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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갤럭시를 잇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스피카(Ga..
아직 국내에서는 출시 소식이 없는 안드로이드폰. 특히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시장을 리딩하는 업체들도 아직은 해외 시장에만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이고 있어 아쉬움을 더하는데 최근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에 신형 안드로이드폰을 내놨다는 소식이다. 전작인 안드로이드폰 갤럭시의 후속작인 갤럭시 스피카(Galaxy Spica)가 그 주인공. 모델명 I5700인 갤럭시 스피카는 삼성전자의 텃밭 중 하나인 유럽 시장을 기점으로 먼저 선보이게 되며 3.2인치의 시원스런 터치 스크린과 삼성전자의 전략 모델이었던 Jet와 같은 800MHz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DNSe 2.0이나 DivX 플레이어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카메라는 300만 화소가 채택됐다고 한다.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덕분에 Google의 여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이..추천 -
[비공개] [마이스마트 리뷰] 스마트폰으로 어플 받는 생활 시작~!!
스마트폰은 알려진 것처럼 필요에 따라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삭제할 수 있다. 그 덕분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에 맞족해야하는 일반 휴대전화 보다 더 다양한 용도로 더 내게 어울리는 폰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 그럼 이렇게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폰답게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아마도 많은 이들이 좀 더 검증받은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커뮤니티나 카페 같은 곳을 향할 것이다. 허나 좀 더 간단하게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SKT 스마트폰의 벗, 마이스마트... SKT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 어쩌면 마이스마트(My Smart)라는 이름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마이스마트는 SKT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통합 서비스로 Daum을 비롯한 포털 사이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단..추천 -
[비공개] 블로거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에요. 전 특히 더 후줄근하고요.
뭐 전 그렇게 생각해요. 블로그를 한다. 블로거다라는 게 그리 특별하지 않은 것이라고요. 일로서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라면 그저 평범한 취미 수준이라고요. 물론 개중에는 특별한 분도 계시겠지만요. 허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와 다르게 역시나 나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은 조금은 특별하게 보는 모양이네요. 여전히 블로거는 특이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요. David Ascher Interview @ clubic neteco M6web by kerolic 얼마 전의 일입니다. 모처에서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더라고요. 최근엔 좀 뜸하긴 하지만 블로그를 5년 가까이 계속하다보니 가끔 매체와 인터뷰를 하곤 했던터라 전화 상으로는 인터뷰 제의를 어렵잖게 받아들였지요. 모 대학 소속이라고 자신을 밝히며 파워 블로거들의 일..추천 -
[비공개] 지구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려면 태양광 패널은 얼마나 넓어야 할까?
하루하루 녹아가는 북극의 얼음. 달라지는 기후. 기업들은 너나할 것 없이 친환경을 외치고 있고 적잖은 불안감을 느낀 대중들도 우리가 사는 환경을 지구를 걱정하고 있는 요즘. 재생 가능 에너지 특히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제나 지구를 향해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뿜고 있는 태양. 하지만 아직 우리는 태양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진 못하고 있는 듯 한데... 그렇다면 만약 전세계에 태양에너지로만 전력을 공급한다면 태양광 패널을 얼마나 넓은 구역에 깔아야 할까? 한 대륙에 전부 깔아야 할 만큼 넓을까? -_- 정확한 출처까진 모르겠지만 다음 이미지를 만든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여기 작은(누르면 커지는) 이미지가 하나 있다. 전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이미지 한장. 이 지도에는 각 지역별로 초록색..추천 -
[비공개] 직접 디지털 카메라를 만든다...?! DIY 디카 빅샷(BigShot)
큼직한 DSLR부터 자그마한 디카까지... 우리네 주변에는 많은 디지털 카메라가 있다. 하지만 그 동작 원리나 내부 구성이 어떤지까지는 모르고 쓰는게 일반적인데 디지털 카메라의 구동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줄만한 아이템이 하나 등장했다. 여자 아이의 손에 들려 있는 조금은 투박하지만 선명한 붉은색의 카메라. 빅샷(BigShot)이라는 이름의 이 카메라는 어린 아이들에게 디지털 카메라의 원리와 만드는 즐거움을 함께 던져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같다. 아직은 프로토 타입으로 직접 판매를 하고 있진 않지만 여러가지 구성 요소가 모여 어떻게 디지털 카메라가 되고 그 작동 원리는 어떤지 깨닫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참 멋진 시도가 될 것 같은데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 만큼의 고급 기능은 들어가지 않겠지만 내가 만든 ..추천 -
[비공개] [SSD 리뷰] IDE에 꽂는다, 모양부터 특이한 SSD... 수퍼탈..
최근 플래시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조금 더 거리가 생기긴 했지만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SSD는 언제나 최고의 지름 품목 중 하나다. 기존 하드디스크 대비 더 빨라진 속도에 무소음, 저발열, 저전력 등 솔직히 가격을 제외하고는 다 끌리는 장점들 뿐이다. 그런 SSD 시장의 인기 품목은 노트북에 바로 삽입하거나 가이드를 끼워서 데스크탑에 연결하는 2.5인치 모델들인데 최근 색다른 제품을 써보게 됐다. IDE에 꽂아쓰는 SSD 봤니? 수퍼탈렌트(Supertalent)라는 업체의 SSD로 일반적인 SSD가 SATA에 연결하는 것에 비해 IDE 포트에 직접 연결하는 유니크함이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 포장부터가 범상치 않은 녀석의 이름은 FDM(Flash Disk Module). 일반적인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시장이 아닌 산업용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된 것 같지만 데스크탑에는 어렵잖게 연결..추천 -
[비공개] [보더리스 TV리뷰] USB를 꽂으면 달라진다...!! 엑스캔버스 보..
요즘 TV는 더 이상 평범한 TV가 아니다. 외부에서 수신되는 전파를 TV에 뿌리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체험 중인 엑스캔버스 보더리스 LED TV도 마찬가지. 평범해 보이는 슬림 LED TV인 보더리스 TV에 달린 USB 포트에 메모리만 꽂으면 숨겨져 있던 확장성을 뽑내기 시작한다. 이번엔 그 기능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일단 USB를 TV 본체에 끼우면 USB 메모리를 읽은 후 카드를 읽고 있다는 메시지를 표시하고 사진보기, 음악 듣기 등의 기능 창이 나타난다. 물론 이때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후 외부 입력 등을 통해 다시 USB로 접근할 수 있다. 슬라이드쇼까지 한꺼번에... 사진 보기 아무튼 그 중에 제일 앞에 있는 사진 보기 메뉴. 그 이름처럼 이 메뉴 안에서는 USB 메모리 속에 담겨진 사진을 읽어내..추천 -
[비공개] 투버튼이 대세? 10여개 이상의 마우스를 내장한 마우스들...
일반적인 마우스라고 하면 2개 혹은 3개 정도의 버튼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종종 하이엔드 게이머를 대상으로 여러 개의 버튼을 제공하는 마우스들도 등장해왔다. 버튼만 15개. 와우용 마우스... 얼마전 홀연히 등장했던 무려 15개의 버튼을 제공하는 마우스. Steelseries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게이머를 타깃으로 내놓은 World of Warcraft MMO Gaming Mouse다. 화려한 조명 효과와 메탈의 느낌이 강한 디자인을 채택한 이 마우스는 평소 자신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15개의 버튼을 내세워 수많은 매크로 설정 등으로 좀 더 수월하게 WOW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허나 왠지 각각 상황별로 매크로를 설정하고 운용하는데 더 큰 노력이 들어갈 것 같다. 참고로 이 15 버튼 마우스는 99.99달러(12만원 정도)의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판매 ..추천 -
[비공개] 내가 듣덛 음악과 싸우다~ 리듬 슈팅 게임...?! 심포니(Symph..
향수어린 이름 DDR, 펌프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리듬 액션 게임. 특정 음악의 리듬에 따라 적절한 버튼을 누르거나 방향을 바꾸는 식으로 타이밍 싸움을 통칭 리듬 액션 게임이라고 한다. 이미 제법 긴 시간을 살아오고 발전해오고 있는 장르에 최근 새로운 시도가 일어날 모양이다. 리듬 액션의 요소에 슈팅을 가미하고 거기에 배경으로 등장하는 음악이 내가 듣던 음악이라는 새로움까지... 엠프티 클립 스튜디오(Empty Clip Studio)가 201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는 리듬 슈팅(?) 게임 심포니(Symphony)가 그 주인공이다. 심포니의 기본은 음악에 따라 버튼을 누른다는 리듬 액션의 그것과 가깝지만 형태는 슈팅의 모습을 띄고 있고 특이하게도 적이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그 기준은 배경 음악, 즉 사용자가 듣고 있는 음악이 된다고 한다. ..추천 -
[비공개] 디지털 액자인 동시에 포토 프린터... 소니의 S-Frame DPP-..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이 이어지고 손쉽게 여러 사진을 담아 볼 수 있다는 장점들이 어우러져 디지털 액자 시장도 조금씩 성장 중인 듯 하다. 아직은 대중화까지에는 미치지 못한 듯 하지만... 디지털 액자의 가능성을 탐구 중인 소니... 전자책 시장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디지털 액자 시장에서 소니의 움직임도 제법 분주하다. 끊임없이 새모델을 출시하며 평범해 보이는 디지털 액자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데 열심히란 이야기. 최근 소니가 내놓은 S-Frame 시리즈 역시 디지털 액자라는 제품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녹여내고 있다. 사진 속 DPF-D92는 9인치의 대형 LCD에 해상도도 WVGA(800 x 480)으로 끌어올려 더욱 고화질로 끌러올린 제품이며 그 옆의 DPF-D72N은 평범한 액자 테두리에 스왈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장식했다. 특히 이 모델은 한정 수량만 판매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