] 일월공원의 2018년 가을
10월 28일 오늘은 일요일다. 날씨도 않 좋다고 하고 하루쯤 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어 아침을 먹은 후 일월 호수공원으로 운동을 나갔다. 비가 언제 내리게 될지 몰라 막간의 시간을 운동으로 활용하자는데 있다. 약 1시간 일월호수를 돌면서 몇장의 사진을 남겼다.추천 -
[비공개] 날씨 현상 전시회
날씨에 관한 사진들입니다. 2018년 10월 하순에 서수원도서관에서는 날씨 현상에 관한 공모전에 입선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2018년 서호의 가을
10월 26일 아침 서호를 돌면서 몇장의 가을을 담았다. 전날 날씨가 좋아서 멎진 풍경을 연출한 서호의 가을을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지 않아 담을 수가 없었다. 오늘은 날이 흐리다. 그래도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법이라 생각하고 아침 운동을 하면서 서터를 눌렸다.추천 -
[비공개] 2018년 10월 마지막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7일(토) 7시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상기리에 도착하니 아침에 비가 내린 흔적이 보이고 모둥이 할머니 댁을 돌을 때는 서쪽으로 무지개가 걸려 있다. 다음주에 영상 3도까지 내려 간다고 해서 된서리에 고사하는 작물은 수확을 마쳐야 했다. 호박순과 애호박을 수확하고 화초 호박과 늙은 호박도 10여개를 비닐하우슨에 옮겨 놓았다. 가지도 전부 수확하였다. 비닐하우스내에 식탁을 햇볕이 드는 중앙으로 옮기고 정리 정돈하였다. 모랑카잎을 담아 두고 건조대를 2개로 늘렸다. 고추대를 베어 비닐하우스내에서 풋고추와 고추잎을 수확하였다. 풋고추는 큰것과 어린것으로 구분하였다. 녹색 파프리카도 30여개 수확하였다. 고추잎을 4번 정.......추천 -
[비공개] 선운사의 단풍
10월 22일(월) 우리 일행은 아침 8시 익산으로 출발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전에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이 모처럼 단풍여행을 떠난 것이다. 7시 30분경에 수원역에 도착한 불로그지기는 오래만에 만나는 옛 동료를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잠시 더 기다려서 다른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차장밖을 보니 황금들판이 펼쳐져 있고 동료들과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익산으로 가고 있었다. 익산은 호남선이 빠른데 우리가 탄 기차는 장항선이다. 말이 무궁화호이지 대부분의 역을 정차하면서 달렸다. 지루해서 무었을 먹어야 하겠기에 식당칸을 찾았으니 식당은 없고 음료와 과자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는데 고장이란다. 약 3시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