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보도자료 SK텔레콤, 구글과 협력해 재난문자 수신 불가한 고객에 재난문자 수신 안드로이드9.0부터 외산 자급제, 해외 직구 단말 이용자도 통신사 상관 없이 재난문자 수신 SK텔레콤은 재난문자 UI, 적용 방법 제공하고 구글이 OS에 탑재… 양사가 협력해 테스트 완료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안전 위해 선제적으로 요청… 사회적 가치 제고 대표 사례 될 것으로 기대” 2018년 08월 30일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9.0(Pie)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직접 구매)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단말 이.......

인터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1&aid=0010310373 아무리 봐도 이해가 잘 안된다. 홍보 담당이나 대외 협력 부청장 이런 것도 아니고... 무슨 전문성이 있다는 건지? 문화재청은 그 전문적 식견과 권위가 남달리 필요할 것 같은데... 문화재청은 지난 199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립해 그동안 행정가와 대학교수, 박물관장 등이 수장으로 왔지만 현직 언론인이 온 것은 처음이다.  문화재청 직원은 “한 나라의 문화재 정책을 다루는데 자격이 있는지 심히 우려스럽다”며 “전문성이 없으면 행정력으로라도 풀어나가야 하는데 행정가 출신도 아니다. 하다못해 대학교수나 문.......

난리가 났네... ㄷㄷㄷ 이 싱크홀로 아파트 1개동이 5도가량 기울자 소방당국은 76가구 150여명의 주민을 대피시켰다. 이 아파트단지는 18개동으로 이뤄졌다.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0311410 추가 사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35709 가로 30ｍ, 세로 10ｍ, 깊이 6ｍ 싱크홀이라고 하는데, 지반침하의 깊이가 6m에 달하는 것도 문제지만, (6m면 지하 주차장 1층 가까이 되는 높이 아닌가 싶은데...) 건물이 5도 기울었다는 사실에 놀랍다. 웬만하면 주변 상황이 악화되도 건물 자체가 기.......

통상적으로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 거주하면 관리사무소가 대부분 일을 개판으로 해서 분노를 사고 욕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처럼 입주민이 명백히 잘못했음에도 끝까지 관리사무소를 깔아 뭉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내가 볼 땐 저 분은 절대로 관리 사무소에 사과 박카스 하나 안 돌릴 사람이다. 사과문을 읽어 보면 뻣뻣함이 이루 말할 수 없네. 집을 제값 받고 팔고 빨리 빠지려면 입주민 협조가 필요하고 사건 일단락을 해야 하니 입주자들에게는 사과를 하는 모양인 듯. 그것도 본인이 나서지도 않고 대독까지! 어떻게 캠리를 판다는 둥 집을 팔고 떠난다는 둥 이런 식으로 무마하는 걸까. 어찌 됐껀 이사 가신다고 하니 송도 호반베르.......

보수 진영에서는 이걸 보고 상당히 불편해 할 수 있겠지만, 팩트는 팩트다. '숫자'만 볼 때,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소득이 전 분위에 걸쳐 늘어난 건 팩트가 맞다. 52시간 때문에 수당이 없어져 난 줄었다... 라거나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난 짤려 소득이 줄었다...라거나 등은 또 다른 개별 상황적 이슈이고, 일단 소득 자체가 늘어난 건 맞다는 사실. 숫자는 그렇게 말해 준다. 하지만 이를 두고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실패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분명 어폐가 있다. 저소득 근로자외가구의 소득 감소를 두고 소득주도성장이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하면, 근로자가구의 소득 개선에 대해선 뭐라고 말할 것인가. 근로자외가구의 소득 악화만 비.......

1. 댓글은 누가 쓰나? 구체적으로, 뉴스를 공유한 경험이 있다면 댓글 작성자일 확률이 매우 높았다. 또 뉴스 공유 경험이 없어도 서명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으면서 SNS를 매일 조금이라도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고 서명운동에 참여한 적이 없어도 학력이 고졸 이상이면서 전국종합신문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메시징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댓글 작성자일 확률이 높다. 정치적 성향이 진보에 가깝다고 인식할수록, 팟캐스트나 1인 방송 이용 빈도가 높을수록 댓글 작성자일 것으로 예측되었다. 출처 https://nter.naver.com/naverletter/textyle/301323 2. 댓글은 누가 쓰고, 왜 쓰나? 중앙대 교수는 패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최근 샤오미 미패드 4 등 일부 중국 직구 상품들이 대거 세관에 언더벨류 사건으로 묶이는 일이 발생해 혼란이 커졌다. 북미의 경우 200달러 이하, 그 외 국가의 경우 150달러 이하 자가수입 소비사용 조건으로 관세 및 제세 면세를 해 주는 규정을 악용하여 중국에서 들여오는 샤오미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과세 표준을 낮게 신고하는 일이 빈번했던 모양. 중국 현지 수출 업자도 대충 언더벨류하고, 국내 실 구매자도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으니 별 태클을 걸지 않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좀 복잡하게 꼬인 양상이다. 앞으로 구매가 150달러 이상 샤오미 스마트폰, 태블릿 등은 중국 직구 업체들이 판매가격 자체를 관세부과 등을 감안하여 1.......

이 글 이후 실시간 상황이 업데이트 되고 있는 모양 http://itviewpoint.com/221348852073 일단 차 앞에 설현 입간판이 등장하면서 여론 조사가 시작됐고, 포스트잇 수백개의 내용을 분석한 그래프도 등장. 포토존도 아니고 이거 뭐잌ㅋㅋㅋㅋㅋㅋ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533833&cpage=1&bm=1 오후에 들어서자 캠리를 딜러(또는 매입자)에서 중고 매각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차 키가 없어서 렉카로 끌고 가기 위해 정리를 하겠다고 나선 모양. 주민들은 당연히 동의 안할 테고 ㄷㄷㄷ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32214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