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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s Blog

Korean Technical Insights on Developer Relations, Cloud Computing, Open APIs, Open Standards, Open Source Softwares
블로그"Channy's Blog"에 대한 검색결과6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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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회장님이 트위터 쓰는법

    트위터가 무르익는 계절이다. 트위터가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이른바 유명인(Celebrity)이라 일컫는 분들의 솔직한 소통 때문이다. 이른바 마케팅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도 좋아서 직접 쓰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에서 사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유명인 중에 김주하 기자, 영화 배우 박중훈, 정치인 노회찬 등이 있지만 그 중에 (주)두산의 박용만 회장님을 빼놓을 수 없다. 회장님이 겸직인 (주)두산인프라코어는 주로 산업 시설 및 장비 생산을 하는 소위 인프라 업체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와 이미지로 가깝지 않은 전통적 가치관을 중요시 할 것 같은 기업이다. 하지만 회장님의 위트와 유머 넘치는 어록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졌다. "헐! 부인마마가 SBS 드라마땜시 개콘으로의 채널 변경을 불허하고 계십니다. 다행이 분장실의 강선생..
    Channy's Blog|2009-08-25 06: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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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크업의 미래에 대한 오해

    XHTML 2의 사망 선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XHTML의 종말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HTML4, XHTML1.0, 1.1, 2.0 그리고 HTML5와 XHTML5등 다양한 HTML 마크업 버전이 혼재되어 나오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이에 DOM Scripting의 저자인 Jeremy Keith가 주인공이 된 "마크업의 오해"(Misunderstanding Markup: XHTML 2/HTML 5 Comic Strip)라는 만화가 나왔다. 만화의 내용은 XHTML2는 기존의 마크업과는 완전히 다른 놈이고 XHTML은 죽지 않고 HTML 5를 통해 계속 계승된다는 이야기이다. (스크롤의 압박 있으니 유의하시길...) 만화 속 내용 - 얼마전 W3C가 XHTML2 활동을 올해 안에 접는다고 발표했습니다. - 전 솔직히 이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 그런데 많은 분들이 XHTML이 끝났다고 오해 하셨습니다. - 전혀 다른 두 가지 기술을 비슷한 이름으로 썼기 때문에 오해가 생겨난 것입니다. - ..
    Channy's Blog|2009-08-24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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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블로그토크, 소셜 웹의 미래

    여름 내 준비한 블로그토크(BlogTalk 2009) 행사가 이제 한달이 채 안남았습니다. 소셜 웹 및 소셜 미디어 관련 국제 콘퍼런스를 준비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다행히 전체 프로그램도 잘 만들어졌습니다. 유럽, 일본, 호주, 한국 등지의 20여명의 소셜 웹 연구자들이 다양한 연구 결과 및 응용 사례를 발표하게 됩니다. * 홍보 이미지 URL: http://channy.creation.net/blog/data/channy/blogtalk-2009-intro.png 주제 발표는 Issac Mao @issac 박사와 오연호 대표(@ohyeonho) 두분께서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특히, 오대표님은 열렬 트위터 사용자로서 메일도 안쓰고 트위터로만 연락해서 발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정말 놀랍죠? Mao 박사는 상하이에 거주하는 대표적 인터넷 기술 전문가이자 블로거로서 2008년 Web 2.0 Summit에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가디언 및 뉴욕..
    Channy's Blog|2009-08-19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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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오늘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내려온 길에 와이프로 긴급히 타전된 문자 메시지. "김 전대통령 서거 :(" 한참동안 일행들의 말문이 막혔다. 그를 지지했던 그렇지 않든 우리 나라 정치사의 가장 큰 별중 한분을 잃은데 대해 모두 엄숙한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빌었다. 내려오는 길에 간단하게나마 명복을 비는 트윗 메시지를 보내고 집에 와서 지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 만들어 두었던 블로그 스킨으로 바꾸었다. 이 스킨을 몇 달이 지나지 않아서 두번 써야 하게 되다니... 참 황망하다. 김 전대통령은 IMF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IT 벤처 육성' 및 '초고속 인터넷 보급'을 통한 양적 성장을 이루어 IT 강국으로 이끌었다. 나 또한 당시에 인터넷 업계에서 창업한 회사에서 입사하여 서비스를 만들었다. 세계적인 닷컴 버블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현..
    Channy's Blog|2009-08-18 08: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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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Facebook과 소셜 검색

    Twitter와 FriendFeed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거의 반년에 한번씩 썼던 글의 마지막일 듯 하네요. Twitter와 FriendFeed 이야기 (2008.8.27) 스코블은 블로그로 돌아올 것인가? (2008.12.25) Facebook과 소셜 검색(2009.8.11) 이번 스토리는 두 서비스의 이야기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웍 사이트가 된 페이스북과 실시간 소셜 검색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페이스북이 프렌즈피드를 인수했거든요. 올해 트위터가 급성장함에 따라 콘텐츠 정보 유통을 기반 소셜 네트웍을 노려온 프렌즈피드의 야망은 사실상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페이스북에 피인수되는 길을 선택한 것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라고 봅니다. TechCrunch에 의하면 본 인수건이 최근에 급진전되었는데 FriendFeed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던 Benchmark Capital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 같..
    Channy's Blog|2009-08-11 04: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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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가 짜증 나는 이유

    Henrico Dolfing가 만든 트위터가 짜증 나는 24가지 이유라는 재미 있는 프리젠테이션이 있다. 한 몇 달 동안 트위터를 심하게(?) 하면서 느끼는 것은 순기능 만큼 역기능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사실 아이러브스쿨, 카페, 싸이월드, 블로그 등등 유행과 열풍이 지배했던 관계형 서비스에서는 늘 있었던 현상이기는 하지만... 내용 중에는 Twitter를 하다보면 생기는 에피소드와 이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카툰이 꽤 많다. 몇 개만 소개해 보자. #1 어디서나 트위터.. 없는데가 없다. TV, 라디오, 신문 그리고 직장 어디할 것 없이 트위터 만들고 거기에서 정보를 찾으라고 하고 있다. 심지어 직장에서 처세술로서... #2 아무데사나 트위터. 모바일... 트위터의 장점은 PC 앞에서 웹 사이트 들어가지 않아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 아이팟, 모바일폰..
    Channy's Blog|2009-08-10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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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숙사 이야기

    내 학창 시절에서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기숙사 생활이다. 10년만에 학생으로 되돌아와 처음 반긴 것도 바로 대학원생 기숙사. 집에서 떨어진 채로 서울에서 한 학기를 보내는 동안 어색했던 기숙사방은 어느 새 익숙해져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었다. 우리 방은 두 명씩 쓰는 2인실이 세 개인 여섯명을 위한 아파트식 기숙사다. 의대 대학원과 암연구소에서 공부하는 그 친구들 사이에서 난 '큰 형님'으로 불리고 있다. 가끔 고기 파티도 하고 예비군 훈련도 함께가고, 일상과 장래 계획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나의 첫 기숙사 생활은 고교 3학년 때 시작되었다. 시골 출신으로서 중학교때 부터 형과 누나와 자취를 하던 나는 고3때 혼자 남게되어 학교 기숙사로 들어갔다. 도시 출신인 아이들에게서 풍기는 묘한 문화적 차이점을 잊을 수 ..
    Channy's Blog|2009-08-09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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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은 왜 on2를 샀을까?

    어제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바람에 중요한 뉴스인데도 코멘트를 못 썼습니다. Google이 On2 Technologies라는 회사를 1억 650만달러 (한화 약 2천억원)을 들여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했습니다. On2를 처음 듣는 분들이 계실텐데 바로 ‘동영상 코덱’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VP시리즈라는 이 코덱은 고화질 압축 기술이 자랑이고 Flash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을 비롯해서 한국의 대부분 동영상 업체들이 이 회사의 코덱을 비싼 값에 사서 고화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요. 인수가 확정 되지 마자 Google은 On2가 주력으로 팔고 있는 VP7과 VP8 코덱을 오픈 소스화 하고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264로 기울고 있는 코덱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자로 급부상하는 것입니다. On2는 2001년 VP3를 OGG라는 이름으..
    Channy's Blog|2009-08-07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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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Daum 한남동 사옥 탐방기

    지난 주 기존의 양재동과 홍익대로 나눠져 있던 Daum 서울 사무실이 한남동으로 통합 이전하고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양재동에 12층+6층 사옥과 홍대 홍문관에서 나눠져 있었던 결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좀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한 층에 한 본부가 쓰는 점에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본부를 뛰어 넘으려면 심리적 거리감이 적지 않다. 그리하여 한남동 신사옥(다음지도)은 총 6개층 중 3개층을 Daum이 이용하게 되는데 층당 자리가 300여개씩 총 960개에 육박한다. 자기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있다 보니 탐방이라는 이름으로 돌아 보게 된 게 웬지 어색하지만 한번 둘러 보자. (RSS 리더 사용자는 스크롤 압박 유의! 사진은 당사의 권태영님께서 제공해 주셨음.) 한남대교를 건너 단국대 옛 캠퍼스 옆에 있는 빌딩. 온통 유리로 덮여있어 금방 눈에 띈다...
    Channy's Blog|2009-08-05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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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는 '동방신기', 미투데이는 '2ne1' 효과?

    nhn 계열 서비스인 미투데이가 트위터의 방문자수를 따라잡았다고 한다. 랭키닷컴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미투데이는 방문자 수 77만명을 기록, 56만명에 그친 트위터 방문자수를 넘었고 지난 6월 12만명에서 한달 새 65만명 이상 급증한 결과다. 기사에서는 미투데이의 약진 이유로 두 가지를 들었는데 하나는 휴대전화 문자로 월 300건 무료 제공한다는 점과 별도 계약을 통해 2ne1 등 스타 마케팅을 실시했다는 점이다. 랭키와 같은 패널 기반 조사에서 통계적 오류가 존재한다하더라도 양 서비스 모두 갑작스럽게 사용자가 늘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일까? 미투데이는 2NE1 효과?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2ne1의 멤버들의 미투데이는 메시지가 올라올 때마다 수 백개의 댓글이 올라오는 등 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만만치 않..
    Channy's Blog|2009-08-04 02: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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