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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MWC 2013] 스마트폰 시장의 중국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ZTE
이번 MWC 2013에서 2개의 중국 기업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먼저 소개했던 화웨이고 또 하나는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ZTE가 그 주인공이다. MWC 2013에서 삼성과 LG 부스 맞은편에 떡하니 마주앉아서 규모를 시위했던 ZTE의 부스를 오늘 소개해볼까 한다. ZTE의 주력 스마트폰이 될 Grand S ZTE가 이번 MWC 2013에서 메인으로 내세웠던 스마트폰은 Grand S다. ZTE 부스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녀석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녀석은 이미 CES 2013에서 한번 선보였던 녀석이기도 하다. 아마도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MWC 2013에서도 등장한게 아닌가 싶다. 뭐.. 화웨이의 어센드 P2를 얘기했을 때도 그랬지만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역시나 소니나 HTC, 삼성 등을 쫓아가지는 못..추천 -
[비공개] [MWC 2013] 스마트폰의 양대 산맥, 애플과 삼성의 양강체제에 ..
이번 MWC 2013에서 눈에 확 두드러지게 보였던 점은 모바일 시장에서 기존 강자들 중에서 몰락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몰락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으로는 화웨이와 ZTE의 2개의 중국업체가 눈에 띄었다. 둘 다 MWC 2013에서 삼성과LG가 있는 부스 맞은편에 비슷한 규모의 부스를 세워두고 이제는 우리 세상이 온다라고 말하듯 당당하게 자사의 제품들과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었다. 오늘은 이들 중에서 화웨이 부스를 좀 살펴볼까 한다.삼성 부스의 취재를 마치고 맞은 편의 화웨이 부스에 잠시 들렀다가 다른 곳에 들렀다가 다시 오게 되었는데(먼저 보고 싶은 부스가 있어서 말이지 ^^) 이 화웨이 부스는 MWC 2013 행사기간 내내 사람들이 많았..추천 -
[비공개] 과거에는 찬사를, 지금은 고민을 주는 인터넷 기술이 된 ActiveX..
본 포스트는 kocca 콘텐츠산업정보포탈의 콘텐츠갤러리에 기고한 글로 기고된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지금 웹과 관련된 취약점 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한국은 ActiveX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고 미국은 Java(자바)의 문제점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얘기다. ActiveX와 Java는 언뜻 보면 별로 공통점이 있어 보이지 않지만 주로 문제가 되는 환경이 웹이라는 점, 그리고 양쪽 나라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뭐 많이 사용하는 만큼 문제점도 많이 생기며 골치도 많이 아파오는 것은 어느 것이든 간에 다 마찬가지인 듯싶다.최근 IT 세계에서 핫이슈 중에 하나가 다름 아닌 Java의 취약점을 노리는 해킹 이슈다. Java의 취약점은 매번 ..추천 -
[비공개] 한국 블로그어워드 2013 IT/정보과학 부문 Top 100에 뽑혔어..
축하드립니다.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 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에 IT/정보과학 부문 Top100으로 선정되었습니다.-------------------아침에 메일을 보니 블로그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블로그어워드 2013의 IT/정보과학 분야 블로그에서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이 왔다. 2009년에 이어서 2번째인 듯 싶다. 요즘들어 누가 블로그어워드따위를 챙기냐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거 받으면 기분은 좋다. 작년 말에 있었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도 그렇고 올해 초에 네이버에서 발표한 네이버 파워블로그도 그렇고 어찌되었던 적어도 그 산업계(?)에서는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가 될테니까 말이다.총 100개의 블로그가 5개의 분야에 걸쳐서 선정이 ..추천 -
[비공개] [MWC 2013] HTC One은 부진에 빠진 HTC의 부활을 이끌..
이번 MWC 2013에서는 내 관심을 끄는 몇몇 아이템과 회사들이 있었다. 강력한 중국 회사의 추격(화웨이,ZTE)과 CES 2013에서 인기를 끈 소니의 Xperia Z, 그리고 오늘 가볍게 얘기하고자 하는 HTC의 One이 그 주인공이다. 소니 이야기는 저번에 했으니 오늘은 한때는 스마트폰 시장의 기대주였으나 최근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HTC가 회심의 카드로 내밀고 있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HTC One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MWC 2013을 관람하면서 먼저 삼성 블루로거 프로그램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삼성 부스를 먼저 취재한 다음에 가장 먼저 찾은 부스가 바로 HTC다(소니는 그 다음에 찾았다. 포스팅은 먼저 나갔지만 ^^). HTC는 스마트폰 시장의 초창기때 애플이 아이폰으로 독주를 시작할 때 그 대항마의 성격으로 삼성보다 먼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었던 회..추천 -
[비공개] [MWC 2013] Xperia Z 시리즈로 다시 한번 재도약을 시작..
MWC 2013을 참여하면서 삼성부스 외에 정말 보고싶은 부스가 있었는데 다름아닌 소니와 HTC, 그리고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화웨이와 ZTE였다. 오늘은 그 중에서 소니 부스를 갔을 때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소니의 경우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CES 2013에서 선보였던 스마트폰 Xperia Z를 실제로 만져볼 수 있을 듯 싶어서였다. 그리고 MWC 2013 행사장 주변이나 심지어 바로셀로나 공항에서도 소니의 Xperia Z에 대한 광고를 많이 봐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이번에 소니는 CES 2013 때 선보였던 Xperia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Xperia Z와 함께 태블릿PC인 Xperia Tablet Z를 선보였다. 둘 다 비슷한 UX를 지닌 녀석으로 Xperia Z에서 느꼈던 감성을 Xperia Tablet Z에서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려한 디자인..추천 -
[비공개] [MWC 2013] MWC 2013을 다녀오면서..
지난 주에는 삼성전자 블루로거 프로그램 중 하나인 MWC 2013 관람 프로그램 덕분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다. 2주전 토요일에 출국해서 지난 주 금요일에 왔으니 대략 일주일정도 있었던 셈이다(비행기로 오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한 4일정도 있었다고 보면 된다). 나로서는 몇 안되는 해외 박람회 관람이자 출장이어서 의미가 있었으며 바로셀로나라는 역사적인 도시를 맛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이번 MWC 2013은 작년과 같이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기는 했으나 행사 장소는 바뀌었다. 몬주익에서 Fira Gran Via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별 의미는 없었다(하기사 처음이니 -.-). 8개의 홀에서 무려 1800여개의 업체가 참여했던 이 행사는 행사가 진행되는 4일동안 다 돌아보기가 벅찰 정도였다. 물론 예..추천 -
[비공개] [MWC 2013] 삼성전자, MWC서 삼성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삼성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개발자데이를 진행했다.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자. 삼성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내가 찍은 사진 및 동영상 캡쳐를 넣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물론 자세한 부분은 밑의 동영상을 참고하면 될 듯 싶다. 무려 1시간이나 되는 동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 다 올라갔다(신기하다). 그리고 이 영상을 촬영하는데 정말로 소니에서 제공해준 PJ660이 큰 힘을 발휘했다. *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삼성전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 삼성전자, MWC서 삼성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개발자 데이’ 개최 - 외부 개발자를 위한 삼성 콘텐츠 서비스 소개 - 개발자를 위한 삼성 월렛 서비스 Open API 공개 - EA Chillingo사 등, 콘텐츠 서비스 관련 ..추천 -
[비공개] [MWC 2013] 아쉬움이 약간 남는 MWC 2013의 삼성전자 P..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카메라와 함께 PC 부분을 따로 서브부스를 둬서 운영했다. NX300과 갤럭시 카메라를 중점으로 하는 카메라와 함께 윈도 8이 탑재된 노트북과 태블릿PC가 같이 전시가 되었는데 카메라 부분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될 듯 싶고 이 포스팅에서는 윈도 8이 탑재된 노트북과 태블릿 PC쪽을 가볍게 살펴보자.이번 MWC 2013에서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PC나 노트북이 선보여지지는 않았다. 따로 부스를 차려서 선보이기는 했지만 대부분이 작년에 소개되었고 또 출시가 된 제품들 위주로 부스가 꾸며졌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아마도 MWC 2013을 계기로 다시 한번 이쪽 시장을 유럽에 드라이브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ATIV smartPCPC부분의 메인은 역시나 아티브 스마트PC였다. 윈도 8이 탑재된 태블릿PC로 기존 ..추천 -
[비공개] [MWC 2013] MWC 2013에서 삼성부스의 모습은 어떨까?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8.0을 비롯해서 가정용 미디어 공유 서비스인 삼성 홈싱크(HomeSync)와 모바일 보안 플랫폼(프레임워크?)인 삼성 녹스(Knox)를 선보였다. 이들 솔루션을 선보인 삼성전자의 MWC 2013 부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오늘은 그냥 가볍게 여기 부스 전경을 스케치해볼까 한다.삼성전자는 이번 MWC 2013에서 모바일 관련 서비스 부스와 카메라 및 태블릿, 노트북 관련 서비스 부스를 나눠서 운영했다. 물론 메인은 모바일 관련 서비스 부스로 여기에서 갤럭시 노트 8.0과 녹스, 홈싱크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들도 같이 선보였다.MWC 2013이 진행되는 동안 여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업체의 부스들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삼성전자 부스에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상당히 많은 편에 속했다. 그만큼 인기가 있고 주목받..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