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2월 17일 오전 보내 온 홍보 e메일 전문 안녕하세요,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세계적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Tesla의 미션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고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저희가 비즈니스 오픈을 준비하는 동안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Tesla 전 직원이 한국 시장에서의 공식 오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 Tesla Korea에 대한 정부 승인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Tesla의 진보된 기술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곧 배출.......

■ 2016년 정부 광고 가장 많이 받은 언론사 공개 (미디어오늘) - 지난해 정부광고(총 6187억원)가 집중된 일간지는 동아·조선·중앙 등 순으로, 이들 언론사에 전체 신문에 집행된 광고액의 12.7%(259억원)가 집중. 2016년 전국 일간지에 집행된 정부광고비 현황을 살펴보면 동아일보가 93억28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정부광고를 수주. 이어 조선일보(84억5200만원), 중앙일보(81억2000만원) 순임. 종합편성채널 중에는 TV조선이 23억6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MBN(34억100만원), 채널A(25억1800만원), JTBC(19억1900만원) 순. 연합뉴스TV에는 54억9700만원, YTN에는 86억7900만원 집행. 또한 네이버에는 조선일보보다도 더 많은 금액(91억58.......

스태트카운터 http://gs.statcounter.com/search-engine-market-share 자료는 신빙성이 빈약해 기사에 잘 활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실 참고 데이터로 보조적 접근은 가능할테다. 이 곳 자료는, 검색엔진(포털은 제외인 듯)... 즉 어떤 검색엔진을 한국사람들이 사용하는가 라는 데이터를 조회해 보면 오래 전부터 의문 또는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그래프를 표출해 준다. 일단 그래프를 보기 전에... 아래 그래프에서 others는 줌닷컴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겠다. 네이트의 경우 다음 검색으로 연동되니 논외로 한다. 보면 알겠지만, 그래 붉은 선이 구글이다. 구글이 네이버를 줄곧 압도하는 추세다. 응?응?응? 1. 도대체 2014년과 2016년 초.......

■ 네이버, 해외날씨 서비스 개선 (네이버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모바일에 해외날씨 서비스가 최근 개선된 것으로 알려짐. 자료에 따르면 자외선지수, 체감온도 등을 통해 예보가 더 풍부해지고 해외여행에 필요한 일몰일출 정보가 추가됨. 또한 일본이나 중국의 경우 해외 기상업체별 날씨정보를 골라 볼 수 있도록 옵션 제공 - 개인적으로 날씨정보 자체만으로 얼마나 큰 차별성을 꾀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는데, 상당히 꼼꼼하게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잘 반영한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려 봄 출처 - http://naver_diary.blog.me/220934338662떡이떡이@ITViewpoint ▶ Share this insight ; ITViewpoint e메일 뉴스레터 http://bit.ly/2e9gKp6

오늘 블로터에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떴다. http://www.bloter.net/archives/271999내용인 즉, 트럼프가 백악관의 오픈데이터 페이지에서 공개된 9GB분량의 정보 공개 데이터를 한꺼번에 몽땅 지워버렸다는 소식이다. 아, 평소에 트럼프에 대해 여러 가지 긍부정 평가가 엇갈렸던 나에게는 무척 실망스러운 소식이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기존 자산에 대한 일방적인 제거는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조치 아닌가는 생각에서다. 그런데 조금 지난 뒤에 기사 뒤에 '새소식' 이라며 황당한 반전이 올라왔다. 기존 오픈데이터 자료를 미국 국립기록관리처 페이지의 전 정부 자료관에 몽땅 이전해 뒀다는 것. 즉 정권이 바뀌면서 자료의 백업이 이뤄졌다.......

기업 보도자료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본다 - 15일(수) 1950년 이전 고신문 70종 192만 건 기사 검색 플랫폼 개통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누구나 쉽게 온라인을 통해 고신문 기사를 검색할 수 있는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누리집을 15일(수) 선보인다.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http://www.nl.go.kr/newspaper)는 1950년 이전에 발행된 신문 70종 총 192만 4,787건의 기사를 쉽고 빠르게 찾아서 읽을 수 있는 고신문 통합 기사 검색서비스 플랫폼이다. 서로 다른 출처의 데이터 간 주제 연계가 가능한 LOD(Linked Open Data) 구축을 통해 기사에 나온 인물이나 키워드 간의 관계, 연대기 등도 한눈.......

2월 15일자 보도자료 2022년 인구 54만 명…강동구의 변신에 주목하라 - 강동구, 아파트 재건축 등 입주 계획 반영한 2022년 인구 전망 내놔 - 장래 인구 증가 추세에 정주여건 개선 및 자족기능 확충 주력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고덕‧강일보금자리주택지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구역, 대단위 민영주택 사업 및 재건축아파트 입주 계획을 반영한 2022년까지의 인구 전망을 내놓았다. 2022년 강동구 인구는 54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6년 국내인구 이동통계’ 자료에 의하면, 강동구는 전국에서 경기과천(-8.5%), 전남장흥(-6.0%)에 이어 세 번째(-3.7%)로 인구 순유출이 많은 지방자치단.......

보통 아래와 같은 AI관련 기사들... 그러니까 인류의 기존 업무를 편하게 대체하기 위한 각종 기능이 AI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는 호기심어린 기사가 많이 나오면, 그저 세상이 바뀐다... 또는 비용대비 효율이 높아진다 등의 전망이나 단세포적인 의견 등이 제시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들은 진정한 핵심을 빗겨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3821612 AI는 우리가 영화에서 상상하듯 고도로 발달된 스카이넷 같은 것이 등장이 아니다. 초지능 같은 건 다음 세대의 고민이다. 사실 AI는 사소한 것들이 자동화되는 과정이고 이는 당연히 인류 문명사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