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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문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69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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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45년 일본은 한반도를 침공할 것이다" [서평..

    "2045년 일본은 한반도를 침공할 것이다" [서평] , 왜구를 '글로벌 콘텐츠'로 개발하는 일본 남왜공정 책표지 2008년 5월, 대통령의 형이자 당시 국회 부의장 이상득 의원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에게, '이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 친일이어서(pro-U.S. and pro-Japan to the core), 대통령의 시각(vision, 대미·대일관)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 사실이 위키리크스를 통해 드러났다. 이어 같은 해 7월, 일본 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홋카이도에서 열린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서 후쿠다 야스오 총리에게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일본 땅이라고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한다. 이 보도로 인해 논란이 빚어지자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
    인문경영연구소|2012-03-05 1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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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경성천도-도쿄의 서울 이전 계획과 조선인 축출 공작]

    경성천도 도쿄의 서울 이전 계획과 조선인 축출공작 일제시대, 어느 일본 군국주의자의 외침! “대동아공영권은 동양평화의 보전을 위한 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성으로 천도해야만 한다!” 일본 수도가 서울에 들어선다면 한반도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1933년, 서울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교) 앞에는 흥아興亞연구소라는 특수 목적의 조직이 꾸려진다. 도요카와 젠요豊川善曄는 이곳에서 그동안 벼려왔던《경성천도론》을 발행한다. 이 책에서 그는 만주와 한반도를 아우르는 대동아공영권을 목표로 일본의 수도를 조선의 경성(서울)으로 옮겨 대륙 침략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 나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경성천도]란? 도요카와는 일본 제국주의가 더 크게 식민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를 대륙을 향해야 할 제국의 수도인 도쿄..
    인문경영연구소|2012-02-20 06: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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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올해의 사자성어 ‘생생지락(生生之樂)’을 떠올리며 정치를 생각한다

    『논어』는 정사(政事)를 덕(德)으로 하는 것은, “북극성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여러 별들이 그에게로 향하는 것과 같다(爲政以德 譬如北辰居基所 而衆星共之)”고 한다. 따라서 군왕 리더십의 핵심은 인과 덕을 통해 뭇별인 백성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다. 2012년 올해 사자성어에 ‘생생지락(生生之樂)’이 선정됐다는 말을 뒤늦게 듣고 불현 듯 내가 쓴 이란 책에 나오는 생생지락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세종은 유교적 덕목과 질서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태종의 셋째 아들로 국왕의 자리에 올랐다. 3자가 국왕이 된다는 것은 종법질서에 크게 어그러지는 것이었지만,세종의 탁월한 군주다운 면모는 국가의 지속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태종의 마음을 움직여 끝내 국왕의 자리에 오르게 한다. 22살의 국왕은 지금으로 치자면 대통령 취..
    인문경영연구소|2012-02-06 04: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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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당 없는 후보 '무소속' 통칭은 위헌" 진정

    '생활속의 정치'를 표방하며,관례적으로 쓰여 온 각종 비민주적 명칭, 제도, 법률 개선을 위한 저의 첫 제안으로 '무소속' 후보 명칭의 '국민참정(권) 후보' 명칭으로 개명 제안이 언론에 기사화 되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아 래 - "정당 없는 후보 '무소속' 통칭은 위헌" 진정 선거 시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입후보자를 '무소속'으로 통칭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서초을 예비후보인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은 5일 "유권자들이 무소속 명칭을 두고 '기존 정당에 의해 공천되기에 부족한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현실상 이런 차별적 명칭을 쓰는 것은 '모든 국민이 정치적 행위에서 평등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헌법 11조 1항에 위배된다"며 선거관리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명칭 변경 제안서를 제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인문경영연구소|2012-02-06 09: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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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할 때 저는 이..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할 때 저는 이순신 장군의 산소를 찾습니다. 홀로 찾기도 하고, 가족들을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어느 때에는 해가 들어차는 동안 그곳에서 놀기도 합니다. 책을 쓸 때에는 더 자주 갔었습니다. 장군은 누구인가? 장군을 생각할 때마다 두가지 생각이 떠오르곤 합니다. 모든 승패의 주역은 결국엔 그 사람의 수양과 수신의 됨됨이며, 이를 요즘말로 표현하자면, 리더십 문제라는 것을. 결국엔 리더 자신의 문제이지, 환경이나 조건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두번째로는,역사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미일 강대국에 크나큰 영향을 받는 우리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강대국의 대(對)한반도 정책이 크게 우려되곤 합니다. 저는 늘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이런 무거운 마음은 양식 있는 글쟁이의 몫이라고만 볼 수..
    인문경영연구소|2012-02-05 1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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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는데, '무소속'이라는 명칭은 올바른가?

    각종 선거시, 비(非)정당 후보를 지칭하는'무소속' 명칭을'국민참정권 후보'로 변경할 것을 오늘 선거관리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에진정, 제안드렸습니다. 생활 속의 정치는 제도 곳곳에 나타나는 비민주적 요소를 바로잡는 것이겠죠. 아래 보도 자료와 진정·제안서 전문을 싣습니다. 보도자료 2012.2.3. 선거 시 ‘무소속 후보’ 명칭은 ‘국민참정(권) 후보’로 올바른 명칭을 다시 부여해야 합니다. 각종 선거 시 정당 소속이 아닌 일반 후보자에 대해 부여하던 ‘무소속’이라는 명칭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민주통합당 서초을 예비후보)은 기존 통념상 받아들여져 왔던 비(非)정당 후보자에 대한 후보 명칭 표시 시 “무소속”이라 표현하는 것은 헌법 11조 1항에서 정한 “모든 국민..
    인문경영연구소|2012-02-03 06: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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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버지 마음] 난 열심히 살았는데

    “농촌 생활은 좀 어떠냐?” “시골이라서 바뀔 것도 없지, 뭐. 후후...” 오랫동안 못 만난 대학친구를 동창 어머님 팔순 잔치에서 만났다. 근처 다방으로 몰려간 친구들은 서로의 근황을 묻느라 얘기에 여념 없었고, 나는 말없이 기대앉은 시골친구를 바라봤다. 그에 대한 나의 기억은 강렬하다. 작은 키에 다부진 팔뚝을 걷어 부치고 늘 저돌적인 모습으로 세상을 응시하는 이미지로 내게 남아 있다.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봤다. 대학을 떠난 지 이 십여 년만의 일이었고, 삶과의 싸움에 화염처럼 그을린 얼굴들이 거기에 놓여 있었다. 이마엔 영락없이 시간이 든 회초리 흔적이 선명하다. 삶이 남긴 상채기가 어딘들 가겠는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의 만남이 가져오는 짧은 순간의 어색함이란... 겸연쩍어 비싯 웃음이 났다. 궁색한 시골 살림살이..
    인문경영연구소|2012-02-02 11: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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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버지 마음] 난 열심히 살았는데

    “농촌 생활은 좀 어떠냐?” “시골이라서 바뀔 것도 없지, 뭐. 후후...” 오랫동안 못 만난 대학친구를 동창 어머님 팔순 잔치에서 만났다. 근처 다방으로 몰려간 친구들은 서로의 근황을 묻느라 얘기에 여념 없었고, 나는 말없이 기대앉은 시골친구를 바라봤다. 그에 대한 나의 기억은 강렬하다. 작은 키에 다부진 팔뚝을 걷어 부치고 늘 저돌적인 모습으로 세상을 응시하는 이미지로 내게 남아 있다.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봤다. 대학을 떠난 지 이 십여 년만의 일이었고, 삶과의 싸움에 화염처럼 그을린 얼굴들이 거기에 놓여 있었다. 이마엔 영락없이 시간이 든 회초리 흔적이 선명하다. 삶이 남긴 상채기가 어딘들 가겠는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의 만남이 가져오는 짧은 순간의 어색함이란... 겸연쩍어 비싯 웃음이 났다. 궁색한 시골 살림살이..
    인문경영연구소|2012-02-02 11: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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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흔으로 산다는 것] 40대, 일에 대한 프로의식을 갖추라

    40대, 일에 대한 프로의식을 갖추라. 김재남 차장은 47살 때 회사를 그만뒀다. 그는 평소 농원을 갖고, 화초를 재배해 보는 게 꿈이었다. 회사를 그만둔 다음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화원을 하나 냈다. 농장을 경영할만한 전문적 식견이나 자금이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조그마한 사업체를 위험부담 없이 키워보고 싶기도 했다. 다행히 목 좋은 자리라서 손님들이 들락거렸다. 그는 지금 꽃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물건을 떼고 돌아와 꽃더미 속에서 차를 한잔 마시는 시간이면 젊은 날의 추억이 아련히 떠올라 미소짓게 된다. 김사장은 죽을 때까지 이 일에서 손에서 놓치 않겠다고 한다. 김사장의 하루 총매출액은 45만원 정도. 월 순수입 375만원 정도다. 그는 지금 버는 것보다도 더 적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래도 괜찮아요. 지..
    인문경영연구소|2012-02-02 10: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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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흔으로 산다는 것] 40대, 일에 대한 프로의식을 갖추라

    40대, 일에 대한 프로의식을 갖추라. 김재남 차장은 47살 때 회사를 그만뒀다. 그는 평소 농원을 갖고, 화초를 재배해 보는 게 꿈이었다. 회사를 그만둔 다음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화원을 하나 냈다. 농장을 경영할만한 전문적 식견이나 자금이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조그마한 사업체를 위험부담 없이 키워보고 싶기도 했다. 다행히 목 좋은 자리라서 손님들이 들락거렸다. 그는 지금 꽃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물건을 떼고 돌아와 꽃더미 속에서 차를 한잔 마시는 시간이면 젊은 날의 추억이 아련히 떠올라 미소짓게 된다. 김사장은 죽을 때까지 이 일에서 손에서 놓치 않겠다고 한다. 김사장의 하루 총매출액은 45만원 정도. 월 순수입 375만원 정도다. 그는 지금 버는 것보다도 더 적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래도 괜찮아요. 지..
    인문경영연구소|2012-02-02 10: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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