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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페이스북 마케팅 실무자들을 위한 자발적 세미나가 열린다 - 2013 ..
2010년에는 트위터, 2011년에는 트위터는 점점 잊혀져 가더니 페이스북, 2012년에는 (전략적으로) 페이스북이 대세가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느순간 2013년이 되어 눈을 떠보니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만 할 줄 알았습니다. .. 근데 정말로 모두 페이스북만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트위터가 지는 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소셜 분석 업계에서는 트위터는 놓을 수 없는 마중물이 되어 버렸지요.하지만, 대세는 대세입니다. 그리고 결국 교통정리는 아니더라도 잠시 고민을 놓고 이야기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지난해 10월 11일, 페이스북으로 같은 고민을 하고 보다 나은 실행 방안을 그리는 이들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관련 이벤트 : https://www.facebook.com/events/207170656082913/그렇게 페이스북 이벤트로 세미나에 대한 여러의견들이 모여지고, 자원활동가(?) 9명이 ..추천 -
[비공개] 소셜을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원론적인 2가지 포인..
이미 몇 차례의 디지털, 소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자도 그 자리에서 연초의 분위기를 새삼 느끼고 돌아왔던 터라 비장한 마음가짐이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단 지난 3년간 국내의 다양한 성공 케이스 들이 태어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업 종사자들에게는 지난 몇 개월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기에도 바쁠 것이다.그렇다고 해도 잠시 마나 머릿 속에 흩어져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트렌드까지 되짚어가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내려놓음' 속에 찾는 복습의 의미가 아닐까?소셜 미디어 채널에 최적화 된 콘텐츠, 공감과 경청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기업의 관점에서 소셜 비즈니스..추천 -
[비공개] 설날 연휴, 심심풀이로 볼만한 슬라이드쉐어 베스트 아이템 7선
짧은 설날 명절은 아니지만, 뭔가 새해를 맞는 기분으로 리프레쉬 하기에 적절한 날인것 같습니다. 뭔가 의미있게 주어진 시간을 보낸다는 마음으로 몇가지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아마도 소셜 - UI/UX - 마케팅 영역에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될 것 같네요.2월 들어서 최근 슬라이드쉐어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니, 아직도 2013년 새해 트렌드를 계속적으로 반영되고 있어서 지켜볼 내용이긴 합니다.그래서 정리해봤는데요.'설날 연휴, 무언가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슬라이드쉐어 베스트 아이템' 7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이중에서는 겹치는 내용도 있고, 글로벌 슬라이드 내용이며, 한국 사정에는 조금 안맞더라도 참고 삼아 보면 유용한 내용이 될 듯 하네요 11 Ways to Engage Customers on Facebook from MarketingProfs 첫번째로, 페이스북에서 고객과 인게이지를 높..추천 -
[비공개] 애플, 모바일 웹 사용률에 있어 노키아를 추월하며 글로벌 1위 - 2..
웹로그 분석 서비스인 StatCounter에서 지난 월요일 기준 새로운 데이터를 내놓았네요. 특히 현재의 모바일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애플에게는 그냥 웃고 지나갈 이야기가 되겠지만 우선 iPad의 실용 데이터가 빠졌다는 것에서 볼때 노키아와 별반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결국 2012년 4/4분기 모바일 웹 이용률에 있어서 애플이 노키아를 앞선다는 것인데요. 그냥 의미있는 수치로 본다면 노키아 - 삼성전자 제품군에서 현격하게 2013년 1월을 달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출처 : Appleinsider)Source: StatCounter Global Stats - Mobile Vendor (Beta) Market Share주목해서 볼 것은 애플 - 노키아 - 삼성전자 중심의 세곳 벤더 입니다. 애플의 이동폭 보다 노키아가 엄청나게 떨어진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글로벌 시장 마켓의 변..추천 -
[비공개] 핀터레스트,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 - 큐레이션의 편리함을 위..
2012년 연말로 약 3천만 유저를 끌어안게된 핀터레스트가 서비스 오픈 이후 약 2년만에 새로운 얼굴로 바뀌어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더욱 커진 캔버스에, 더욱 빠르게 로딩되는 이미지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로의 전환이라고 외신은 말하고 있는데요.실제로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알려진 핀터레스트의 새로운 모습(New Look)은 좀 더 사용자 중심에 연관 이미지 콘텐츠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구조로 바뀐 것 같습니다.위와 아래의 이미지는 현재의 핀터레스트 기존 UI 인데요. 버티컬 형태로 이미지들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 그리고 상세 이미지를 봤을때, 단일 이미지에 대한 보기와 해당 Follow 카테고리, Like하거나 Repin 한 사용자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의 원형이 되었던 기본 골격이었는데..추천 -
[비공개] [발표자료] 인게이지먼트 지수를 위한 페이스북 콘텐츠 전략(via 블..
1월 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되는 블로터 컨퍼런스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2012'에 공개될 발표자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약 1달여간 준비한 내용인데 매번 키노트를 만지면서 느끼는 고충은 한결 같네요. 바로 시나리오를 준비하나 슬라이드 한장한장 만들때 마다 담고 싶은 것이 많다는 욕심이랄까?특히,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바라보는 입장. 소셜 분석 매니저로 있지만 트래킹을 잘 할 수없는 페이스북 콘텐츠에 대해 간접적으로 모든 콘텐츠를 제가 내린 정의에 맞춰서 봐야 했던 점은 많은 시행착오와 '실험'에 가까운 시도에 가까웠습니다.아래에 공유하는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판단이며, 공식적인 내용이나 어디에서 제공받은 내용은 아닙니다. 모두가 개인적인 생각의 판단이오니 별도의 피드백은 제 블로그를 통해서 주셨으면 ..추천 -
[비공개]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 경험의 DNA가 스타트업을 만..
'소셜 키워드'로 비즈니스도 해보고, 블로거 입장에서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생태계를 경험해보고 있지만 막상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생태계의 첫 삽을 뜬 창업자(Founder) 들의 이야기는 접해보지 않았었지요. 그도 그럴것이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이야기만을 책과 영화로 접했을뿐,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이야기, 링크드인의 이야기, 그루폰의 앤드루 메이슨 등의 뒷 이야기들은 전혀 몰랐었죠.하지만 이러한 모든 이야기를 모두 묶어서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읽어보면 좋은 책 한권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의 진솔한 비즈니스 이야기 부터 서비스가 나오기 까지 겪어야만 했던 실리콘밸리 스토리가 모두 정리되어 있던 책이었지요.바로 입니다.역사를 알면, 소셜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더 큰 재미가 보인다.오랜만에 ..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과 또 다른 길을 걷다, 뉴 마이스페이스
"Boys be ambitious (in myspace)"이제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차례가 온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는 검색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beta'를 달고 'Graph Search(그래프 서치)'를 내놓았다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장의 이목을 받고 있을때 저스틴 팀버레이크(90년대 미국의 아이돌 그룹 NSync 멤버. 현 영화배우 겸 가수)는 's'가 작아진 New Myspace를 자신의 신규 앨범을 통해서 세상에 내놓았는데요. 정말 절묘한 타이밍에 '소셜(Social)' 이라는 울타리의 높고 낮음을 감상하고 있던 것입니다. 2013년 1월 15일에 베일을 벗은 Myspace와 Justin Timberlake 신보2013년 1월 15일, 페이스북의 이야기만 있었을 뿐 그 이외의 이야기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요. 1위는 당당했고, 2위는 없었던 것. 2011년, 단지 하나의 이슈 속에 잠재되어 있었던 'News Corp'의 ..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 그래프 서치, 페이스북을 위한 검색 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리다.
막연하게 무엇이 나올지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당초 예상되었던 3가지(페이스북 폰, 검색, 음성 아이템)중에 한개가 나올것이라 믿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Graph'를 표방했던 키워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수순에서의 획기적인 결과물이 아닌 진보된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도라고 봅니다.단지 구글 검색에 대응하기 보다, 페이스북만을 위한 - 폐쇄적이며 개인적인 검색 - 생태계인 전 구글러 2인이 만든 검색 '그래프 서치(Graph Search) - https://www.facebook.com/about/graphsearch'는 페이스북을 마케팅 관점에서 진화하게 하는 그 시도라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개인적으로 소셜 분석을 지켜본다면, 기존의 트위터가 가지고 가는 실시간 검색 기능 강화에 견주어 봤을때 많은 부분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현재의 Slowly한 검색 기능이 ..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 1월 16일 새벽 미디어 컨퍼런스 진행 - 과연 어떤 것이..
별도의 개발자 컨퍼런스를 작년에 진행하지 않았던 페이스북이 e-메일 초대장을 미디어 및 관계자 들에게 발송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LA타임즈에서는 페이스북에서 받은 초대장의 문구를 밝히며(Come and see what were building) 페이스북에서 발표하려는 새로운 제품군을 추측하고 있는데요.Facebook's media invitation to a news conference at its Menlo Park, Calif., campus next week unleashed a feverish wave of speculation. (Facebook / January 8, 2013) http://lat.ms/VWUtFW추측하게 되는 첫번째 아이템은 페이스북 자체 브랜드의 스마트폰인데요. 작년 9월에 마크 주커버그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행사에 깜짝 출연해 '페이스북은 아직 스마트폰 생산 계획이 없다'라고 밝혀 일단락 되었나 싶었는데, 아직까지 미디어 측에서는 HTC를 기반으로 한 중국 제조업체들과 구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