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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

블로그"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에 대한 검색결과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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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바이칼 호수의 모래산을 넘다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Baikal L. * 예정대로라면 오늘 이곳을 벗어나 이르쿠츠크로 출발 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더 묵고 내일 출발하기로 했다. 이런 저런 이유도 많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섬 반대쪽 호수보는 것이 컷다. 어제 스위스 아저씨가 혼자 갔다왔다고 했기에.. 우리도 충분히 가능할 것같았기 때문에, 이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했다. 아침을 일찍 먹고대충 짐을 꾸렸다. (물 한통)숙소에 묶고 있던 한국인들은 대단하다며 돌아이 보듯했고 우린 환호를 받으며 출발했다. 하지만 대자연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평지를 지나 산을 들어서자마자 고난이 보였지만, 이미 환호까지 받으며 당당하게 출발했던지라, 돌아가기에는 간지가 나지 않았다. '왜... 어째서... 산속의 길이 모래길인가......' 무엇때문인지..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2009-05-18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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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블라블라블라

    * 약 두달동안 글도 거의 못올리고.. 올릴꺼 많았는데 -_-;;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경기는 안좋다고 하는데 회사도 때려치고.. 백수 1주일차.. 근데더 바쁜건 왜인지... * 먹는언니님의 이벤트를 통해 야콘도 받았는데 +_+ 야콘 보내주신분이 기억이 안난다 -_-;; 맛도 못봤는데, 몸에 좋은거라고 아부지가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건대에 있는 일본식 부대찌개집을 한 3번은 간것 같다.. 아마센 +_+ 처음 먹는언니님 블로그에서 보고 갔었는데, 꽤 맘에 들었기에 새로운 사람들과 한번씩 가다보니;; 양도 푸짐하고, 친절들하시고, 비록 사진한장 찍지 못하고 먹느라 정신 없었지만.. 같이 간 이들 모두가 만족한 ㅎㅎ * 조용했던 제주프로젝트가 다시 조금씩 움직여야 하는데.. 올해는 열매가 많이 열렸다고 한다.. 정신없는 겨울이 예상된다. * 다시 ..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2009-05-17 04: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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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팟 터치 무료 '전국 자전거 지도'

    자전거 출퇴근을 갈등하다. ㅠㅠ 집이 바로 한강앞이라 (걸어서 3분??) 퇴근 후 오랫만에 자전거를 끌구 나갔습니다. 집에 있는 자전거는 어디서 굴러들어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접는 자전거로 작은 자전거였죠 그 사은품으로 줄만한 고정도.. 그냥 아무생각 없이 패달을 밟기 시작했고, 쉬지 않고 30분을 패달을 돌리니.. 한남대교더군요 -_-;; 집이 잠실대교인데.... 집에 갈 생각을 하니 멈 출수 밖에 없더군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강남에 있는 직장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 어떨까 하는 갈등을 하기 시작했고, 합리화 시키기 시작!! 그래 자전거.. 지르는거다!!!!!!!!!!!!!!!!!!!!!!!!!!!!!!!!!!!!!!!!!!! +ㅁ+ 헬스도 3달이면 17만원인데.. 지르는거다....... 차비도 아끼고 3달 이상은 탄다........ 근데 담배값이 더 나오는거 아냐? -_-)~ 잡생각 끝에. 집에서 직장까..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2009-04-15 11: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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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이칼 호수에서 수영을..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Baikal L. * 늦은 아침을 먹고 한 스위스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T군이;; T군은 자꾸 해보라고 하지만, 아는 단어자체가 ㅠㅠ... 취업을 위한 필요성이 아닌,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내 자신 스스로 느끼고 있다. 궁금하다 무슨 이야기인지.. 답답하다.. 전해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이번에는 홀리데이가 1달이라 짧아서 불만이다 라는 것이다.. 1달 ㄷㄷ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여행을 시작한지도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하루쯤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빈둥거림에 숙소에서 뒹굴거리며 엽서 같은것도 사고, 사전준비 전혀 없는 유럽 책도 한번씩 읽어보고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 결국 뛰쳐나갔다. 바이칼에서 수영하자 라는 생각에 수영복을 입고 사람이 드문 곳을 향해 절벽을 타..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2009-04-12 05: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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