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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MS 서피스 이벤트에 대한 가벼운 스케치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확실히 9월은 IT 덕후들에게 있어서 축복의 달이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인 애플 이벤트도 있었고 이번에 MS의 신제품 발표회인 MS 서피스 이벤트도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MS의 신제품 발표회인 서피스 이벤트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MS라고 하면 Windows와 같은 OS나 Office와 같은 오피스 시스템, 최근에는 클라우드 솔루션인 에저 등을 많이 얘기하지만 MS는 원래 하드웨어 명가다. MS의 키보드와 마우스는 월드 탑 클레스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태블릿과 노트북도 꽤 잘 만든다. 이번에 언급될 내용들이 바로 그 노트북과 2-in-1 태블릿류인 서피스 계열의 신제품에 대한 내용들이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추천 -
[비공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학주니닷컴을 구독하고,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평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9월 애플 이벤트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 시리..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뭐.. 이 글을 쓸 때는 이미 수많은 블로거들과 유튜버들이 리뷰 영상을 올렸겠지만, 한국 시간으로 9월 15일 새벽 2시에 가을 애플이벤트가 진행이 되었다. 이번 애플이벤트에서 공개된 제품들은 이미 수많은 루머들로 알려진 대부분의 내용들이 나왔다. 물론 루머대로 나오지 않은 제품도 있어서 조금은 긴장감(?)이 있기도 했지만 말이다.일단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애플TV+,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애플워치 7세대, 피트니스+, 아이폰13 시리즈, 아이폰13 프로 시리즈였다. 루머로는 에어팟 3세대가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나오지 않았고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10월에 한번 더 애플이벤트가 있을텐데 그때 나..추천 -
[비공개] 9월 15일에 있을 애플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드디어 애플이 공식적으로 애플 이벤트 초대장을 뿌리기(?) 시작했다. 익히 알려진 바(?)처럼 미국 시간으로 9월 14일, 한국 시간으로 9월 15일 새벽 2시에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에 접어선 이후 애플은 계속 온라인으로 신제품 발표회인 애플 이벤트를 진행해왔다.이번 애플 이벤트는 많이들 예상하는 것처럼 아이폰12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13 시리즈가 공개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 애플은 보통 봄 이벤트와 가을 이벤트로 2개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봄 이벤트는 주로 교육쪽 관련 모델을, 가을 이벤트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시리즈 등 플래그쉽 모델을 공개하곤 했다..추천 -
[비공개] [Sudio Nio] 새로운 여름 색상으로 돌아온 수디오의 NIO L..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매년(이라고 하기에는 좀 자주 ^^) 새로운 음향기기를 내놓는 수디오가 이번에 재미난 제품을 선보였다. 엄밀히 따져서 신제품은 아니고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올해 1월에 선보였던 오픈형 TWS(완전 무선 이어폰)인 니오(NIO)가 여름을 맞아 여름 색상으로 다시 나온 것이다. 다만 출시 시점이 여름을 지나 초가을에 접어드는 시점이라서 여름 이벤트 상품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것은 사실이다. 이 포스팅 마지막에 한국만을 위한 수디오 이벤트에 보면 추수감사절 기념 이벤트가 있는데 추수감사절은 가을 이벤트인지라 여름보다는 가을을 노리고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색상이 여름에 더 어울리는 레몬색이기에 새로운 여..추천 -
[비공개] 메타버스를 이해하기 위한 책..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와 "..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거 어쩌다가 갑자기(?) 메타버스 관련 책을 2권이나 한꺼번에 읽게 되었다. 게다가 웃기는 것은 이 2권의 책 모두 내가 아는 분들이 직접 쓴 책들이다. 그렇지만 저자들이 책을 보내주고 읽어보라고 하지는 않았고 내가 직접 교보문고(둘다 강남 교보문고)에 직접 오프라인으로 들러서 내 돈주고 산 책들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2권의 책인데 하나는 이임복 작가의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라는 책이며 나머지 하나는 최형욱 작가의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라는 책이다. 전자의 이임복 작가는 지금 '디지탈 히어로즈'라는 팟캐스트를 함께 녹음하고 있는 멤버이며 최형욱 작가도 개인적으로 알고 지낸지 어언..추천 -
[비공개] Windows Event를 통해서 공개된 Windows 11 이야기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지난 (한국시간으로) 6월 25일 새벽에 MS는 현재 운영중인 OS인 윈도 10의 후속 버전인 윈도 11을 윈도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 공개한다. 윈도 10을 공개한지 5년만에 그 후속 버전인 윈도 11을 공개한 것이다. 아직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가 아직 MS 윈도 OS인만큼 새 버전에 대한 관심은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MS는 윈도 10을 발표할 때 더 이상의 윈도 OS는 없다는 식으로 발언을 했었고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는 계속 진행되겠지만 윈도 10의 리비전 번호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최근에 나온 21H1 버전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MS는 윈도의 넘버링을 10에서 11로 올려서 새로운 OS인 것처럼 접근을 했다...추천 -
[비공개] 애플이 애플 뮤직을 통해 제공하려는 무손실 오디오 서비스에 대해서..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개인적으로 음악 듣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평소에 출퇴근하면서 이어폰이나 해드폰으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MP3 파일로 된 음악을 듣는다던지, 아니면 유튜브 뮤직이나 타이달과 같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곤 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집에서도 자기 전에 30~40분정도 음악을 듣고 자곤 한다.음악감상 취미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참으로 고상하면서도 괜찮은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음악감상 생활을 위해 해드폰이나 이어폰, 아니면 스피커 등을 구입하거나 앰프(해드폰 앰프든, 아니면 스피커 앰프든)를 구입하거나, DAP(Digital Audio Player)나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구입함으로 인해 들어가는 돈..추천 -
[비공개] 애플의 개발자 회의, WWDC 2021 키노트에 대한 간단한 스케치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미국 시간으로 6월 8일, 한국 시간으로 6월 9일부터 애플의 개발자 회의, WWDC 2021이 3일간 진행되었다(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이미 다 끝났을테니). 그리고 6월 9일 새벽 2시에 WWDC 2021의 키노트가 공개되었다. WWDC 2021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루머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내용들이 2번째 애플 실리콘이 적용된 칩셋인 M1X(M2?)가 발표되고 M1X가 탑재된 맥북프로 14, 16인치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작년 WWDC 2020에서 애플 실리콘이 발표가 되었기에 충분히 나올 수 있었던 루머가 아닌가 싶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루머는 루머일 뿐이었다. 이번 WWDC 2021에서는 늘 그랬듯 애플이 만들고..추천 -
[비공개] [AirPods Max] 간단한 에어팟 맥스 사용기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전에 에어팟 맥스에 대해서 일렉트로마트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마지막에 쿠팡이 제공한 충동질에 넘어가서 에어팟 맥스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린(?)적이 있다. 오늘은 구입한 이후 얼추 한달 가까이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내용들을 정리를 해볼까 한다.일단 결론을 미리(?) 살짝 언급하자면 지금도 정가(719,000원)에는 사기에 너무 아까운 제품이지만 쿠팡에서 제공한 금액(589,000원)이라면 뭐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염두해두고 아래의 내용을 보시길 바란다. 언박싱 지난번 포스팅 이후 이틀인가 지나서 바로 에어팟 맥스가 배달되었다. 역시 쿠팡의 로켓배송은 대단하다. 그리고 재미난 것을 하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