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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Will You Be There - Michael Jackson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무한한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어요...^^ 마이클 잭슨은 갖은 구설수에 올라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지요. 그 구설수 내용만으로 본다면 가까이 하기엔 좀...ㅎ 거리를 두고픈 사람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가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다양한 문화가 있다는 것을배웠고 그러기에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충분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혹 저지르는 실수로 사람을 함부로평가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 것이고 그 꿈을 향해 지금 이순간도 열심히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겠지요.......추천 -
[비공개] I Will Survive
I Will Survive At first I was afraid, I was petrified처음엔 난 두려웠지, 너무도 끔직했어Kept thinkin' I could never live without you by my side너없인 절대 살수 없단 생각만을 계속 했어But then I spent so many nights Thinkin' how you did me wrong하지만 그리고선 니가 얼마나 내게 잘못했는지를 생각하며 수많은 밤을 보냈지 And I grew strong그리고 난 강해졌어And I learned how to get along어떻게 살아가는건지 배웠어And so you're back, from outta space그리고 바깥 세상으로부터 다시 니가 돌아왔어I just walked in to find you here with that sad look upon your face난 슬픈 얼굴을 한 너의 모습을 보러 들.......추천 -
[비공개]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렇고 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왜 그렇게 버둥대는지......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추천 -
[비공개] The Salley Garden
가사는아일랜드의 위대한 시인, 예이츠(Yeats)가 아일랜드에서 구전되던 민요를 바탕으로 만든 시입니다. 이 노래는 수많은 사람들이 불렀고,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부른 버전입니다.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버드나무 정원 옆 아래에서 나와 내 사랑이 만나게 되었어요)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 White Feet (그녀는 작고 눈처럼 하얀 발로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갔지요) She Bid Me To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s (그녀는 나에게 나무에서 나뭇잎이 자라는 것처럼 사랑을 쉽게 받아들이라고 말했.......추천 -
[비공개] 그대 향한 사랑 - 김동규
그대 향한 사랑 작사 정진수 바리톤 김동규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새벽안개 속에 사라질 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 동정끈 입에 물던 님은 모두 나의 욕심이더냐 달도 차면 기울어지듯 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 지난 내 눈물이 서러워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불 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무명치마 노을번지네 칠보단장 설레이던 그날이 바로 어제 아침 같은데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불 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천하를 가진들 무슨.......추천 -
[비공개] 서열화시키는 세상은 지양해야
요즘 장안의 화제가 이다. 처음 방송에 세팅될 때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프로다.프로듀서가 바뀌면서 뭔가 색다르게 나오나부다 내심 기대했었는데 그것을 나의 기우였다. 시간을 내서 그 프로그램을 한 번 보았다. 그런데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뒤 내 마음이 상당히 불쾌해졌다. 개성이 존중되는 자유주의 사회에서 나름대로 명망있는 가수들을 서열화를 시키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방청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가수 사회로 새롭게진출하는 새내기들을 추려내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이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어엿한 공인들을 모아.......추천 -
[비공개] 내가 을 보는 이유
내가 을 보는 이유 나는 가요를 잘 듣지 않는 편이다.그래서인지 가수를 잘 모른다.노래방가는 게 이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일 중의 하나이니 뭐... 그러면서도 나는 요즘 '위대한 탄생' 프로그램을 빼놓지 않고 본다.가요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1시간 내내 가요만 부르는 그 프로그램을 보는 이유는 거기에 출연하는 다섯 명의 멘토들의 역할을 보기 위해서이다. 직설적 화법으로 일명 독설가라 불리는 방시혁,들을 때마다 등줄기가 오싹하고 간담이 서늘하다.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이은미 멘토,개성이 강하고 여성치고는 꽤나 말을 쎄게 한다. 순수한 이미지의 신승훈 멘토는 요점을 정확.......추천 -
[비공개] 민들레 향기 날리듯 시향은 날리고......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탈출에 대한 기대감은 그야말로 봄처녀의 가슴처럼 부풀어 오르게 만든다. 부천여성문학회 12명의 중년 여성들은 모처럼의 나들이로 간밤에 잠들을 편하게 못잤다고 즐거운 투정들을 펼쳐놓는다. 7시까지 모여 출발하기로 하였으니 집안 식구들 먹을거리 챙겨놓고 나오자면 일찍 일어나야 가능하니 피곤한건 당연한 일이다. 연중 행사로 시행되는 문학 기행은 모든 문인 단체들에게는 필수 행사이다. 문학과 예술에 위대한 공적을 남긴 분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그들의 진정한 가치를 배워오고자 함에서 행사는 비롯된다. 올해는 강원도 원주의 박경리 문학공원과 박경리 문화관을 거쳐 고(古)판화박물관으로 이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