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의 진화. 점점 작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개념을 이..
요즘들어 플랫폼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IT 산업에 있어서 여러가지 화두들이 있겠지만 모든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재미난 것이 이 플랫폼이라는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워낙 의미가 크고 여기저기 갖다 쓸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나오고 있는 결과물은 제각각인 것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IT 세계에서 알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도 참 여러가지일테니까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다 아우르는 것은 아무래도 내 개인적인 역량으로는 무리인 듯 싶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볼까 한다.예전에 플랫폼이라고 하면 OS를 많이 떠올렸다. 여..추천 -
[비공개] [S27C750P] 27인치의 큰 화면, 178도의 광시야각, 90도..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나온 27인치 LED모니터인 S27C750P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써보게 되었다. 27인치(68cm)에 Full HD(1920 x 1080)를 지원하는, 게다가 178도의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써보게 되었고 가볍게 감상평(?)을 남겨볼까 한다. Design 다른 모니터에 비해 베젤이 꽤나 얇다. 그래서 27인치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이 커보이지는 않아보인다. 물론 무게는 좀 나가보였지만 말이지. 하단의 받침부분까지 스틸구조로 되어있어서 확실히 고급스러워보인다. 이 녀석의 디자인적인 강점은 아무래도 뒷면에 있지 않나 싶다. 선들을 중앙 기둥에 다 넣을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든 것이 강점이다. 선들이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아서 괜찮지 않나 싶다. 또한 삼성 노트북 시리즈9부터 줄곳 이어온 헤어라인이 들어간 모양은 뒷면..추천 -
[비공개] 얇은 베젤에 5.5인치의 큰 화면,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
이번에 LG전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 Pro를 공개했다. 일단 다 공개한 것은 아니고 디자인만 먼저 공개하고 스팩의 일부를 어느정도 내비췬 정도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듯 싶다.일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 옵티머스 G Pro의 디자인은 이전 옵티머스 시리즈와는 달리 둥그스름한 모서리를 지닌 제품이다. 그리고 베젤이 상당히 얇다는 것이 특징이고 하단의 물리적인 홈버튼이 다시 되살아났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다(생각해보니 옵티머스 뷰 2에서 이미 물리적 홈버튼은 살아났구나. 그렇다면 전작인 옵티머스 G에 없던 물리적 홈버튼의 부활이라고 해두자 ^^). 그리고 일단 크기가 5.5인치다. 6인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5.5인치는 이미 갤럭시 노..추천 -
[비공개] 오라클, IT 세계에서 공공의 적이 되어가나?
확실히 오라클이 IT업계에서 공공의 적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바의 버그 관련 이슈도 그렇고 페도라와 오픈수세 리눅스에서 MySQL 대신 MariaDB를 도입한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다. 둘 다 오라클로 인수된 이후에 보여지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내용은 내가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에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나름 분석해서 적은 내용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최근 미국에서는 자바 사용(정확히 얘기한다면 자바 애플릿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자바 애플릿에 대한 버그로 인해 JVM이 해킹을 당하게 되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자바는 매년 꾸준히 버그가 보고되고 패치가 진행되어 왔지만 Sun이 오라클로 인수된 이후에 오라클에서 자바..추천 -
[비공개] 어느 소소한 남자의 작업실 모습..
어느 소소한 남자의 작업실. 데스크탑 1대에 모니터 2개 연결하고 윈도 8이 탑재된 넷북계열의 노트북 1대에 아이패드 1대로 나름대로의 작업실 구축.회사에서는 문서작업 + 개발작업을 진행하지만 집에서는 주로 문서작업 + 블로깅을 하기 때문에 세로형 모니터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확실히 세로형 모니터는 문서를 한눈에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말이지. 문제는 사람의 눈이 가로로는 어느정도 커버하는데 세로로는 크기에 따라서 커버할 수 없는 범위가 있기에 저 모니터가 27인치이기에 세로형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커서 스트림 형식으로 쭉쭉 읽어내려가는데는 내 눈으로는 좀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임. 하지만 프리젠테이션 작업(파워포인트, 한쇼 등)이나 워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뭐 조..추천 -
[비공개] 2013년 계사년(癸巳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13년은 뱀의 해,계사년(癸巳年)이지요. 1월 1일에 먼저 신년인사를 드렸지만 그래도 우리의 고유의 명절인 설때 인사를 드리는 것이 제대로가 아닌가 싶어서 말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학주니닷컴도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IT Topics>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계사년(癸巳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6) 2013/02/10 삼성전자에서 삼성 블루로거(Bluelogger) 3기를 모집하네요(0) 2013/01/15 새로운 2013년를 시작하면서..(2) 2013/01/01 생각하지 못한 ..추천 -
[비공개] 검색엔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소셜 검색이 뜨는데.. 페이스북의 그래..
본 포스트는 kocca 콘텐츠산업정보포탈의 콘텐츠갤러리에 기고한 글로 기고된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최근 IT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키워드로 꼽자면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소셜이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활성화되고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T스토어, 삼성앱스와 같은 에코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단말기 및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모바일 환경이 좋아지면서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제약을 벗어나고자 하는 바람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웹 환경이든 아니면 다른 환경이든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저장하는 등의 클라우드 기본 개념은 국내에서는 그린 컴퓨팅이라는 이..추천 -
[비공개] Windows에서 클라우드,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에버노트까지.. 플랫..
플랫폼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오는가? 보통 플랫폼은 지하철역이나 기차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승강장을 의미한다. 하지만 IT 세계에서의 플랫폼은 뭔가 좀 다른 느낌이다. 어떤 무엇인가를 저장하고 실행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플랫폼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많은 의미의 변화와 분리가 진행되어왔다. 초창기 플랫폼은 운영체제를 뜻했다. 초창기 MS가 IBM에 납품한 DOS나 CP/M, UNIX 등을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Windows와 Mac OS, Linux 등을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운영체제가 플랫폼의 개념으로 통했다. 하지만 인터넷이 활성화되는 시기인 2000년대 중반에서는 인터넷을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웹서비스가 실행되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인터넷이 저장공간이 되었고 실행..추천 -
[비공개] 블랙베리, 블랙베리 10, 블랙베리 Z10, Q10... 이름까지 R..
1월 30일(한국 시간으로 1월 31일 자정),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Research In Motion)은 중대한 발표를 한다. 일단 새로운 블랙베리 OS인 블랙베리 10(BlackBerry 10)을 발표했고 그 전에 더 어마어마한 내용을 발표했으니 RIM이라는 사명을 버리고 자사의 스마트폰 브랜드명인 블랙베리로 사명을 바꾸겠다는 얘기를 한다. 확실히 획기적이며 충격적인 일이다. 어떤 회사에 인수되어 브랜드명이 사업부 이름으로 편입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자체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회사명으로 바꾸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말이다. 그래도 이런게 가능한 것은 실제로 사람들은 RIM이라는 이름보다는 블랙베리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고 친숙하기 때문에 과감히 도전한게 아닐까 싶다. 내가 알기로 RIM은 블랙베리 이외에 다른 브랜드 이름으로 제품을 내놓은 적이 없다. 그렇기 때..추천 -
[비공개] 스타트업 위키피디아를 꿈꾸는 로켓펀치의 사용자 간담회를 통해서 느낀 ..
며칠 전에 플래텀(Platum)에 있는 지인이 연락을 했다. 로켓펀치(RocketPunch)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고 그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간담회가 있을테니 참석해달라는 얘기였다. 스타트업 회사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요즘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 궁금하기도 해서 참석해서 내용을 들어보게 되었는데 간단히 정리해볼까 한다.로켓펀치는 프라이스톤즈(Pristones)라는 업체에서 제작해서 서비스하는 것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주는 것이 서비스의 내용이다. 스타트업 기업의 소개와 스타트업에 취직하고자 하는 사람들과의 연결 등 구인정보도 같이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고 로켓펀치에는 위에서 언급한 플래텀과 벤쳐스퀘어(VentureSquare), 비석세스(beSUCCESS)가 파트너로 참가하고 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