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600마력(440㎾) 2개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모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에 3.5초, 200㎞/h까지는 12초 1회 충전으로 최장 500㎞(유럽 NEDC기준) 주행 가능 800V 초고속 충전기 사용시 15분에 80%까지, 무선충전은 옵션 관련 보도자료 https://newsroom.porsche.com/en/products/porsche-taycan-mission-e-name-of-series-production-electric-sports-car-electromobility-concept-study-70-years-sportscar-15602.html 이미 프랑스 등 일부 지역에서 예약금을 받고 예약을 받기 시작함. 예상 가격은 약 8만5000달러(한화 약 9,500만원)로 추정. 물론 옵션질이 사악한 포르쉐의 평소 세일즈 방식을 감안할 때 이보다.......

"지금부터는 BMW 카페에 화재글 올리면 강퇴" "전 다시 구입해도 BMW" "이번 사태로 BMW는 (쉽게 살 수 없어) 프리미엄 브랜드 될 것" "정부 언론플레이다... 경제문제, 드루킹 사건 다 덮을려고" "(사람들 반응이) 세계적 망신이었던 광우병 촛불집회 연상" "(BMW만) 너무 마녀사냥 하는 것 같다" "국산차도 엄청나게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언제쯤 진실이 밝혀질지" 내 눈으로 똑똑히 목격한 BMW 오너들의 놀라운 온라인 상 반응들이다. 현재 BMW는 보고를 받고도 2년간 묵살해 온 정황이고, BMW 중고차 사업부 조차도 중고 매입을 하지 않겠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와중에 가장 정상적인 반응은... 특히 누구보다도 BMW 차주(오너)들.......

6일 한국수입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5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등록된 BMW 브랜드 3만4,568대 가운데 47.3%(1만6,339대)를 차지한다. BMW코리아가 25개 차종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 제품에 수요 쏠림 현상이 큰 것. 하지만 최근 화재 사건 등으로 수요가 줄어들 조짐을 보이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X2, X4, X5 등의 SUV로 수요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출처 http://m.autotimes.hankyung.com/contents.do?aid=201808052118211 아무리 자동차 전문 매체라지만... 때를 가리고 나서라. 이렇게 분위기 판단, 정무적 판단이 안돼서야... BMW, 이제 누가 사 주기나 한데? 아... 할인 많이 할 테니까 미리 분위기 띄우는 것임? 아무리 성능이 좋으면 뭘.......

긴급 사전진단을 받은 520D 차량에서 불이 났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BMW코리아는 진단 직원의 실수란다.디젤차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이외 다른 결함이 있을 수 있다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다. 당초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EGR를 BMW 측이 점검했지만 4일 차량에서 불이 났기 때문이다. BMW코리아는 이에 대해 "안전진단을 한 직원의 단순 실수"라고 국토부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4196315&sid1=001 에이... 에이, 이건 진짜 아니지... 에이, 좀 그럴 듯한 해명을 하던가... 소가 웃을 해명... 그럼 이것도 실수 맞는 거네? 출.......

보도자료 [소비자] ‘BMW 화재’ 원인규명을 넘어 법·제도 개혁하자 2018.08.03 – 정부의 뒷북대응, 허술한 한국형 제도가 피해를 키웠다. – 자동차 교환·환불법, 집단소송제, 입증책임 전환 필요 1. 정부는 오늘(3일) 그 동안 논란이 된 ‘BMW 화재’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 내용은 운행자제 권고, 철저한 원인 규명, 위반 시 처벌, 대체차량 제공, 현행법령 검토 등이다. 정부가 생명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늦었지만, 이례적으로 대국민 담화까지 하며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은 의미 있는 조치다. 경실련은 이번 담화발표가 단지 BMW 화재 원인 규명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자동차 제조에서 유통, 판매, 수리, 리콜.......

정부(특히 국토교통부)에서 이제서야 입장문을 내놨는데, BMW를 비판하는 것은 일부이고 오히려 운전자들에게 운행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공식 권고로 인해 이제는 BMW 차량에 화재가 불가피하게 더 발생할 경우 정부 권고를 무시한 차주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게 됐다. 10만6천대인 BMW오너들은 내 돈 내고 산 사유재산인데 운행하지 말라고 권고하자 일촉즉발이다. 정부 권고에 따라서 BMW 차량에 대한 민간 레벨에서의 보이콧, 거부감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주차 거부 같은 사건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이 사고 조사기간인 10개월 동안은 계속 BMW 오너들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따가울 것이 분명하다. 중고가격 폭.......

오늘도 520D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거의 하루 한대 꼴 ㄷㄷㄷ)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247864 이걸 보면서 실질적인 피해는 리콜 대상이 아닌 520D 를 소유하는 오너까지 포함해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보험료를 계산할 때 매년 손해 정도를 따진 손해율이란 걸 감안해서 보험료 등급을 결정한다. 예컨데 A사 A-1 모델은 사고가 거의 없으니 더 싼 보험료 등급으로, A-2 모델은 사고가 급증했으니 더 비싼 보험료 등급으로 재조정하는 작업을 매년 보험사들이 하고 있다. 예상대로 올해는 무더위 때문에 손해율이 높아지는 추.......

기업 보도자료 [참고] BMW 차량 화재 관련 정부 입장 및 대책부서: 자동차정책과 등록일: 2018-08-01 16:49 [경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BMW 차량화재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7.16일 제작결함조사에 착수하였고, 국토부의 강력한 요청으로 BMW는 7.26일 리콜을 발표하였습니다. * 7.16일 제작결함조사 지시(국토부→교통안전공단) * 7.26일 BMW차량 42개차종, 10.6만대 리콜 결정 (국토부·BMW 보도자료 배포) - 배기가스재순환장치(Exhausted Gas Recirculation) 결함원인 추정 * ‘18년 1월 3건, 2월 2건, 3월 1건, 4월 5건, 5월 5건, 6월 0건, 7월 11건 리콜 발표 이후에도 연이어 발생한 차량 화재사고로 소비자의 안전과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