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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e of Legendre

to the "Terra incognita"
블로그"The note of Legendre"에 대한 검색결과235건
  • [비공개] 영문 문서 작성할 때

    1. 편지 말미에, 상급자에게 편지를 쓸 경우에는 보통 Very respectfully, 또는 줄여서 V/r이라고 씁니다. Very를 빼고, Respectfully라 respectfully를 쓰곤 하죠. 그 외에 Best regards 등을 말미에 쓸 수 있습니다. 친목 목적의 이메일이고 상대가 자신과 동년배 이하라면 생략하는 경우도 있죠. 2. 담당자 표시하기 The POC of this guideline is Mr. Kim at 555-5555. POC란 Point of contact로 직역하면 접점 정도가 되지만, 여기서는 이 지침의 담당자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공문 같은 경우에도 The POC of this memorandum is the undersigned. 라고 쓰면 공문 아래 서명한 사람이 이 공문의 담당자라는 의미가 되죠. 영어는 물주구문이 발달했고 어색하지 않기 때문에 질문을 주어로 잡아도 됩니다. Questions regarding this should be directed to human resource section at 555-5556. 으로 쓸 수도 있죠. (뜻: 이에 관..
    The note of Legendre|2010-05-11 0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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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학문의 즐거움

    필즈상 수상자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쓴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번째로 읽는 책이지만, 그 감흥은 변하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성공기이기에 그의 이야기는 좀 더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고, 심금을 울리게 된다. "나는 바보니까"라고 인정하면서 소박한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온 그의 자세는 나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책의 지은이가 수학자라는 점은 수학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욱 책의 묘미를 느끼게 해 주었다. 천재라고 해도 꼭 행복한 삶을 살 수 없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도 현명한 선택을 통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었다. 학문의 즐거움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
    The note of Legendre|2010-05-10 12: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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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트웍스 앤솔러지

    The Pragmatic Programmers의 시리즈 중 하나인 The ThoughtWorks Anthology의 번역서입니다. 부제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혁신에 관한 에세이네요. 마틴 파울러는 리팩터링이라는 유명한 책을 낸 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블로그 글을 읽는 것처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책이 나왔네요. DSL(Domain Specific Language) 부분을 보면서 한 가지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푸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프로그래밍 언어도 Concepts of Programming Language(8th edition)와는 다르게 여러 관점으로 범주화를 시킨 부분이 유익했어요. 실용적인 논의의 확산으로, 개발 실무에 유용한 프랙티스들이 잘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소트웍스 앤솔러지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마틴 파울러 (위키북스, 2009년) ..
    The note of Legendre|2010-05-08 04: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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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 대시보드 출시 반년 맞아

    구글이 구글 대시보드라는 서비스를 출시한 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약 십만 명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들 이를테면 지메일, 구글 맵스, 구글 북스, 구글 닥스, 유튜브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The note of Legendre|2010-05-06 09: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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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 검색 업데이트

    구글 공식 블로그에서 구글 검색의 신규 업데이트를 2010년 5월 5일 발표했네요. 통합검색, 이미지 검색, 블로그 검색 등의 분류별 검색 내비게이션이 상단에 있어서 좀 찾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왼쪽 메뉴로 옮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왼쪽에서 큼직한 버튼으로 분류별 검색을 할 수 있으니 더 편리해질 것 같네요. 새로운 검색 인터페이스는 37개 언어를 시작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Google Squared라고 검색 결과를 표 형태로 출력해주는 구글랩의 서비스가 소개되어서 한 번 써 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일목요연하게 종류별로 정리가 되고요. 검색의 가치가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느야에 따라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The note of Legendre|2010-05-06 01: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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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Information theory

    Recently, I read article titled Know When to Stop Designing, Quantitatively. Because first half of article was about mainly information theory which I recently studied in thermal physics, It was very intersting that he is applying this theory into the efficiency issue of user interface. Introduction of mathematical concepts behind Information theory These three statements which is belived as a truth about Christmas day. Christmas day falls on a some day of the year. Christmas day falls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Christmas day falls on the 25th of a month. Because all days are fall on a some day of the year, the first statement has no new information. The second statement contains more information than first one, at a minimum we know which half of the year the holiday is. The last statement is even more particular and has the most information content. We can see that more probable statement have less information, If we calculate the probability of the above three statements, ..
    The note of Legendre|2010-05-05 09: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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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급식자 명단 게시

    국민일보 쿠키뉴스(네이트 뉴스)에서 어떤 한 학교에서 교내에서 급식을 받지 않는 사람 명단을 게시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학교의 고충도 이해가 가지만, 좀 더 사려깊지 못했던 대책이 아쉽네요. 자의로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만에 하나 못 먹는 사람이 저기 명단에 실려서 그 학생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저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저런 대책보다는, 학생증의 바코드(교내 도서관 사용할 때의 그런 바코드가 있는 학교라면) 등을 이용해서 급식 받기 전에 찍도록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충분히 익명성을 보장하면서 급식할 수 있는 대안이 찾아보면 있었을 텐데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The note of Legendre|2010-05-04 11: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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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각도 단위

    각도의 단위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각도법(360도가 원 한바퀴), 호도법(또는 라디안, 2 pi rad가 원 한바퀴) 그레이드(400 gon가 원 한바퀴) 턴 (1 turn 또는 1 revolution 말 그대로 원 한바퀴) Degree 부분의 위키피디아 표제어를 읽다가 흥미로운 부분을 인용해봅디다. The selection of 360 as the number of degrees (i.e., smallest practical sub-arcs) in a circle was probably based on the fact that 360 is approximately the number of days in a year. Its use is often said to originate from the methods of the ancient Babylonians.- 360을 원의 각도를 칭하는 숫자로 정한 이유는 아마 360이 약 1년의 일수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했을 것입니다. 360을 쓴 것은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방법에서 비롯했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즉 1년의 숫자가 대략 360이니까 그걸 정했다는 설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
    The note of Legendre|2010-05-03 01: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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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플랑크 상수의 이용

    플랑크 상수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를 c라고 하고 그 값은 3 \times 10^{8} \rm ~ m/s라고 가정합시다. (진공에서의 빛의 속도는 오차 없이 정확히 299,792,458 m/s입니다. 왜냐하면 SI 단위인 미터의 단위가 빛이 1/(299 792 458) 초만큼 가는 거리로 정의되었기 때문이죠.) 이제 hc 값을 계산해 봅시다. h = 6.626 \times 10^{-34} ~ \rm J \cdot s hc = (6.626 \times 10^{-34} ~ \rm J \cdot s )(3 \times 10^{8} \rm ~ m/s) = 6.626 \times 3 \times 10^{-26} \rm ~ J \cdot m 1 \rm ~ eV = 1.6 \times 10^{-19} ~ J 따라서 1 \rm ~ J = \frac{1}{1.6} \times 10^{19} \rm ~ eV hc = 6.626 \times 3 \times 10^{-26} \times \frac{1}{1.6} \times 10^{19} \rm ~ eV \cdot m = \left( \frac{6.626 \times 3}{1.6} \right) 10^{-7} \rm ~ eV \cdot m 그런데, 1 \rm ~ eV = 10^{-6} ~ MeV 이고, 1 \rm ~ fm = 10^{-15} ~ m임을 이용하면 hc = 1242.375 \rm ~ MeV \cdot m \approx 1240 ~ \rm..
    The note of Legendre|2010-05-02 05: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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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플랑크 상수

    플랑크상수는 물리상수 중에 하나로, 광자의 에너지를 표현할 때나, 드브로이의 파장 식, 슈뢰딩거 방정식 등 많은 물리 수식에 등장하곤 합니다. 또한, 양자역학에서 양자의 크기를 기술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플랑크 상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시적인 계산의 경우 줄 단위를, 미시적인 계산일 경우 eV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계산에 편리합니다. Values of h Units 6.62606896(33)×10^−34 J·s 4.13566733(10)×10^−15 eV·s 6.62606896(33)×10^−27 erg·s Values of ħ Units 1.054571628(53)×10^−34 J·s 6.58211899(16)×10^−16 eV·s 1.054571628(53)×10^−27 erg·s 위 값중 많이 쓰는 줄 단위와 eV 단위의 플랑크상수를 소수 점 넷째자리에서 반올림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 플랑크 상수 값 h는 h = 6.626 \times 10^{-34}\rm ~ J \cdot s = 4.136 \times 10^{-15} \rm ~ eV \cdot s입니다. ..
    The note of Legendre|2010-05-02 04: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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