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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공업용 에탄올 국수 관련자!! 정의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심판하리라.
제 블로그 사이드바의 카테고리의 핑구 맛집&요리를 보면 국수에 대한 Posting이 여러건 올려있습니다. 국수집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고 또 여러분들이 즐겨드시는 음식중에 하나가 국수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이 많을때는 뜨거운 국수국물과 면발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먹는 음식에 공업용 에탄올을 섞었다니 정말 울화통이 치밉니다. 물론 제가 소개한 음식점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걸로 믿고 싶습니다만 제가 열받는 건 삼두식품과 제일식품만이 천인공노할 일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식약청은 언제나 사후 약방문이고 이미 많은 사람이 먹고 소화가 된 시점에서 1년여가 지난시점까지 SYSTEM이 전혀 가동하지 않았다는 건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손칼국수, 생우동 및 짜장, 생소면, 생메밀국수등으로 팔려나갈때 도매업자도 알고 ..추천 -
[비공개] 우리아이 간식 인스턴트 음식 말고 대체 할 말한게 마땅히 없나?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 학원 끝나고 오면 출출하다고 먹을 걸 찾을때 쉽게 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주게 됩니다. 우리는 되도록이면 안 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것까지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말을 해주곤 있지만... 인스턴트 음식은 아이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니 부모로서는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제 저녁 옥수수를 산지에서 사왔더라구요. 주로 구황식물로 간식을 해주는데 다행히도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잘 먹어 다행입니다. 밤새 껍질 까고 오늘부터 코에서 옥수수기름 나올때까지 먹일 모양입니다.ㅋㅋ 조금 다양하게 해주겠죠. 올 여름은 옥수수피리 연주 가족이 될 것 같습니다. 아들들아!!! 너희만 옥수수기름이 무서운게 아니란다... ㅋㅋ 자!! 연주 마져 하자...ㅋㅋ 올 ..추천 -
[비공개] 복날 남 모를 고통속에
블로그 수상 턱을 내느라 식사를 했어요 복날이라 삼계탕을 먹어야 하지만 왠지 붐빌것 같아 감자탕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한참을 정신 없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쇠로 된 감자탕 그릇에 국자를 걸쳐 놓은지 10여분이 넘었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국물을 풀려고 국자의 끝도 아니고 얼떨결에 국자의 목부분을 잡는 순간 치치치~~~ 살코기 타는 냄새. 악하는 외마디 비명도 없이 물컵에 검지를 넣고 식히는데 눈물이 핑... 여러분!! 복날 보양도 좋지만 국자에 손을 댈때는 조심조심... 달궈진 국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초복이 지났습니다. 중복, 말복 국자의 행패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길 ㅋㅋ추천 -
[비공개] 아들아!! 아버지가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너희들의 믿음 때문이..
블로그 대회 저는 미즈메디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눈치가 있는 분은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노성일이사장님께서 전 직원을 상대로 블로그 운영 제안과 Web2.0강의를 하셨습니다. 여러분중에는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저희는 워낙 강의를 많이 들어서 일상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병원 강당에서 "파워블로거 성공적인 블로그운영"이라는 주제로 폴젠의 강사로 부터 강의도 들었습니다. Web2.0의 정신 개방,공유,참여,협업을 블로그를 통해 직접 체험하시길 바라면서 블로그대회를2008년12월1일 개최하였습니다. 진작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발표가 있었습니다. 초보딱지 떼기 처음에는 블로그 꾸미기도 잘 몰라 토끼눈이 되어 1박2일 블질을 매일 같이 하며 이리저리 ..추천 -
[비공개] 팥빙수기계로 만든 얼음 미숫가루 한잔!!
오늘 큰놈이 학교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와 기구을 팀별로 준비해야 했는데 어느 팀이든 가장 중요한 빙수르 만드는 기계가 문제였나봅니다. 준혁이 팀도 마찬가지로 서로 눈치를보고 있었겠죠. 팥빙수기계를 가지고 있는 집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언제나 용감하고 앞뒤 안재는 준혁이가 "제가 가져오겠습니다."하고 손을 번쩍 들어버린 것입니다. 집에는 없는 빙수기를 말입니다. 결국은 팥빙수 기계를 사주었습니다. OTL 친구들 앞에서 팥빙수 기계를 내려 놓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 아들내미를 생각하며 미숫가루에 빙수를 넣어 한잔~~~~~~ 앙고없는 찜빵이지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지대로 먹고 말거야.. 치토스...아니 팥빙수... 자기답게 산다. 저 사람이 이렇게 때문에, 저 사람이 이렇..추천 -
[비공개] 마르치스가 양이 되었네!!
개인적인 용무로 오랜만에 지인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마르치스 암놈,숫놈 2마리가 있는데 암놈이 어찌나 짖어 대든지 물지는 않는데 아마도 반가워서 그런 모양입니다. 오늘 의외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숫놈은동네에서 떠놀아 다닌 유기견으로 발견 당시 "손" 하고 말했더니 손을 내밀더랍니다. 그래서 그때 같은 식구가 되었고 암놈은 주인이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안락사 시킬려고 했던 것을 데리고 와서 키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씁쓸.. 순간.. 정적... 사랑과 정성으로 잘 크고 있어 행복한 놈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숫놈은 너무 행복한 나머지 양이 되어 버렸답니다. 봄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보니 우와... 장마철이라 운동을 안시겼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봄에는 얌전해서 모델을 잘 서주더니 살쪄서 예민한가 여간 움직이는 ..추천 -
[비공개] 김포 한강 신도시 최근 소식과 마곡지구 최근 소식
연일 9호선 연장을 위한 주민들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해양부의 결정으로 와 2013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경기개발 연구원이 고가구조물로 인한 도시미관상 안좋고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으니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사실 최초 김포신도시 면적이 축소되면서 김포 시민은 공신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향후 어떻게 조율이 될지 또 시위 방향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지 관심이앞섭니다. 김포는 방송 및 영화, 영상 산업의 거점인 한강 시네폴리스, 고양은 한류우드, KINTEX, 부천은 에니메이션 영상문화단지, 인천은 용유, 무의 레저관광문화복합단지, 파주는 출판단지 등 문화산업 제작의 거점으로 최첨단 지식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경기도 서북부권이 변화도 관심을 가져..추천 -
[비공개] 월드콰이어 챔피언십 코리아2009 !! 실패에 두려워 할 나이가 아니다.
오늘은 월드콰어어 챔피언쉽 코리아아마추어부분 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막내가 봄부터 준비(http://jongamk.tistory.com/245)해 왔고 세계대회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Design_N님과 엘고님, 피터날아라님이 응원해주셨는데 승전보를 울려드리지 못해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조금은 서운했습니다. 오늘 발표에서 같은 팀이은상을 수상해서 기쁘기고 하지만 더욱 서운해할 것 같았습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지만...ㅜㅜ 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합창단이 신종플루로 12명이 확진이 되는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첫째 준혁이는 지인의 도움으로 시작한 오케스트라에서 5년동안 바순을 지정받아 배우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소중한 경험을 하게 하는게 나으리라 생..추천 -
[비공개] DDoS보다 무서운 블로그 Virus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는 흉내만 내고 말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찾아와주시는 분들과의 교류에 오히려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 거의 3개월여 블로그 폐인. 다크써클의 화신으로 살아왔습니다. 마치 당구 80점 칠때 밥상이 당구대로 보이고 젓가락이 큐대로 보이듯이 오늘의 주제는 뭘로 할까 고민하고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나자 내가 평소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풀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3개월여... 왠만하면 내가 하는일에 Anti를 걸지 않던 아내가 오늘은 폭발!!! 과과광.... 아이들이 한참 게임을 할때 게임 오래한다고 뭐라고 하던거 기억이 나느냐면 포문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한다고 두세시간 PC붙잡고있는거나당신이 블로그한다고 PC앞에 앉아 있는거나 무슨 차이냐고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객관적으로 보면..추천 -
[비공개] 신한카드 약정에 최근 3개월이라는 용어를 여러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OK Cashbag 많이 사용하시죠. 핑구는 LPG차량이라 전용카드를 사용합니다. LPG충전을 하면 타 카드는 0.2%의 포인트만 적립을 하지만 LPG신한카드는 약 4.95%를 적립합니다. 예전엔 아무카드로 결재를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멍청한 소비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 멍청한 소비입니다. 그래서 반년전에 발급을 받아서 영리하게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충전을 하고포인트를 확인해보니 4.95%가 아니라 0.5%만 적립이 된겁니다. 요즘 워낙 바뻐놔서 이튿날 전화를 해보니 혜택은 최근 3개월 사용액이 30만원이 넘어야 한다는겁니다. 결국 사용액이 30만원에서 몇백원이 모자라 0.5%만 누적이 되었다는 상담직원의 상담내용을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계산해봐도 30만원이 넘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 거예요 결국은 이런 차이가 있는 거였습니다. 약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