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숨은서울찾기'I LOVE 한강, 한강이 좋다'가 마감되었습니다 7월에는 비가 많이 와서일까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진 않으셔서 마음이 마구 아프답니다. 그래도 멋지게 한강을 소개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7월의 숨은서울찾기에 당선되신 네 분을 소개해 드릴께요. 돌아오는 8월에도 '숨은서울찾기'는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8월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지 기대해주세요!! 1. 코노코이 내가 좋아하는 여의도 한강공원 탐방기입니다. 제가 스냅사진 찍으러 자주가는 여의도 한강공원의 여러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http://blog.naver.com/oneman9/30112355744 (포스팅에서 일부 발췌) 저는 가끔 주말에 시간에 심심할때면 혼자 스냅을 찍으러 돌아다니곤 하는대요. 예전에는 서울숲 분수대를 많이 갔었..

‘I LOVE 한강, 한강이 좋다’ 당첨자, o2ge님의 ‘한강 하늘공원 연날리기’ 예전에는 무섭고 어렵기만 했던 아버지. 하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을 하고 지치고 피곤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근엄하고 무섭던 아버지의 이지미에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아빠의 이미지가 많아졌습니다. 그럼 아빠들의 ‘좋은아빠 되기’의 노력은 어떨까요? o2ge님처럼 좋은 아빠되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에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진만큼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굳이 체험 프로그램이나 놀이공원 등이 아닌 아이들과의 시간 자체가 노력이 아닐까요? 함께 o2ge 님의 tip을 살짝 들여다보시죠 한강 하늘공원 연..

해피테라스, 오늘의 이야기는 해무의 환영식입니다. 다세대 주택에서 가지는 그녀들만의 환영식....오늘은 일상속에 묻어있는 소소한 그녀들의 이야기에서 훈훈한 사냄새를 맡아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을! 120다산콜센터를! 벤치마킹하다! ‘서울하모니 서포터즈’ 다산콜센터 방문기 이전에는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곳'을 서울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눈 감으면 달라지는 곳'이 서울이지 않나 합니다. 눈치 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그만큼 서울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또한 서울은 외관적인 발전과 동시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20다산콜센터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실 것입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하모니 서포터즈’가 다산콜센터를 방문하여 120다산콜센터의 설립취지와 변화과정과 함께둘러보았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가운데도 100분의 자리가 거의 다 찰 정도로 많은 서포터즈 분들이 참여해주셨더군요. 역시 서울하모니 서..

여자가 보면 반값이 된다! 여성행복객석으로 본 '여우락 페스티벌' 국립극장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는 여자들의 행복한 수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바로 이곳에선 여자가 보는 공연은 무조건 반값이 되기 때문이죠! 그게 말이되냐구요? 그럼요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서울에서는 가능합니다. 이미 지난 11일에 여성행복객석의 반값 할인으로 보았던 화선 김홍도 공연을 소개해드렸었죠? '가무악극'이라고 표현한 우리식의 뮤지컬이 보는 이에게 색다른 매력과 감동을 주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여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성행복객석이 멋진 공연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어떤 공연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우리음악의 변주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여우락 페스티벌입니다! 여우락 페스티벌은 조금 후에 더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구요, 여성행복객석..

잠수교는 비가 오면 왜 잠길까요?? 장마철 잠수교 침수!! 올해는 유난히도 장마 기간이 긴 것만 같습니다. 길제로 예년에 비해 장마기간이 길기도 하고 장마 기간 내내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한강의 수위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한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꼭 뉴스에서 거론되는 교량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한강물에 잠겨버리는 ‘잠수교’입니다. 잠수교가 물에 잠기면 근처 교통체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한강 속으로 모습을 감추는 이런 교량을 만들었을까요? 평상시에도 한강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강수량이 많아지면 잠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시겠지만, 잠수교는 서빙고와 반포를 이어주는 교량입니다. 1976년에 준공된 한강 수면에 가까이 만들어진 다리로 애초 한강에 홍수가 일어났을 ..

장마철 습기제거의 4가지 Tip! 올 여름 우리 집 습기제거 방법!!! 이번 주는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목요일까지 내릴 예정이던 비가 금요일까지로 바뀌더니, 어제부터는 토요일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보았습니다. 정말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 없네요. 다들 우산 챙겨서 다니고 계시죠?? 잠시 멈췄다가도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비에 방심하고 있다 비 맞고 이동하는 분들을 생각보다 많이 보았답니다. 올 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으로 오랜 기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꼭 우산 챙기세요. 비가 오니 많이 덥지는 않아 좋은 듯 하면서도 온 집 안이 눅눅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고온다습해지는 여름철 날씨에 짜증만 많이 나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정말 끊임없이 비가 오는 장마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습기가 ..

버려진 반려동물!'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유기견을 만나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보셨죠? 그러면서 많은 분이 화면에 보이는 귀엽고 예쁜 모습을 보고 함께 지낼 애완동물을 사시고는 합니다. 귀여운 아가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사랑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길 위에 버려지는 동물들의 수가 많아졌습니다. 어떤 날은 트위터를 통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를 박스에 넣어 달리는 차에서 집어던진 모습을 보았다는 글을 보고 분노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 작은 토끼를 박스에 넣고 박스를 밀봉해 버린 것을 주운 적이 있다는 글을 본 적도 있습니다. 솔직히 생명을 가진 사람이, 사람과는 다르지만, 생명을 가진 동물을 그렇게 버리고 죽인다는 것이 안타까움을 벗어나 화가 나고 무서울 정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