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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퓨처컨설팅 유정식"에 대한 검색결과16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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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근거도 없이 왜 저를 평가하시나요?

    평가제도의 성공에 있어 가장 크게 유념해야 할 부분은 평가지표 자체가 아니라 평가의 운영입니다. 또한, 평가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은 담당하는 주체는 인사부서가 아니라 바로 일선 관리자입니다. 그리고 관리자들은 단순히 부하직원을 감독하는 상위자라기보다는 그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코치로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평가제도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지요. 이것에 반대할 사람이나 기업은 표면적으로는 없는 듯합니다. 그러나 ‘코치’의 역할을 관리자들에게 설명하면, ‘담당한 업무가 너무 과중하여 부하직원들의 성과와 역량 향상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내가 아는 것이 뭐가 있다고 코칭을 하나’,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며 고충 같은 것을 들어주면 되는 것이지 뭐가 더 있나’ 라며 다양한 불평을 쏟아냅니..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3-03 1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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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들, 입학하다!

    오늘 제 아들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태어난지가 어제 같은데,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대견하기도 하구요. 유치원 때와는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 텐데, 부디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 공부는 중간만 하면 되구요. ^^ 교문 모습 우리 아이는 몇 반일까? 꽃이름을 반 이름으로 쓴답니다. 초롱반 아이들 명단. 선생님의 안내 말씀을 경청(?)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입학식이 열리는 체육관 앞 입학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 5중주단의 모습도 보입니다. 빼곡히 들어찬 체육관에서 입학식이 거행됐습니다. ^^ 이 포스트는 아이폰 App으로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눌러서여러분의아이폰에 inFuture App(무료)을 설치해 보세요 . 여기를 클릭!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3-03 12: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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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무분석은 도깨비 방망이?

    조직 내에 존재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규명하고, 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을 흔히 ‘직무분석’이라고 합니다.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보통 직무분석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조사하게 됩니다. - 직무목표 - 세부과업내용 - 자격요건 - 개선사항 직원이 100명 이내이면 전 직원을 조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직무별 대표자(Subject Matter Expert, 내용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직무조사가 이루어지지요. 그런데 고객들로부터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직무분석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비싼 컨설팅 수수료를 지불하고 직무분석을 실시했는데 직무기술서가 나오자마자 별 쓸모가 없어서 바로 책상서랍에 집어 넣었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그리고 한 1년만..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3-02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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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겨울비 내리던 유후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의 유후인 사진을 올려 봅니다. 비가 오락가락, 날씨가 좋지 않아서 불편했지요. 이곳에는 료칸이 많은데, 엄청난 가격 때문에 숙박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서너 시간 동안 구경만 하다가 후쿠오카로 향했습니다. 일본에서 여자들이 여행하기에 가장 안전하다는 곳, 그래서 여자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하는 곳이 유후인이라고 합니다. 서너 시간 밖에 머물지 못한 여행객은 그 이유를 알 리 없었지만요. ^^ 사진을 클릭하면 시원하게 보입니다. 유후인까지 타고 간 2량짜리 노란 완행열차.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려서 유후인에 도착 너무 배고파서 유명한 '유후인 버거'를 먹기로 했지요. 생각보다 매우 협소한 곳입니다. 커다란 햄버거 두 개. 특히 데리야끼 버거(왼쪽것으로 추정)가 맛있습니다. 라멘 전문점 모습. 좀 초..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3-01 05: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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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산한(?) 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 풍으로 조성해 놓은 테마공원, 하우스텐보스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일본 나가사키 현에 있지요. 계절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너무 적어서 쓸쓸하기까지 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사람들이 먹여 살리는 듯 했습니다. 일본 관람객은 거의 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공원 경영이 어렵다는 소문이 있다는 군요.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있습니다.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하우스텐보스 역의 모습. 날이 아주 따뜻했습니다.여기까지 데려다 준 하우스텐보스 특급열차하우스텐보스 입국장들어가자마자 테디 베어가 마중을 나옵니다.운하 사이를 운행하는 유람선아기자기한 별장들이 많습니다.유람선을 타고 가며...하우스텐보스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돔토른에서 내려다본 하우스텐보스 모습.다른 각도의 전경.바다 쪽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28 09: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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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등보다 나은 2등, 3등이 있다

    (어제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서열을 매길 때 평가자의 평가성향을 고려하기 시작하면 상황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상사들 중에서도 어떤 사람은 상당히 후하게 평가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냉정하게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론적인 상황이지만, 수행하는 업무도 똑같고 역량수준도 똑같은 사람이 A, B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년이 지나면 그들은 똑같은 수준의 성과를 달성할 겁니다. A의 상사는 후한 평가성향을 지니고 있어 100점을 주었으나, 지나치게 냉정한 B의 상사는 70점을 주는 것에 그쳤다면, 서열상 A는 1등이 되고 B는 꼴찌가 됩니다. 이 때 인사담당자는 평가자별로 서로 다른 평가성향을 동일한 선에 위치시키고자 무진 애를 씁니다.그래야 A와 B처럼 능력이 똑같고 실적도 똑같은데 서열 차이가 나는 모순..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25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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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점수와 서열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10여 년 전에 고객 중 어떤 사람이 저에게 “학력고사에서 300점 넘으셨나요?” 라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거지' 하며 잠깐 멈칫하다가 있는 그대로 “공부를 못해서 못 넘었는데요.” 라고 대꾸했습니다. 그는 “어, 그래요? 의외네요. 전 300점은 넘으신 줄 알았어요.” 라며 보일 듯 말 듯 조소(嘲笑) 섞인 표정을 지었습니다. (학력고사 시절에 300점은 하나의 기준이었음) 그 당시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겼으나, 몇 번의 술자리에서 장난스레 필자의 ‘어이없는’ 점수를 들먹거릴 때마다 한대 쥐어박고 싶은 걸 애써 참았지요. “그래, 도대체 당신은 몇 점 받았는데?” 라고 받아치니 그는 인비(人秘)라며 능글능글하게 웃었습니다. 참 개운치 않은 인사(人士)였습니다. 둘 중 무엇이 더 맛있을까요? 서열을 매겨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24 10: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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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혁신에 조급증과 욕심은 금물

    여러분이 대규모 화재 진화 계획을 수립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가정해 보세요. 알다시피 대규모 화재는 인구밀집지역, 공업지역, 공원, 평지 등 수천 평방 킬로미터의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는 위력이 있습니다.만일 여러분이 쓸 수 있는 소방수(水)와 화염 방지제가 충분치 않다고 해보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이렇게 끓어 오르시나요?) 여러분이 택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수천 평방 킬로미터 전역에 걸쳐 소방수와 화염방지제를 골고루 뿌리는 것입니다.그러나 이 방법은 효과가 매우 적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불길이 점점 번지게 되면 이를 멈추게 할 소방수와 방지제는 이미 바닥이 난 상태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런 방법 대신에 소방수와 화염방지제의 사용을 현명하게 할당..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23 10: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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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폭탄을 들고 다니는 사나이

    주사위를 10번 던졌더니 이상하게도 10번 모두 6 이 나왔다고 해보죠. 어떤 사람이 11번째 던졌을 때 나오는 숫자를 맞히면 그 숫자에 1만원을 곱한 금액을 당첨금으로 주겠다고 할 때(예를 들어, 4가 나올 것을 맞히면 4만원을 딴다), 여러분은 어떤 숫자를 선택하겠습니까? 많은 이들이 6이 아닌 다른 숫자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10번째까지 6이 연달아 나왔는데 11번째까지 6이 나오는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나 10번째에 6이 나온 사건과 11번째에 6이 나올 사건은 확률적으로 ‘독립적인’ 상황입니다. 주사위는 결코 10번째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단지 사람만이 그걸 기억할 뿐이죠. 확률의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11번째 시도에도 6에 걸어야 함이 옳습니다. 6이 나올 확률은 1/6로 다른 숫자의 경우와 동..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22 09: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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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본의 다양한 기차들

    기차가 발달한 일본의 기차들은 어느 노선을 달리느냐에 따라 각기 브랜드가 있더군요. 색깔과 모양이 다른 기차들을 타보는 재미가 있습니다.우리나라도 노선별로 특이한 '브랜드 기차'를 운행하면 어떨까요? '부산 행' 기차보다는 '부산갈매기 호'라는 브랜드를 가진 기차가 더 친근하지 않을까요? 철도공사에서 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 후쿠오카 하타카역에서 뱃부로 향하는 '소닉(Sonic)' 기차. 차체 색깔이 파랗습니다. 의자 모양이 미키마우스 귀 처럼 생긴 게 특징이죠. 그 모양이 소닉 기차의 로고로 쓰인답니다. 소닉(Sonic) 기차의 화장실 옆에 전시된 곰 인형 뱃부에서 오이타로 향하는 흰색 기차.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오이타에서 유후인으로 향하는 2량 짜리 미니 디젤 기차. 귀엽게 생겼습니다. 모든 역에 다 서는 완행 열차죠.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20 10: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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