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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9년 11월호 P2P-오프 더 레코드
○○○ 관계자의 스킵을 요함 오프 더 레코드 서동준 디지털오션 팀장과 이승건 마더브레인 팀장, 구경민 샤인커뮤니케이션 이사가 만났다. 지글지글 삼겹살 익어가는 역삼동 큰길가 고깃집에서, 그것도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야외 테이블에서… 차마 거름망 없이 들을 수 없는 걸죽한 토크 한 판이 벌어졌다. 오프 더 레코드급의 적나라한 얘기를 뽑아내지 못해 안달하던 기자, 간만에 진땀뺐다. 글·사진 정나리 기자 ariel@websmedia.co.kr 서동준: 두 분 인사하세요. 이쪽은 샤인커뮤니케이션의 구경민 이사라고 ‘광고쟁이’라는 다음 커뮤니티의 운영자였죠. 지금은 활동하지 않지만 거기 주인장이 저인 건 아시죠? 그리고 이.......추천 -
[비공개] 2009년 11월호 P2P-오프 더 레코드
○○○ 관계자의 스킵을 요함 오프 더 레코드 서동준 디지털오션 팀장과 이승건 마더브레인 팀장, 구경민 샤인커뮤니케이션 이사가 만났다. 지글지글 삼겹살 익어가는 역삼동 큰길가 고깃집에서, 그것도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야외 테이블에서… 차마 거름망 없이 들을 수 없는 걸죽한 토크 한 판이 벌어졌다. 오프 더 레코드급의 적나라한 얘기를 뽑아내지 못해 안달하던 기자, 간만에 진땀뺐다. 글·사진 정나리 기자 ariel@websmedia.co.kr 서동준: 두 분 인사하세요. 이쪽은 샤인커뮤니케이션의 구경민 이사라고 ‘광고쟁이’라는 다음 커뮤니티의 운영자였죠. 지금은 활동하지 않지만 거기 주인장이 저인 건 아시죠? 그리고 이.......추천 -
[비공개] 2009. 10월 P2P_ 내 인생에 시동걸 때
사나이 가는 길 내 인생에 시동 걸 때 오랜기간 함께해 친하다는 말에 재잘재잘 많은 얘깃거리가 쏟아질거라 생각했던 기자 에게 적이 당황스러운 인터뷰였다. 원래 우애깊은 형제는 말 안해도 안다는데, 장덕수 오버추어 부장과 정연태 OPMS 팀장간에 그런 끈끈함이 보인 건 말없이 서로에게 담뱃 불을 붙여줄 때였다. 백해무익하다는 담배의 단 하나의 이점을 발견한 순간이다. 인터뷰 에 슬슬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글·사진 정나리 기자 ariel@websmedia.co.kr 장덕수 담배 한 대 피고 시작할까요? 정연태 좋죠. 요즘은 담배 안 피우는 사람이 너무 많.......추천 -
[비공개] LG텔레콤 오즈 제너레이션-FPSD 유승호 데이트 게임
아마 나처럼 유승호 게임이 오픈하기를 기다린 사람도 없을거다. 원래 11월호에 ‘오즈 제너레이션 캠페인’을 게재하려고 펜타클에 취재갔다가유승호 게임이 10월 말에 오픈한다는 말을 듣고 그럼 그거 론칭하고 쓰자 합의보고 12월로 딜레이하면서 기다렸다. 13일 마감 전까지 기사는 써야 하는데, 10월 말에 오픈한다는 유승호 게임은 시작도 안하고..기사도 밀리고, 마감에 쫓기면서 11월 11일. 오늘이 오기를 정말 간절히 기다렸다. 아침이 되자마자 네이버 브랜딩 광고가 집행되기도 전에직접 URL을 치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했다. 매 달 이것저것 온라인 캠페인 이벤트는 많이 참여하지만,기사 소스를 위한 참여였지 이렇게 순수하게.......추천 -
[비공개] LG텔레콤 오즈 제너레이션-FPSD 유승호 데이트 게임
아마 나처럼 유승호 게임이 오픈하기를 기다린 사람도 없을거다. 원래 11월호에 ‘오즈 제너레이션 캠페인’을 게재하려고 펜타클에 취재갔다가유승호 게임이 10월 말에 오픈한다는 말을 듣고 그럼 그거 론칭하고 쓰자 합의보고 12월로 딜레이하면서 기다렸다. 13일 마감 전까지 기사는 써야 하는데, 10월 말에 오픈한다는 유승호 게임은 시작도 안하고..기사도 밀리고, 마감에 쫓기면서 11월 11일. 오늘이 오기를 정말 간절히 기다렸다. 아침이 되자마자 네이버 브랜딩 광고가 집행되기도 전에직접 URL을 치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했다. 매 달 이것저것 온라인 캠페인 이벤트는 많이 참여하지만,기사 소스를 위한 참여였지 이렇게 순수하게.......추천 -
[비공개] 2009 대한민국 광고 대상 수상작-웅진코웨이 '출산 편'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가슴이많이 울렸는데 역시 올해의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소감에서 웅진 코웨이 담당자가 "처음에 30초 짜리 광고를 1년 동안 찍는다는 얘기를 듣고 제작사가 미쳤다고 했습니다"라고 해서 다들 웃었다. 맞아, 광고쟁이의 광은 정말 '狂'일지도 모른다. 하긴 '광고'라면 일단 마음의 문부터 걸고 보는 소비자의 감성을 건드리고 눈물까지 뽑아내려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할 수 있겠는가? 1편 임신편은 여기로~ http://blog.naver.com/nariariel/140063292729추천 -
[비공개] 2009 대한민국 광고 대상 수상작-웅진코웨이 '출산 편'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가슴이많이 울렸는데 역시 올해의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소감에서 웅진 코웨이 담당자가 "처음에 30초 짜리 광고를 1년 동안 찍는다는 얘기를 듣고 제작사가 미쳤다고 했습니다"라고 해서 다들 웃었다. 맞아, 광고쟁이의 광은 정말 '狂'일지도 모른다. 하긴 '광고'라면 일단 마음의 문부터 걸고 보는 소비자의 감성을 건드리고 눈물까지 뽑아내려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할 수 있겠는가? 1편 임신편은 여기로~ http://blog.naver.com/nariariel/140063292729추천 -
[비공개] 롯데시네마 10주년 기념 이벤트 후기
차라리 하지를 말지. 해놓고도 욕먹을 행사였다. 대체 얘네가 뭘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건지... 설마 그 많은 인원을 불러놓고 긍정적인 포스팅이 쏟아져 나와 롯데시네마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널리널리 바이럴 되길 원한걸까? 다음 날 출근하는 사람을 끌고 갔다가 너무 미안해서 눈물까지 났다. 행사 개요상으로 보면 대단한 행사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한밤중에 놀이동산 가기. 예전에 그게 너무 해보고 싶어서 친구랑 새벽 3시에 에버랜드 가서 닫힌 문 앞에서 멍하니 앉아있다 차에서 잠만 자고 온 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기대에 가득 찼었겠는가. 게다가 영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