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등 7개 하천 정비사업,지자체 전량 집행 4대강 살리기에 이어 추진될 전국 7대강 정비사업은 모두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게 된다.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2월 10일부터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국토부가 보유한 일부 국가하천의 공사집행 및 관리권한을 시도지사에게 넘기는 것이다.현재 광역시도는 하천공사가 완료된 후 유지관리 업무만 담당할 뿐, 시설공사 집행은 국토부와 산하 지방국토관리청이 맡고 있다.광역시도에 집행권이 위임되는 하천은 만경강, 동진강, 태화강, 형산강, 탐진강, 안성천, 삽교천이다.개정령이 시행되.......

법인전환이 필요한 이유 * 기업의 유지 발전 : 법인기업은 기업의 영속성과 발전성이 강하며 전문경영인에의한 경영 합리화와 위험분산이 가능* 대외신용도 제고 : 기업의 대외 신용도를 높여 거래처, 은행 등과의 관계를 용이* 자금조달의 원활화, 다양화 : 다수인으로부터 자본을 용이하게 조달* 세금의 절감 : .......

공공 발주기관, 자체 PQ기준 개선안 마련 분주 대부분 시공경험 비중 축소, 기술 · 시공능력 평가 강화에 초점 정부가 시설공사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을 발주기관의 자율에 맡기기로 함에 따라 공공 발주기관들이 해법찾기에 골몰하고 있다.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은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의 회계예규와 조달청기준을 준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공사 특성에 맞게 PQ기준을 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공사의 PQ기준을 발주기관별로 자율화하되 변별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하도록 철도시설공단 등 5개 공기업에 요구해 놓고 있다.정부 관계자는 .......

“내리막 설비투자, 4분기 돼야 오르막” 삼성경제硏 분석, 글로벌 금융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 개선이 급선무 올 3분기까지 설비투자가 감소세를 지속하고 기저효과 등이 예상되는 4분기부터 소폭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4일 ‘경제의 불확실성과 설비투자 위축’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투자부진이 단순히 경기침체나 자금난 이외에 외환위기 이후 확대된 대내외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이같이 진단했다.다만 글로벌 금융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어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보고서에 따르면 .......

[법인설립]주식회사 설립 절차,법인 설립 절차 원칙적으로 회사를 설립함에는 다음의 절차가 먼저 발기인조합이 구성되어 이 조합에서 다음의절차를 수행해야 하나 실무상 이러한 법정절차를 총주주의 동의로 생략하고 모든 작업을 서류작업으로 수행하는 관계로 아래의 설립회사정보와 필요서류를 준비해 주시면 정관작성에서부터 등기완료 까지 일체의 절차를 본사무소에서 대행해 드립니다. 1) 상 호 .......

‘장마’ 맞은 철근, 출하량 곤두박질하나 7월 출하량 60만톤대 그칠듯..수요 줄고 유통업체도 재고 밀어내기 나서 이달 철근 출하량이 60만톤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본격적인 장마 시즌에 진입해 수요감소가 우려되는 데다, 철근을 구매한 유통업체들은 재고 우선 소진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하량은 올 2월 65만톤 이후 5개월 만에 60만톤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전망치보다 5만∼6만톤 감소 예상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7대 제강사들은 이달 들어 72만 톤가량의 철근 출하량을 예상했다.하지만 실질출하량은 예상치보다 5만∼6만 톤 정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

김포신도시 경전철 확정 국토부,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_김포편’ 확정 고시예정 김포신도시 도시철도 노선도2013년 김포시신도시 도시철도 시대 열린다. 국토해양부 14일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_김포편’을 관계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 도시철도는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로 인한 김포지역의 도시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김포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된다. 노선은 경전철 1개 노선으로 한강신도시에서.......

영종도~강화 조력발전소 개발1320㎿급, 3조9214억원 투입 - 내년 환경 평가-2011년 착공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4년째 연구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만 조력발전소에 대한 친환경 개발안이 나왔다. 오는 2017년까지 3조9214억원을 투입해 강화·장봉·영종도 일대 157.45㎢에 설비용량 1320㎿급으로 짓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계 최대인 프랑스 랑스 조력(240㎿)과 내년 완공 예정인 국내 시화호 조력(254㎿)의 5배가 넘는 규모로, 원전 1기(약 1000㎿)보다도 용량이 더 크다.국토해양부의 ‘인천만 조력발전 추진현황 보고자료’에 따르면 인천만 조력은 전국 가정용 전력의 4.5%, 인천시 가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