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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콜라 발암 물질…한국, 미국의 24배”
국내 유통 중인 콜라가 미국·중국 콜라보다 발암 의심 물질 평균 농도가 최대 24배까지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소비자시민모임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조사해 발표한 국내 콜라의 ‘4-메틸이미다졸’(4-MI) 평균 농도(0.271ppm)는 미국은 물론 중국·일본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식약청 조사 결과를 355㎖ 짤리 콜라 캔 기준으로 환산해 캔 당 4-MI가 약 96㎍ 들어 있다는 의미다. 이는 미국 공익과학센터가 조사했던 중국 콜라의 56㎍, 일본의 72㎍ 보다 많은 양이라는게 소시모측의 설명이다. 특히 가장 강력한 기준으로 해당 물질을 관리하는 미 캘리포니아 지역 콜라는 평균 4㎍가 나와 우리나라 콜라가 24배나 농도가 높.......추천 -
[비공개] "가게 열어봐야 1년도 못가" 충격 실태
종사자 5인 미만인 영세 자영업자 중 3분의 1은 1년 이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3년 동안 생존할 확률을 30~40%에 그쳤고 연간 평균 영업이익은 3000만원에 불과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일 발표한 '영세사업자의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현재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329만개 중 종사자 5인 미만인 영세사업체가 82.7%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영세사업체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평균 76만6000개가 새로 진입했고 75만2000개가 퇴출됐다. 전체 사업체 수의 4분의 1에 가까운 사업체가 매년 새로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것이다. 또 영세사업체들의 1년 생존율은 65~75% 정도로 새로 진입한 영세사업체 가운데 3분의.......추천 -
[비공개] 신생아 분유서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 논란
환경운동연합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1단계 제품서 세슘 검출"회사측 반발…검사맡은 교수 "문제될것 없는 극소량"(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김승욱 기자 = 한 시민단체가 국내 유명 분유 회사 제품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으나 해당 회사는 물론 검출 검사를 담당한 대학 교수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반박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환경운동연합은 최근 한 회원이 조선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국내에서 많이 소비되는 5개 분유 회사 제품에 대한 방사성물질 검출 검사를 한 결과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1단계 제품에서 세슘137 성분이 0.391±0.050㏃(베크렐)/㎏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검출된 세슘의 양은 성인의 연간 피폭 허용량.......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