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강국 네덜란드, 곤충에 눈을 돌리다 - 친환경 육류 대체품으로 각광, 정부 차원에서 육성 - - 상품화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 - 콜롬비아인은 극장에서 팝콘 대신 잎꾼개미를 먹고, 한국에서는 오랜 세월 번데기가 주전부리로 사랑받고 있음.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와 달리 곤충식용문화에서 고립돼 있다시피 한 유럽에서도 이제 네덜란드를 필두로 미래 식량문제의 대안이자 친환경적 먹거리로서 식용곤충에 주목하고 있음. □ 배경 ○ 세계 인구증가와 함께 식량수요 질적·양적 증가세 가운데 곤충 사육과 섭취는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할 대안으로 떠오름. - 2050년 동물성 단백질 수요 4500억㎏으로 늘어날 전망. 1970년 이래 세계 육류섭취는 거의 세 배나 증가했고, 2050년 세계 육류(meat) 소비는 2010년의 두 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2010년 아르헨..

▣ 해외경제 포커스(제2011-39호/2011. 9. 18 ∼ 2011. 9. 24) ◇ 국제금융센터로서 홍콩·상하이 평가 및 전망 ◇ 인도 채권시장의 현황 및 개선 과제 ◇ 최근 영국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 ▷ 미 연준, 추가 완화정책 발표 ▷ 중국, 중소기업 성장 지원 계획 발표 ▷ 일본 내각부,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강등 ▷ 신흥경제국, 외환시장 안정노력 경주 ▷ 금리 ▷ 환율 ▷ 주요국 주가 ▷ 원유 ▷ 비철금속 및 농산물 ▷ 반도체 및 금 ※ 경제지표 발표일정 및 시장 전망치 ※ 주요국의 경제지표 본문(제2011-39호).pdf 통계(제2011-39호).xlsx 자료 : 한국은행

◇ 투자 동향 ○ 한-미 CM기업, 베트남 공동 진출 ○ 롯데마트, 베트남 사업 탄력 투자금 4배 증액 ○ 따뜻한 신한금융지주 베트남 전용 콜센터 운영 ○ 베트남펀드 명성 찾을 수 있을까 ○ 포스코파워,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포스코그룹의 캐시카우 ” ◇ 주간 경제 뉴스 ○ WSJ, “베트남은 차기 경제 호랑이” ○ 동화 때문에 베트남 삼성 협력사 “발 동동” ○ 베트남 9월 CPI, 전년비 22.42% 상승 ○ 독일선 “베트남 입양아”가 경제부총리 ◇ 투자법규 동향 ○ 베트남 서비스 분야별 시장 개방 및 제한사항 (4) ◇ 입찰정보 ○ 하이즈엉(Hai Duong)성 급수시스템 건설 입찰 ◇ 베트남 경제/사회/역사/문화 ○ 에어콘 부품 수입사에 추징 과세 200억 동 ◇ 베트남, 바이오 기술 개발로 농업 경쟁력 강화 모색 - 하노이 무역관 권경덕 ◇ 베..

독일의 전기자동차 구매시장 현황 - 이런 전기자동차 가을부터 구매 가능 - □ 전기자동차 시장 현황 ○ 어떤 모델이 선보이나 - 2011년 가을부터 독일 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모델의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독일 경제 전문지 Handeslblatt에서 시장 현황을 밝힘. - 64회 국제 자동차 전시회(프랑크푸르트 개최)를 계기로 자동차 산업계에 다시 한 번 불이 붙은 셈으로 모든 자동차 생산업체, 부품업체들의 주요 관심이 그린 테크닉, 친환경적인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로 쏠리는 가운데 그리 활발하지 않았던 전기자동차 구매시장에 작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 2011년 말, 11월부터 독일의 전기 자동차 시장에 소개되는 모델과 가격을 한눈에 보면 다음과 같다. 시장에 판매될 정기자동차 모델과 구매가 - 일본의 Mitsubishi i-MiE..

일본, 전기자동차도 점점 스마트하게! - 전기자동차의 축전지로 비상전력 공급 - - 일본 닛산-미쓰비시 간 전기자동차 전원활용 경쟁 - □ 전기차의 새로운 매력: 비상용 전원공급장치 ○ 미쓰비시 전기자동차 아이미브: 올해 6월부터 옵션으로 전원공급장치 제공 - 이 장치를 통해 전기자동차 축전지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음. - 정격 전력 100W의 기기는 약 160시간 활용 가능(ex. 휴대폰 10W, 노트북 50W 등) - 현재 정격 전력을 1500W까지 공급하는 전원공급장치를 상품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 중 - 또한 샤프 등과 함께 전기자동차의 축전지로 주택에 전력을 공급하는 “비쿠루 시 하우스”의 연구개발을 약 2년 전부터 착수, 현재 실증사업을 전개함. 미쓰비시 아이미브 자동차 및 전력 공급장치 출처: 아이미브 홈페이지 ○ 닛산 전기자동차 리후: 주택에..

독일 연방의회, 유로존 경제냐 독일 경제냐 선택의 길목 - 기사련과 자민당의 기존 반대입장 유지한다면 구제금융지원법안은 통과 어려워 - - 독일 경제학계, 그리스 지원 이후 이탈리아, 스페인 재정위기에 더 큰 우려 - □ 독일 연방의회 통과,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심각한 상황 ○ 독일 연방의회, 9월 29일 그리스 구제금융지원액을 1230억 유로에서 2110억 유로 늘리고, 이를 집행하는 ESFS 권한 강화를 위한 법안을 표결로 결정할 예정. 독일의 이 법안 결정은 유로존과 유럽연합, 나아가 세계경제에까지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 그 중요성에도 아직 연방의회는 정치적 합의를 이루지 못해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불안한 상황이 지속됨. - 연방의회 결정에 따라 유로존과 메르켈 총리, 그리고 기민/기사와 자민당 연정도 그 운명..

2011년 유럽재정위기와 세계경제위기의 이해. 리먼이 파산하는 것과 그리스가 파산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목차] 1. 2008년과 유사한 상황으로 돌입하다. 2. 미국의 위기는 재정이 아닌 실물경기침체에 있다. 3. 유럽의 재정위기는 어디서 초래되었는가. 4. 남유럽 국가들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 5. 소득 불균형 해소라는 장기적 구조개혁 과제 [요약] "유로존 위기가 곪아 터지기 직전으로 악화되고 있다. 1~2년 뒤에 올 위기 정도가 아니라, 며칠 내에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위기 상황이다." - 폴 크루그먼 “유로존 위기로 인해 세계경제가 새로운 위험지대(new danger zone)로 진입했다.” “유럽, 일본, 미국 등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자국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둔화를 가져올 것. 이들이 어려운 결정을 미루어 왔기 때문에 현재..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파일로 이동합니다. 단, PDF 파일을 볼 수 있는 Viewer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본 블로그 사이드바의 문서뷰어 아이콘 모음을 클릭하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로 이동합니다. □ 현안 분석 가격 변동성 완화를 위한 에너지시장의 규제강화 방안 □ 주간 포커스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톡 가스관 개통 일본 노다 내각의 에너지 정책방향 전망 노르웨이의 최근 북극해 자원탐사 성과 □ 주요단신 일본 경제상, 후쿠시마 제2원전 폐기 불가피 언급 Gazprom·한국가스공사, 북한 경유 러시아 가스 공급 로드맵 서명 Gazprom, Eni와 계약체결 통해 리비아 사업 참여 EU, Trans Caspian 가스관 건설 협상 예정 브라질, 원전 7기로 확대할 계획 자료 : 에너지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