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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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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NEOEARLY* by 라디오키즈"에 대한 검색결과65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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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길었던 뒷북 후기의 마무리... CES 2010의..

    정말 분주히 달렸다. 한 전시회를 참관한 후 이렇게 많은 글을 쏟아낸 적이 없으니... 거기에 주로 부스 투어 등으로 이뤄진 이 글들 외에도 라스베이거스 호텔 투어나 그곳에서 보고왔던 화려한 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적지도 못했다. 다만 이 글들은 상대적으로 시기를 타는 글이 아니라 나름 여유를 가지고 있는데...-_- 그렇게 말하기엔 나머지 부스 관련글도 CES 후 한참 뒷북 포스팅이긴 했지만...ㅎ 아무튼 출발한다는 글 외에도 현재까지 14개의 글이 올라갔고 못해도 두개의 글을 더 올라갈 듯 하니 16개 정도의 글이 이 블로그에 남을 것 같다. 자유 여행처럼 가볍게 다녀왔지만 책임감은 더 무거운 느낌이었달까? 각설하고 이번 CES 2010을 반추하며 정리해본 트렌드를 늘어놓아볼까 한다. - 입체 화면(3D) CES 2010의 핵심이었다면 역시나 3D를 제일 ..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8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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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드로이드로 천하 통일...!! 모토로라(Motor..

    레이저의 흥행 대박, 그러나 단일모델로 전세계에서 수천만대를 팔았던 좋았던 시절후 줄줄이 이어진 악재는 세계 2위 휴대전화 제조사 모토로라를 나락으로 끌어 내렸다. 기업 분할과 파산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시절까지 온전히 그들의 역사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했던가. 과거 화려했던, 제왕을 꿈꾸던 모토로라는 허망한 말로대신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라는 희망의 빛... 뿌리채 흔들리던 모토로라가 꺼내는 카드는 어쩌면 다소 의외의 것이었다. 일반 피쳐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던 그들이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시장에서 짜릿한 흥행을 거두고 있으니 말이다. 극한의 위기상황에서 모토로라가 선택한 전략이 그들에게 두번째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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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빌립부터 기아자동차, 아이리버까지... 내가 만난..

    올 CES 부스를 돌면서 만난 국내 부스. 사실 그리 많지 않았다. 코트라를 중심으로 노스홀에 모였다는 부스들은 돌아보지도 못했고(-_- 왜 못찾았지?) 그곳을 제하고 나니 내가 만난 부스들은 LG전자나 삼성전자같은 대형 부스. 아니면 사우스홀과 노스홀에 자리했던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던 몇개 부스 뿐이었으니... 안드로이드로 간다... 빌립(Viliv) 사우스홀에 자리잡았던 빌립의 부스에는 특유의 모바일 PC를 중심으로한 여러 모델을 전시했다. S7이나 S5 등 기존 제품 뿐 아니라 윈도우 7을 내장한 N5나 S10, HD5, P3와 같은 다양한 신모델도 함께 전시한 것이다. 사진 속 모델은 N5로 아톰 Z520(1.33GHz)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윈도우 7 스타터 버전이나 홈 프리미엄 버전으로 구동된다. 4.8인치의 WSVGA(1024 x 600) 터치 스크린과 1GB의 메모리, 32GB의 SSD를 내..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5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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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즈옴니아 리뷰] 스마트폰 불모지 LGT를 깨우다... OZ 옴니아..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 체험단에 참여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2009년 스마트폰 시장 불타오르다... 지난 2009년말 국내엔 과거 유래없는 스마트폰 전쟁이 불붙었다. KT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옴니아 진영이 정면으로 맞붙으며 그간 소원했던 스마트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순식간에 끌어올린 것이다. 사실 그간 국내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는 얼리어답터를 비롯한 일부 계층의 전유물처럼 받아드려진 면이 없지 않았다. 그나마 T*옴니아가 17만대 정도 팔리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만족하는 정도였으니 대중과 교감했다고까지 평가하긴 어려웠는데 그런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인 용트림을 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벌어지는 SKT와 KT의 싸움에서 LGT는 한발짝 물러서 있는 것같은 느낌이었..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5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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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메이저는 아니어도 우리만의 색을... 기타 일본 ..

    메이저급 일본 업체의 부스였던 소니(Sony)나 파나소닉(Panasonic) 등을 제외하고 어쩌다보니 군소랄 수 있는 업체들의 부스를 살펴보기로 하자. 아니 군소라고 표현하기엔 미안하게 큰 부스를 갖춘 이들도 있었지만 내게 느껴지는 파급력이 작았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길... 디스플레이의 대가... 샤프(Sharp) LCD 등의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시도해온 샤프가 올해도 새로운 기술에 방점을 찍어 고객을 맞았다. 샤프 역시 3D TV나 인터넷 연동 TV 등의 모델을 출품하긴 했지만 그보다 전면에 내세운 건 빨, 녹, 파의 3원색으로 채워진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색을 더하자는 독특한 것. 샤프가 선택한 색은 '노랑'이다. Hello Yellow라는 타이틀 아래 소개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들이 그 주인공으로 기존 대비 더 원색에 가까운 풍부한 색감을 자랑한다는..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5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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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e북부터 PS3까지... 또다른 올라운드 플레이어..

    LG전자나 삼성전자 같은 국내 메이저 업체들은 특정 분야에 올인하지 않는 스타일답게 아니 그보다는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전자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한쪽에 쏠리지 않는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일본 업체중 비슷한 면모를 보인게 바로 소니(Sony)였다. e북 시장을 향한 걸음... e북 시장의 성공을 견인한 건 분명 아마존이다. 하지만 소니도 오랜동안 e북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e북 시장의 성공을 바라보고 무거운 걸음을 내딛어왔지만 혜성처럼 등장한 듣보잡에 가까운 아마존에서 왕좌를 내준체 e북 시장에서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상황. 올 CES에서도 부스 한켠에 많은 e북을 진열하고 있었고 그런 소니 e북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도 뜨거웠지만 어쩌면 이런 관심은 아마존의 킨들과 얼마나 다를까를 확인하..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4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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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카 인포테인먼트로 자동차에도 손을 뻗친... 마이..

    인텔이 모든 디지털 기기의 심장으로 자신들의 칩을 꽂아넣겠다는 생각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다양한 제품에 자신들의 운영체제를 투입하고 싶어하는 듯 하다. 2010/01/12 - [CES 2010] 모든 디지털 기기에 인텔을~ 오텔리니의 기조연설과 부스 투어 이번 CES를 통해 기존의 PC 제품군 외에도 윈도우 임베디드(Windows Embeded)를 기반으로 자동차 시장까지 노리며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엿으니 말이다. 주력은 역시나 윈도우 7, 윈도우폰... 마이크로소프트 부스의 중심에는 역시나 윈도우 7 등 그들의 주력 소프트웨어들이 포진하고 있었다. 윈도우 비스타의 흥행 실패와 대비되는 썩 좋은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윈도우 7의 홍보에는 멀티 터치 등 새로 추가된 기술의 시연과 미디어 센터 등을 통한 TV 등 미디어와의 컨버전스, 또 이런..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4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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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CES는 달랐다...

    CES 2010에 무사히 다녀왔다. 시차 적응의 압박도 없었던 걸 보면 은근 글로벌 타입의 생체 시계를 갖은 듯.-_-;; 각설하고 이번 CES는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이 등장해 전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냈지만 그런 가치 외에도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국내 전시회와 다르다고 느꼈던 점을 얘기해볼까 한다. 블로거라도 대접해 준다. 올 CES에선 블로거에게도 기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레스룸 등의 혜택 못지 않은 지원이 제공됐다. 블로거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블로거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다른 블로거들과 인맥을 맺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고 저렴한 것이긴 했지만 공짜 식사도 제공됐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끔 클레임을 걸어오는 곳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의 부스, 특히 대형 부스일수록 블로거 태그를 보여주면 ..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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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3D는 내 운명, 3D에 목숨을 건 그들...

    올 CES의 트렌드가 3D였다는 건 두말하면 입아픈 얘기지만 그저 트렌드를 쫓는 정도로 힘조절을 하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올인이라해도 좋을만큼 공을 들이는 업체들도 눈에 띄었다. LG전자나 삼성전자 같은 국내 업체들도 힘을 쏟았지만 더 매진하는 모습을 보인 업체가 있다는 얘기인데... 이번엔 3D와 관련해 눈길을 끈 업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의 3D 세계로 오라... 파나소닉(Panasonic) Step into our 3D world라는 타이틀로 참관객을 붙잡은 파나소닉은 작지않은 부스의 대부분을 3D 관련 제품으로 꾸며 3D를 잠시의 트렌드가 아닌 확고한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3D 동영상을 만들 두개의 렌즈를 채용한 3D 카메라를 소개하는가 하면 만들어진 3D 영상을 블루레이 디스크에 담는 솔루션이나 이 블루레이 디스크를 실행해 ..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3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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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S 2010] 최대 부스, 많은 제품들. 올라운드 플레이... ..

    올 CES에서 국내 업체들의 부스는 중국 등에 비하면 숫적으로는 밀렸지만 단일 부스의 크기 만으로는 최고 수준이었는데 바로 삼성전자의 부스가 그랬다. 부스가 넓은 것 뿐 아니라 LED TV나 스마트폰과 같은 주력 모델 외에도 정말이지 다양한 부분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최근 한가족이 된 카메라 NX까지... 실로 하드웨어 측면에선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LED TV를 필두로한 디스플레이... 지난해 경쟁사 대비 빠르게 선보였던 얇은 엣지 방식의 LED TV 출시로 승기를 잡았던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더 개선되 화질들을 내세운 LED TV를 내놨다. 하지만 LED TV의 화질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올라선터라 화질을 통한 경쟁은 쉽지 않아 보이기도 했다. 작년에만 해도 먼저 얇은 모델을 선보이면서 화질에서 더 우..
    NEOEARLY* by 라디오키즈|2010-01-13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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