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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2)
불변의 명제 6: 모르는 것과 몰라야 할 것과 아는 것과 알아야 할 것을 안다면, 적어도 직장생활의 지혜 90%는 아는 것이다 “쓸데없는데 관심이 많아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런 평을 듣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정말이지 쓸데 있는 것보다는, 쓸데없는데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소진한다는 점이다. 자신의 본분이나 역할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변 여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잡다한 개인소사를 일보다 더 능통하게 꿰고 있다. 조직 개편이라든가, 누가 어쨌다는 루머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업무를 위해 필요한 실무나 시장상황에 기울일 시간과 관심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현명한 직장생활, 나아가 인생살이를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하고, 몰라야 할 것은 모르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추천 -
[비공개]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1)
불변의 명제 1: 바람직하라, 어떤 면에서든지. 반듯하라, 모든 면에서도. 이것이 직장인의 태도의 제1순위이다 회사에서 많은 직장인들의 자세나 생활 태도를 유심히 관찰해 보면, 마치 정글을 거니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어떤 나무는 삐뚤기만 하고 도무지 재목으로 쓰이기 어렵다. 마법의 지팡이에나 쓰일 법한 나무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나마 이것도 다행이다. 그런데 어떤 나무들을 미끈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그런 나무를 볼 때면 경외감마저 인다. 쉽게 도끼날을 대기 어렵다. 마음에 죄책감 같은 게 느껴진다. 우리는 사람을 재목에 비유한다. 그런 재목감의 공통된 요소는 두 말할 나위 없이 바람직하고, 반듯한 사람이다. 기업이 지향하는 핵심가치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열성적이다. 인재로 인정받고 싶다면 우선 이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추천 -
[비공개] 부수는 능력은 21세기형 인재상의 필수요건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부터 ..
잔치를 치르고 나면 그릇이 깨지기도 하고 성해 보이는 것들도 이 빠진 것을 왕왕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릇이 깨졌다고 해서 잔치의 의미가 손상되거나 퇴색되는 것은 아니죠. 아무 행사도 없었다면, 그릇은 장식장에 그냥 놓여 있었겠죠. 우리는 뭔가 하려면 기존의 것을 해체하고 달리 조합해 보아야 하는 수가 있습니다. 관습, 관성, 타성, 기득권, 아전인수, 복지부동, 철밥통 같은 말들은 우리 사회를 풍미한 불변의 고정지향성 용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세계화 시대에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 채 사라져 가거나, 한편으로 보다 보수화돼 우리를 족쇄 채우는 한 방편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사회는 비효율과 비합리가 교묘한 기득권 유지와 맞물려 한국사회의 지배구조를 공고히 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추천 -
[비공개] <이코노미 Plus> 2009년 12월호 '인문경영' 인터..
20개 키워드로 되돌아 본 2009 한국 경제 & 경영에 '인문경영' 선정되다. 인터뷰 내용: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은 "역사, 문학, 철학 등 이 모든 것들은 인류가 오랜 역사 동안 엄청나게 누적해 온 지식의 보고다. 인문과 경영의 사이즈는 안드로메다와 달의 사이즈 차이 만큼이나 내공의 차이가 크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시중 베스트셀러만 봐서는 경영의 깊이를 더하기 어렵다. 얄팍한 책보다는 인간에 대한 총체를 담은 고전을 읽고 그 사이사에 경영적인 요소를 발굴해 내어 새롭게 21세기 경영을 창발해 내야한다"고 조언했다."추천 -
[비공개] 서설 내린 북한산을 다녀오다
벗과 함께 서설 내린 북한산을 밟았습니다. 산 아래에선 어디든볕만 바른 줄 알았는데, 골로 접어드니 설화가 피어 있는 게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듯했습니다. 언 바위 틈을 비집고,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보다 문득, 얼음이 언 곳을 보게 되었는데, 아! 글세 말입니다. 얼음은 가장자리부터 깁어 나가듯 어지져 가더군요. 모든 힘은 변방부터 시작되는 게 아닌가 하는, 나름의 깨닮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뛰는 삶도,가슴벅찬성취도,가파른인생 막다른 골목도 모두 가장자리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흐른다는 것, 그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기에얼음이 끼어도 맨 마지막에서야 가 닿게 되는 것이겠죠. 눈꽃 나무 아래서 벗에게 카메라를 맡기자 이리 저리 포즈를 취하라 하네요.덕분에 멋진 사진을 몇 장 얻었습니다. 겨울... 산은 역시 겨울산..추천 -
[비공개] 열정×끈기×능력×올바른 방향×사람 됨됨이=탁월성의 법칙
기업 경영에서 ‘탁월성’을 이야기 하는 것은 거의 정해진 레파토리이며, 화두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어떤 탁월성을 잉태해 내는 새로운 원리도 앞의 소제목에서 키워드로 끄집어 낸 용어들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키워드들은 개별적으로 쓰여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데, 이 말들이 조합되어 쓰이면 파괴력은 가히 상상치 못할 정도일 겁니다. 하물며 곱하기(×)의 논리에 따라 승수작용까지 일으킨다면, 가히 메머드급에 해당되는 효과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뻔한, 그래서 심지어는 진부하기조차 한 이런 덕목이 가치로 인정받고 계속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사람이 지닌, 사람을 움직이는 보편적 원리가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잘 파악하는 것이 결국엔 사람을 잘 움..추천 -
[비공개] 남의 일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 나의 일을 바라보는 남의 관점은 항상..
기업 경영에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대라면, 반드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남의 일도 내 일처럼 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말이 쉬워 남의 일도 내 일처럼 하지, 실제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입니다. 오죽했으면 이기적 유전자가 인간에게는 본질적으로 내재해 있다고 말할 정도이겠습니까? 그러기에 이타적인 생각과 행동은 남다른 차별화 포인트임에 분명합니다. 남의 일을 내 일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서건 환영받습니다. 직장에서건, 소속된 커뮤니티에서건, 가정에서건 어디서건 인정받고 환대받습니다. 기업 활동가는 아니지만, 마더 테레사가 그 한 예입니다.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보살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순간, 그녀는 참다운 성녀가 된 것입니다. 누구도 쉽..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