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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암은 술을 먹고 자란다고?!!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암은 술을 먹고 자란다고?!! 밥을 배부르게 먹어도 이상하게 허기져 올 때가 있습니다. 알 수 없는 허기짐에 어떤 날은 ‘내 뱃속에 회충이 드글 거리는 건 아닐까?’ 싶어 회충약도 사다 먹어보고 또 때론 일부러 많이 먹어보기도 했지만 허기짐은 여전하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혹부리 영감의 혹처럼 (다만 가슴 속에)크고 작은 허기짐을 하나씩 안고 살아갑니다. 사랑에 대한 허기짐 또 자신의 이루지 못한 욕망에 대한 허기짐…이러한 허기짐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는 대개 술로 달래곤 하죠. 술과 함께 마주 앉은 사람들, 술 잔 위로 떨어지는 고뇌, 기쁨과 슬픔. 우리는 술잔에 담긴 삶을 목구멍으로 한잔 두잔 털어내며 허기짐이 사라지기를 바라죠. 하지만, 사실 술로 인해서 해결되는 것도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추천 -
[비공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당신! 몸짱을 원하는가? 여기 방법이 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당신! 몸짱을 원하는가? 여기 방법이 있다~! 날이 추워져서 두꺼운 옷으로 몸을 꽁꽁 싸매고 다녔을 때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찾은 사우나에서 거울에 비친 내 몸을 보는 순간 충격 그 자체! 이번 겨울에 내린 눈이 살이 되어 내 몸에 내려앉았나요? 어느새 몸 구석구석 살이 붙어 눈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겨울이 되어 여름에 비해 몸이 드러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먹고 또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였습니다. 날이 추워 화장실에도 가지 않고 꼼짝없이 앉아만 있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겠지요. 저처럼 겨우내 불어난 몸에 깜짝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그 중에서도 이제 대학 새내기가 되는 신입생 분들, 그리고 학기 내내 밥 대신 술을 더 많이 먹었던 재학생들은 새해 결심 리스트에 다이어트는 빠지지 ..추천 -
[비공개] 폭설로 인한 차량 고립시 행동요령과 긴급상황시 유용한 어플!!
폭설로 인한 차량 고립시 행동요령과 긴급상황시 유용한 어플!! 저희 어머니는 문자메시지 사용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가 많이 내리거나 바람이 세차게 불 때 그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문자를 보내세요. ‘아가야, 길 미끄럽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 ‘눈이 많이 내렸으니까 차 가지고 나가지 말아’ 짧은 문장이지만 걱정스런 표정으로 오랫동안 핸드폰 패드를 꾸욱 꾸욱 눌렀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하루를 조심스레 그리고 안전하게 보낼 수 밖에 없지요. 오늘은 어머니의 문자메시지보다 더 빠르게! 대설시 차량 운전자 행동 요령과, 차량 고립시 행동요령, 안전 대책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설시 차량운전자 행동요령 보슬보슬 내리는 눈은 감상에 젖기 충분하지만 차량 운전자는 금새 현실과 직면..추천 -
[비공개] 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세배를 못했다?! 상황에 따라 절하는 방법을 알..
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세배를 못했다?! 상황에 따라 절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으세요~! ^^ 어제는 임진년 새해의 첫날! 신정이었죠?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가족이 오랜만에 모이게 되는 특별한 날! 특히 명절에 조카들이 조부모님께 단풍잎 같은 작은 손을 모으고 절을 하는 모습을 보면 그리 뿌듯할 수가 없더라고요. 요즘은 추석이고 구정이고 한복을 입고 절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절은 우리 전통의 인사법이죠. 특히 설 명절에 어른께 세배를 하고 덕담을 들으면 한 해를 헤쳐나갈 힘을 얻습니다. 또 본래 설에는 한 해를 보낸다는 아쉬움과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이 교차되어 친지들에게 묵은 세배를 다니는 것이 우리내 전통입니다. 혹시 지난 신정 때 어른께 절을 올리지 못했다면 ..추천 -
[비공개] [1월 문화달력] 새해에 들려오는 풍성한 문화공연 소식!
[1월 문화달력] 새해에 들려오는 풍성한 문화공연 소식! 12월을 하루 남긴 금요일 입니다. 제 친구들은 금요일만 되면 카톡이나 문자로 '불금 인데 뭐해?'하고 묻습니다. 아! 불금이 뭐냐고요? 저도 실은 처음 '불금'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뭐지? 하고 아리송했습니다. 불금이란 말은 바로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 불타는 금요일! 주말을 앞둔 금요일은 부담없이! 무엇이던지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그래서 제 친구들은 제가 금요일에 약속이 없다거나 할 일이 없다고 하면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그런데, 매일을 금요일 같이 보내면 어떨까요?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면서 한 시간을 또 1분 1초를 깨알같이 보내고 싶은 마음! 이러한 마음이매일 이어진다면 물론 피곤이야 하겠지만조금 더 에너지넘치고 살맛..추천 -
[비공개] 서울 일출명소! 서울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자!
서울 일출명소! 서울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자! 20대 중반까지도 봄에 하는 벚꽃구경이니, 가을의 단풍놀이니, 크리스마스까지 별 의미 없이 지나쳤습니다.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엔 낙엽이 지는 것이 당연한 데 뭐 굳이 그런 요란을 떨어야 하나 싶었죠. 그런데, 점점 나이가 드니 스쳐가는 모든 것들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더라고요. 새해의 일출을 보는 일 또한 ‘내가 살면서 몇 번이나 새해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싶어서 놓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임진년 새해에는 일출을 보려고 마음 먹으셨다고요? 그렇다면 오늘은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서울의 일출 명소 17곳과 해맞이 행사를 소개합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서울시 핫 플레이스! 이미 남산, 인왕산, 하늘공원 등은 일출 명소로 알려졌죠? 서울에는 이를 포함한 17개..추천 -
[비공개] 서울을 바꾸기 위한 <천만상상 오아시스 열린토론회>
서울을 바꾸기 위한 심리테스트 좋아하세요? 지금부터 제가 간단한 심리테스트 하나를 내보려고 합니다. 자, 시작합니다! 글을 보시면서 머릿속으로 한번 상상해보세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을 걸어간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런데 저 멀리서 기차가 옵니다. 하지만 내가 가려는 방향과 정반대 방향으로 기차가 달리네요. 기차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데 앗! 기차 안에 부모님이 앉아 계시네요, 어서 타라고 손짓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내가 가려는 방향과 반대로 가는 기차에 타시겠어요? 힘이 들더라도 가던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시겠어요?! 심리테스트결과 결정하셨나요? 기차에 탑승해 가는 쪽을 선택한 분은 누군가의 의견 특히 부모님의 의견에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유형이고요, 가던 길을 쭈욱 걸어가는 것을 선택한 분은 자신..추천 -
[비공개] 구세군 자선냄비, 스타일을 입고 더 뜨거워지다!
구세군 자선냄비, 스타일을 입고 더 뜨거워지다! 사람은 꼭 자신의 손에서 벗어나야 (그것이 물건이든 사람이든) 자신에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곤 하지요. 저에겐 어머니가 해주신 미역국이 그러합니다. 안 그래도 가족 모두가 입이 짧은데 어머니는 유독 더 입이 짧은 저를 위해 그나마 제일 잘 먹는 미역국을 곧잘 끓여 주시곤 하셨죠. 어머니와 같이 살 때에는 미역국이 그냥 뚝딱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제비새끼 마냥 아무 생각 없이 어머니가 차려 주시는 밥상을 받아 먹곤 했죠. ^^; 집에서 나와 독립해서 산 지 7년차! 미역국 한번 끓이는데 오만가지 시행착오를 겪은 저는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냄비 가득한 미역국만 봐도 눈물이 주루룩 납니다. 지금 거리 곳곳에는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미역국 가득한 냄비 말고도 또 하나! 사랑이..추천 -
[비공개] 서울시 어플리케이션, 두고 두고 쓰는 알짜배기 어플!
서울시 어플리케이션, 두고 두고 쓰는 알짜배기 어플! 무지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나를 스쳐가거나, 친구커플과 만났는데 친구가 잠시 화장실을 갔을 때, 지하철을 기다릴 때, 버스 안에서, 강의 시간에 공통적으로 우리가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바로~핸드폰 들여다보기! 어색하거나 지루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이전에는 시계를 들여다 봤다면 이제는 스마트폰 어플이 있죠. 그러나 정리 안된 옷장처럼 스마트폰에는 수십 가지 수백 가지 어플이 설치되어있지만 거의 모두 일회성에 그칠 뿐 쓸만한 어플은 별로 없죠. 그래서 서울시가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요소만 골라 어플로 만들었습니다.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한 서울시 어플리케이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서울의 교통이 눈에 훤하다 서울교통 서울교통 어플 서비스 안내 1/ 서울시..추천 -
[비공개] 서울마니아 <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두 개 부..
서울마니아 <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두 개 부문 금상, 우수상 수상 어렸을 때에는 운동장 구령대에서 상을 받는 일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구령대 계단에 오를 때에는 떨려서 다리가 후들거렸지요. ^^ 상을 받은 날이면 학교가 파하기만 기다렸습니다. 얼른 부모님께 달려가 상을 자랑하고 싶어서요~^^ 오늘 서울마니아는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해요! 바로 서울마니아가 에서 상을 받았답니다! 그것도 두 개나요!! 엥? 근데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가 뭐…냐고요? ^^;;;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 입니다. 2011년 올해로 3회째로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용, 활동성(반응성), 의사소통..추천