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이어 최중경 지경부장관 후보자 부인도 부통산투기?? 재산세 미납으로 아파트 압류되고, 그린벨트 토지매입해 15배 차익 챙겨.. 지난해 8월 '위장의 고수' MB의 '죄송내각' 인사청문회 당시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뉴타운 재개발이 예정된 서울 5대 쪽방촌 중 하나인 창신동에 건물을 매입해 부동산 투기를 일삼았다는 의혹-비난을 받고 결국 물러난 바 있다. 당시 남다른 재테크 능력을 가진 이재훈은 부인의 쪽방촌 투기가 '노후 대비용'이라 개드립치기도 했었다. *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후보자 부인 쪽방촌까지 투기 * 이재훈, 쪽방촌 묻지마 투기가 노후 대비용이라고? 뿐만 아니라 '전문 투기꾼' 보다 뛰어난 이재훈은 지경부 퇴임 후 지난 2009년 5월부터 15개월 가량 국내 최대 로펌인 에 취업해 연봉 3억9천만원을 받았는데, ..

빵터진 YTN 오수현 앵커가 방송사고 일으킨 장면!! 특전사 얼음욕에 강진원 기자 직접 체험 장면 보더니.. 6일 오전 방송뉴스 멘트 중 오수현 앵커가 웃음을 참지 못해 방송사고를 냈다. 오수연 앵커는 특전사들의혹하기 전술훈련을 취재-보도한 강진원 기자가, 특전사들과 함께 얼음물에 들어가 보도하는 장면에 그만 빵터지고 말았다. 억지로 웃음을 참으려고 애썼다는데,차디찬 얼음물에 들어간 현장 기자의 웃통 벗은 모습(연출)은 그냥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웃으면 안되는데 말이다. 눈사람 기자에 이은 냉탕욕 기자가탄생해서리...ㅋㅋ 덧. 뉴스 마지막에 특전사 대원이 강진원 기자에게지꿎게찬물을 끼얹는 장면도 재미나다. * YTN / '일당백의 각오로'...특전사 혹한기 훈련 출처 : YTN뉴스 캡쳐

'오빠믿지' 개발자 입건, 개인정보 무단이용한 OK캐쉬백은? 개인위치정보를 불법적으로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대기업은 조사만? 지난해 10월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어플 '오빠믿지'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세상에 딱 어울리는 '악마의 앱'으로 불리며, 해당 어플이 설치된 상대방의 동의없이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지 않을 경우 24시간 365일 감시가 가능해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우려됐었다. * 오빠믿지vs알리바이 어플대결? 사생활 침해우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광범위한 위치추적에 악용될 수 있는 '오빠믿지' 어플을 이용했고, '오빠믿지'에 대항한 '알리바이' 어플까지 등장했었다. 그런데 조중동 매연에게 종합편성채널을 준 방통위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IT환경에 적절히 적응..

미친듯이, 자전거 인천 겨울을 달리다!! 겨울에는 날이 춥기도 하지만 길 곳곳이 미끄러워 자전거 타기가 그리 수월치 않다. 그래도 2년 넘게 사계절 내내 자전거만 타고 다녀서 무모하게 달리지만 않으면 겨울도 자전거 탈 맛이 난다. 여하튼 오랜만에 주안에 영화를 보러 가는 길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지지난해에는 서구도서관을 오가면서 자주 다니던 길인데,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워낙 도로사정이 좋지 못해 자전거 타기가 곤란해 지난해에는 별로 오가질 않았다. 그랬더니 참 많이 변해 있었다. 유령마을 같은 가정뉴타운 예정지와 재개발지역, 그리고 도시철도 공사로 곳곳이 공사판이었다. 올해도 이 길은 포기해야 할 듯 싶다. * 인천 서구 심곡동-가정동-석남동-가좌동-주안역-십정동-부개역-부평공원-부평미군기지-부평구청-계산동

박칼린-최재림 보다 열나는 '추적60분' 천안함편 중징계!! 빵꾸똥꾸 방통심위, 정부여당 추천위원들이 경고 제재 의결 MBC 에 출연한 박칼린이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그 주인공이 KBS 에 출연했던 최재림이 아니냐는 열애설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목요일 아침을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박칼린-열애설 보다 KBS에매섭게 몰아치고 있는 언론인 탄압은 정작 대중의 눈과 귀에서벗어나 있다. 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7일 방송된 KBS '천안함 의혹, 논란은 끝났나'편에 대해 '빵꾸똥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부여당 추천위원들이 KBS의 의견을 들은 뒤 '경고' 제재를 의결했다고 한다.'국방부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듯이 불명확한 방송을 했다'는게 이유라는데, 의결 결과는 6:3이었다 한다. * 미디어오늘 / '추적60분' 천안함편 중징계 파문 * PD수첩처럼 추..

공식사과한 MBC 뉴스데스크와역겨운 KBS 아침마당!! 나치 선전같은 KBS방송, 내부비판 목소리마저 징계로 잠재워... 29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실시간이슈 검색어에서 '뉴스데스크 비난-공식사과'가 하루종일 눈에 띄였다. 지난 28일 MBC 가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보도하면서, 사고를 당한 시민이 버스 사이에 끼여 즉사하는 CCTV 영상을 그대로 내보내 시청자-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려 거센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비난-파문이 커지자 MBC측은 결국 '사망한 피해자에게도 명예가 있고, 사망자 가족들에 대한 배려를 했어야 했는데 경솔했다'며 공식사과 하고 해당 동영상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북한의 포격으로 쑥대밭이 된 연평도에들어간 MBC 취재진들이술판을 벌였다는 논란-사과 이후, MBC는 또다시 시청자들..

50억 보다 겸손한 아이유 인터뷰, '난 과대평가 된 가수' 16살에 데뷔해 19살에 최고인기,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돼... 오늘도 '요즘대세' 가수 아이유 소식들로 넘쳐났다. 우선 아침에는 아이유가 대학진학을 포기하려하고, 올해 수입만 50억이 넘는다고 소속사가 밝혀 화제가 됐다. 우선 폭발적인 인기에 활발한 활동 때문에 출석 등 학교생활이 원활치 못해, 자연히 학업도 소홀해져 성적도 떨어져, 내년에 대학진학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 한다. 그런데 학업을 소홀히 한대신 올해만 앨범-CF-방송 등에서 종횡무진 활동해최소 50억 가량의 수입을 올렸다고 해 팬-네티즌들이 놀라워 했다. 최고의 걸그룹 카라마저 음악프로에서 누르고 1위를 차지할 만큼, 실력있는 소녀가수의 피나는 노력과 놀라운 성장, 이를 알아본 대중들의 관심-호응이 만들어낸 ..

분노! 애들 굶는데 '통큰' 오세훈-서울시는 1인당 30만원 만찬!! '무상급식 절대 안된다' 오세훈, 결국 서울시의회가 직무유기로 고발 서울시의회가 의회민주주의 기만-우롱-유린하는 오망방자한 오세훈과 서울시에게 따금한 맛을 보여주려고 한다. 지난 28일 밤늦게까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실무 협상단이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시의회가 추진하는 친환경 무상급식과 '강남시장' 오세훈의 전시행정-삽질인 서해뱃길-한강지천뱃길-한강예술섬 사업에 대한 이견이 부딪쳐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시의회는 의원총회를 열고 29일 본회의에서 오세훈이 추진해온 사업 예산 3084억원을 대폭 삭감해,그 중 2511억원의예산을 무상급식과 예방접종-결식아동지원-중중장애인 활동보조지원비 등 서민복지-교육-일자리-민생예산으로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