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처음 시작하고 나면 팔로윙하고 팔로워를 늘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팔로윙이 몇백명을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자신의 타임라인을 다 읽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초기에는 타임라인을 모두 확인하지 못하면 뭔가 찜찜하고 불안한 느낌이 오는 "중독증상"이 있습니다. 팔로윙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타임라인을 다 읽지 못한다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양 빠지게 팔로윙이 몇명 안되는 것도 살짝 불안(?)하기도 하구요. 500명 돌파, 1천명 돌파라는 트윗을 보게 되면 부러움과 함께 괜한 경쟁심이나 질투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트위터의 기본 정신이 그 사람이 하는 얘기에 관심을 두는 것이고 편하게 대화하는 것처럼 모든 대화(트윗)에 다 관심을 둘 수는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포스퀘어..

궁금했던 구글폰, 넥서스원의 실체가 인가젯 engadget 을 통해서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구글폰, 넥서스원의 구체적인 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소문으로 알려졌던 내용과 실제의 기능들을 한번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Nexus One HTC 에서 만들고 구글이 판매하는 넥서스원은 다음과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 . 1GHz Snapdragon CPU . 3.7 인치 480 x 800 디스플레이 . 512MB ROM . 512MB RAM . 4GB microSD 카드 (32GB 까지 확장 가능) . 광센서, 근접센서 (proximity sensor), 가속도계 . 5 메가픽셀 카메라 (LED 플래쉬 장착) 위 스펙 중 근접센서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두께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지만 아이폰보다 얇다고 합니다. 구글폰, 넥서스원 이미지 갤러리 보러..

CES 2010 에서도 LG와 삼성의 기술력이 또 한번 세계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먼저 LG 제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LG 에서는 42인치 LCD 패널 두께가 2.6mm 밖에 되지 않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3mm 두께보다 얇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던데 LG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패널 생산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입지를 유지할 듯 합니다. 2.6mm 라면 정말 거의 두께가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벽에 붙여 놓는다면 정말 사진 액자보다 얇은 TV가 되는 겁니다. 와우~ 무게는 4kg 이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CES 2010 기간 중 벨라지오 호텔의 프라이빗 룸에서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혹시라도 참석하시는 분이 계시면 현장 사진이라도 좀 한장 올려주세요~ ^^ 이상 한국에서 CES를 기대하고 있는 목동 특파원 라쏘였습니다. ^^

CES 2010 에서 주목할만한 6가지 트렌드에 대한 기사가 ZDnet 에서 발표되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CES 2010 에 대한 기사 중 개별적인 제품 보다는 일단 주목할만한 트렌드 위주로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앞서 올린 자료와 중복되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는 듯 합니다. 1. Smartbook 스마트북에 대한 내용이 첫번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많은 노트북 제조사들이 저전력 기술을 채택한 노트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참고 : ULV - Ultra-Low-Voltage) 이러한 제품들을 "스마트북"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공식화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스마트북은 넷북과 스마트폰의 중간 단계에 위치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랩톱 컴퓨터에 이어 노트북과 넷북이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는 ULV 노트북이나 스마트북이 대세가 될 ..

제품의 특성을 잘 반영한 광고 사진은 언제나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광고 카피 없이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정말 훌륭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 입니다. 제품의 특성을 잘 반영한 광고 사진들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ose ChupaChups DHL KRAFT MAGLite OMAX E3 Nikon 잘 작업된 광고 사진들을 보는 것은 새로운 광고 사진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떠 올리셨나요? 어떤 광고 사진이 제일 재미있었는지 댓글 좀 남겨주세요~ ^^

아바타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어디까지가 촬영이고 어디까지가 CG인지 궁금했다. 카메룬 감독의 얘기는 CG와 촬영의 차이는 없다고 얘기한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난다. 이제 영상분야에서는 상상력의 부족으로 보여주지 못할 뿐이지 기술적으로는 상상하는대로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 Green Screen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루스크린 외에 그린스크린으로 영상을 합성하는 재미난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장면이 어떻게 저런 장면과 합성이 될 수 있는지 보고 있으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 그럼 상상력과 함께하는 멋진 영상편집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겠습니다~ ^^ 이러한 영상 편집에 대한 새로운 자료들을 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 영화 2012 특수효과 제작 장면 ..

새로운 책을 출간할 때 홍보하는 방법으로 책 모양의 벤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스탄불에서 책 읽기 캠페인으로 시도되었던 책 모양 벤치를 참고하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벤치에는 시가 소개되고 있다. 이 모양보다 조금 더 간단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벤치를 제공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무선 인터넷과 연동한 액정화면을 제공하여 책을 읽을 수도 있도록 해 준다면 지나친 상상일까? ^^

파워포인트 없이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꽤나 유용합니다. 파워포인트 버전이 맞지 않아서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거나 파워포인트 원본 파일을 보내는 것이 내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을 위해서 온라인에 백업 파일을 하나 보관해 둔다는 면에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 파워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1. SlideShare slideshare 사이트 [http://www.slideshare.net/] 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파워포인트 파일을 업로드 하면 바로 인터넷 상에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고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태그를 가져와서 실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멋진 프리젠테이션 자료들도 살펴볼 수 있으므로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slideshare 2. Google Docs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